토론:샤를 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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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의 띄어쓰기 편집

표준국어대사전과 용례집에 '드골'로 표기하고 있고, 통용 표기로도 '드골'로 쓰이고 있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2:55 (KST)답변

그래서 언제나 토론도 없이 맨날 성급하게 돌리시나요? 그리고 확연히 말씀드리자면 이건 용례집이 틀린 경우입니다. 프랑스로 de Gaulle이면 골이 진정한 성이지, 드까지 성으로 치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귀족 명칭인 오토 폰 비스마르크도 '오토 폰비스마르크'라 쓰이지 않는데 드골이라고 붙여서 쓸 이유는 없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31일 (금) 13:00 (KST)답변
개인 주장 말고, 다수 사용자가 신뢰할수 있는 출처나 근거를 대세요. 용례집 뿐만아니라, 두산백과, 브리태니커백과도 '드골'로 쓰고 있습니다. 일반 신문이나 책에서도 '드골'로 쓰는 경우가 압도적입니다.--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06 (KST)답변
그럼 네델란드인이기는 하지만, 데릭 드 린트(Dick Hein de Lint)라는 인명과 벨기에인이기는 하지만 샤를 드 코스터 또한 샤를 드 골과 같은 구조의 인명입니다. 벨기에는 프랑스어도 공용어로 사용됩니다. 표준국어대사전과 용례집이 옳다고 볼수 없습니다. --Gwpei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21 (KST)답변
또, 같은 프랑스인인 샤를 드 푸코[1]의 예가 있군요. 이로 볼때 샤를 드 골이 옳다고 봅니다만.--Gwpei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27 (KST)답변
폰이나 드 같은 경우는 일종의 미들 네임입니다. 그것을 포함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폰, 드는 다 같은 건데 왜 개인 주장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추가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31일 (금) 13:38 (KST)답변
카라얀이나 베토벤을 '폰카라얀' '판베토벤'이라고 합니까? 그런 논리라면 '드골'을 '골'이라고 불러야겠군요.--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42 (KST)답변
그럼 같은 프랑스인인 샤를 드 푸코의 경우와 샤를 드 골과 같은 인명 구조를 가진 네델란드인 및 벨기에인의 명칭에 관해서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 겁니까? 특히 샤를 드 푸코의 경우 기독서적으로 드 푸코로 번역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드 골 또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독자연구가 아닙니다. --Gwpei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47 (KST)답변
서양의 인명 구조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맘대로 주장을 할 수는 없지 않은지요? '드골'의 경우 신뢰할 만한 다수의 출처와 출판물의 통용 표기에 대해서 언급할 뿐입니다.--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3:55 (KST)답변
이는 드골만 특별하다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독일인명에서 폰카라얀이라고 부리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V2로켓의 개발자는 브라운보다 폰 브라운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인명 구조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이상 마음대로 주장하지 말라고 하시는 데에는 이의가 있습니다. 백두님은 지명에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주장하실수 없신데 중국지명에 관해서 국립국어원의 지명표기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신바 있습니다. 또한, 위키백과는 모든 사람에 열려있고 굳이 전문가만이 주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점 유념하십시오. 단지 자신의 주장이 불리하니 전문가가 아니면 닥쳐라라는 오류에 빠져있지 않으신지오.--Gwpei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4:06 (KST)답변
지명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도 여러차례 지적된 것이지, 개인 주장이 아닙니다. 또 전문가가 아닌 이상(전문가라 할지라도), 다수의 사용자가 동의할 수 있는 출처나 근거를 제시해하는 것이 맞지 않은지요? 마지막 문장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4:19 (KST)답변
그래서 혹 언론에서 들어보지 못한 화가 서희때문에 서희 문서를 무리하게 이동한 것도 서희가 대표성이 없다며 성급하게 이동하신 적이 있는데 성급하게 이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31일 (금) 23:38 (KST)답변
지명에 대해서 언론에 지적되었다고 주장하시면, 인명 또한 언론에서 지적되어 온 부분입니다. 그리고, 다수 사용자가 동의할 수 있는 출처라 하였는데, 저는 위 주장에서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같은 프랑스인명인 샤를 드 푸코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를 부정하시며, 드골에 한정해 주장하시지 않으신지오. 인명이란 드골이란 한 인물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인명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또, 전문가가 아닌 이상 마음대로 주장할 수는 없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답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한 인명에 관해서는 검색하면 다 출처로 제시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용자:윤성현님에 대한 답변인 "카라얀이나 베토벤을 '폰카라얀' '판베토벤'이라고 합니까? 그런 논리라면 '드골'을 '골'이라고 불러야겠군요"이 문장은 상대방에 대한 실례입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폰 브라운의 예를 든 것입니다.--Gwpei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4:29 (KST)답변
드골만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드 골로 나온 곳이 드물게 있고, 타당성도 있지만, 대부분 드골로 붙여 씁니다. 서울대 불어문화권연구소에서 쓴 책에서 "드골"로 붙여쓰고 있습니다.Yknok29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5:11 (KST)답변
유럽 문화권에서 귀족의 성에 붙이는 , , , 오브 등은 띄어 쓰는 것으로 통일하여 적용하였으면 합니다. 프랑스의 경우 피에르 드 페르마의 경우 원래 이름은 피에르 페르마였으나 귀족의 작위를 받으면서 피에르 드 페르마가 된 것과 같이 는 중세 이래 유럽 귀족 사회의 잔재입니다. 원어에서 모두 띄어쓰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7:25 (KST)답변
실제 쓰이는 단위별로 띄어쓰기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드 골'이나 '골'이 아닌 '드골'로 표기하고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de'의 경우, 용례집을 보면 일괄적으로 전부 붙여쓴다거나 전부 띄어쓰지 않고, 개별 사례별로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7월 31일 (금) 18:04 (KST)답변
드골만 특별하지 않습니다. 용례집에 나왔다고 붙여쓰다뇨? 이 기회에 저번에 군주 명칭처럼 확실히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미 말씀드렸지만 이 경우에는 용례집보다도 원어를 따라야 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31일 (금) 23:36 (KST)답변
백두님의 논리 대로라면 '판베토벤', '폰카라얀', '폰비스마르크'로 불려야겠죠.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일 (토) 00:23 (KST)답변
윤성현님이야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신 것입니다. 드골하고 언급하신 카라얀, 베토벤, 비스마르크하고는 달라요. 드 골은 드골로 더 많이 알려져있으니까 경우가 다른 것입니다. 백두님이 일반화하자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일반화시켜서 억지를 부리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기려고만 하지 마시고, 제대로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Yknok29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01:45 (KST)답변
아닌데요? 결국엔 드, 오브, 디, 데, 다 같은 거 잖아요. 그러니 비슷한 카라얀, 베토벤, 비스마르크도 어떻게 쓰여있는지 보여주는 건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만 그럴 필요는 없잖습니까? 단지 당연히 띄워서 써야 합니다. 추가로 몽테스키외도 바롱 드 몽테스키외이군요. 바롱 드몽테스키외가 아니라요. [2] 그리고 드 골이 드골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들 그것은 잘못된 표기인데 왜 그걸 계속 잘못된 표기로 내버려둬야 하는 걸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일 (토) 02:43 (KST)답변
이 논쟁에서 예를 들려면 카라얀, 베토벤, 비스마르크 보다는 드골처럼 de가 들어가는 프랑스 사람을 예로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Š.ßULLET.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01:50 (KST)답변

그럼 백두님은 이것에 대하여 서술하셔야겠군요. 저번에 서인도 제도를 카리브로 변경했을 때 그때도 용례집이 잘못 표기한 경우라고 하셨는데 이건 왜 틀리다고 하시죠? 결과적으로 드골이라고 붙여쓰는 것 또한 국립국어원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불리는대로 쓴 상식을 벗어난 경우입니다. 말 그대로 프랑스에서 다 일괄적으로 그렇게 쓰고 있는데 '드골'이라는 표현이 단지 이곳에서 많이 쓰인다 그러면 그것은 오용이죠. 바로 잡아야 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1일 (토) 02:47 (KST)답변

이 토론 내용과 무관한 내용을 끌어들이는 이유를 모르겠군요.(토론:카리브 제도를 다시 읽어보시죠. 뭐가 잘못된 표기라고 했습니까?) 만약, 이것이 잘못된 표기라면 '드골'이 아닌 '골'이 검색어가 되어야 맞습니다. '드골 대통령'이 아니라 '골 대통령'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지만 '드골'은 통용 표기로 붙여서 사용되는 경우가 압도적입니다. 참조할만한 신문 기사입니다.--백두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13:06 (KST)답변
신문기사에는 띄어쓰기에 관해서 나오지 않고, 논점에도 없는 생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논점을 흐리지 마십시오. 샤를 골로 표제어는 이 토론에서 아직 제기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Gwpei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13:37 (KST)답변

드 골로 띄어쓰기 해야되는 이유는 다음가 같은 요점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1. .인명이란 드골이란 한 인물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인명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대전제)
  2. .는 유럽문화권에서 폰, 판, 오브와 같은 성격을 지닙니다.
  3. .이외에 폰, 판, 오브가 사이 있는 타 인명의 경우, 띄어쓰기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샤를 드 푸코붙여쓰기 검색, 폰 브라운붙여쓰기 검색 등) 붙여쓰기보다 적다고 볼수 없습니다.
  4.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라도, 원칙에 맞게 표제어로 정한 경우가 있고, 통용표기라하여도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화학에서의메탄(표준어, 통용표기) 253,000개 , 메테인 (대한화학회)26,600개 등...

또, 추가 사항이 있으면, 적겠습니다. --Gwpei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13:23 (KST)답변

신문기사는 그리 좋은 증거가 될수 없습니다. 부르는대로 적는 입장이니까요. 이 기자들이 프랑스 인명에 대해서 하나라도 안다고 생각해서 이리 적었다 보십니까?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2일 (일) 04:20 (KST)답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드 골'로 표기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만, 국립국어원의 용례집에 '드골'로 표기됨이 옳다고 나와있어 그 근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상세 근거는 찾지 못했습니다만, 정부ㆍ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에서는 1년에 수 회 외래어 표기법 만으로 통일되기 어려운 외래 인명/지명 등의 한글 표기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회의록을 보면, 주요 인명, 지명에 대하여 통일안이 심의 결과로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물론 de 뒤에 따르는 성을 따로 띄어쓰는 것이 옳다고 볼 수도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 '드골' 말고도 '낸시앤 드팔(de Parle)', '마린 르펜(Marine Le Pen)' 등으로 표기하기로 결정한 데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위키와 국립국어원의 입장이 같아야 된다는 생각은 없지만, 국립국어원의 정부ㆍ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에서 표기법을 정한 이유를 알아보고 토론함이 어떨런지요?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1일 (토) 22:13 (KST)답변

글세요.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2일 (일) 04:15 (KST)답변
만약에 국립국어원이 그리 했다면 이유가 있을 것 같으나, 특별히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르펜은 백악관 보좌관이라는데 그럼 드골을 비롯한 현대 프랑스인들은 다 붙여쓴다는 건가요? 오용이 분명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2일 (일) 04:18 (KST)답변
 의견 동일한 의견이 계속되는 토론은 비생산적입니다. 양 쪽의 주장이 충분히 나왔으니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다 많이 들어보는 것은 어떨지요? Jjw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04:31 (KST)답변
저도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양 쪽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는 게 본 논쟁을 끝내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저.. 귀가 초박막이거든요.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07:56 (KST)답변

혹시 검색을 안 해보신 분이 있을 것 같아 붙입니다.

붙여 쓰는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관용을 인정하여 국립국어원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10:31 (KST)답변

널리 쓰이기 때문에 관용을 인정해야 한다는 쪽에 공감이 됩니다. 드골이 좀 특별한 경우인 것 같구요. 띄어쓰는 것이 원칙상 맞더라도, 언어라는 것의 특성상 관용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에 대해 연구하는 큰 기관의 견해는 상당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위키백과가 새로운 견해를 표현하거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8월 2일 (일) 11:52 (KST)답변
드 골의 띄어쓰기[3]는 없는 것도 아니며, 관용이라 인정하면, 드 골의 띄어쓰기도 잘못된 것 아닙니다. 또, 위 백두님이 제시한 신문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 대략 한음절의 이름인 경우 붙여쓰는 경우가 있다고 유추할 수 있고, 한음절의 이름인 경우 앞의 드, 폰, 오브, 판은 붙여 표기하는 것이 관용적이다라 붙여야 표기해야 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드 골이란 인물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한음절의 이름을 가진 모든 이름에도 적용될 수 있고, 이에 따른 혼란은 불가피합니다. 4.의 경우에서도 알수 있듯 한국어의 연구기관보다 그 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양사나 불문, 영문, 독문 등 드, 폰, 판, 오브 등을 사용하는 언어학회의 견해를 종합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새로운 견해를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나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곳은 맞다고 생각합니다.--Gwpei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13:18 (KST)답변
비록 잘못되어 있더라도 통용되는 명칭(때로는 내용)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 위키백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옳은 내용과 독자연구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전문용어라면 학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만, 일반에서 널리 쓰이는 명칭이라면 기존의 것을 따르고, 학계의 의견이 일반에 반영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14:47 (KST)답변

(2ᄂ)에 보인 '드골'과 '돈키호테'는 원어의 띄어쓰기를 따르면 '드 골', '돈 키호테'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실제로 '돈 조반니(Don Giovanni)'나 '돈 카를로스(Don Carlos)' 같은 경우는 원칙대로 원어를 따라 띄어 쓴다. 그러나 '드골'과 '돈키호테'의 경우에는 이미 이렇게 붙여서 쓰는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관용을 인정하여 붙여 쓰도록 하고 있다. '돈키호테' 같은 경우는 특정 성격을 가리키는 심리 전문 용어인 '돈키호테형(Don Quixote型)'이 하나의 단어로 있을 정도로 붙여 쓴 형태가 일반화된 이름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붙여 쓴 형태를 규범에 맞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4]

— 이운영(李云暎) / 국립국어연구원

위 Puzzlet Chung님이 제시한 문서에 보면 원어 띄어쓰기에 따르면 띄어 써야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 관용을 인정하면, 인명에서 원칙 없이 일반 웹에서 널리 쓰이는 비율에 따라 표제어를 사용해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고, 관용을 어느 범위까지로 두어야 하냐는 문제에 봉착할 수 도 있습니다. 또, 위 인용문을 볼때 독자연구 또한 아니며 원칙에 따라 원어 띄어쓰기가 되어야 합니다. 위 예에서 제시한 돈키호테의 경우, 현 표제어는 돈 키호테이며 2005년 이래 아직 이에 대해 토론이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제시되지 않은 다른 인명의 경우는 원어 띄어쓰기를 하고, 위 두 인물이외 소수 인물에 국한해 관용적 표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인명에 대한 기준제시에도 합리적이지 못 합니다.--Gwpei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15:15 (KST)답변

언어 사용자 사이에 많이 쓰이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지만... 이 경우는 좀 애매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띄어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우리나라에서 '드골'이라는 표기법을 쓰기 시작한 건가요? '골 대통령'이라고 부르면 어감이 안 좋아서 그런지... 그 점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토론이 빨리 진행될 것 같습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20:05 (KST)답변

아마 '골' 한 글자만 말하기가 웬지 허전하여(?) 그 앞의 de 까지 붙여 읽은 것 같아요.^^(잘 모르겠어요..) de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굳어진 것이기는 한데, 국립 국어원의 견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붙여쓰는 쪽으로 굳어진 상태라 이것을 위키백과에서 교정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교정과 교육은 위키버시티에서...)Yknok29 (토론) 2009년 8월 2일 (일) 20:15 (KST)답변

국립국어원을 계속 언급하시는데, 국립국어원은 이미 저번에도 논의되었듯 위키백과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곳이 아니라 참고용 사이트일 뿐입니다. 물론 '드골'로 많이 쓰인다지만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건 마치 누군가의 성명을 제대로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3일 (월) 00:47 (KST)답변

여기서 국립국어원은 일종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드 골'이 '엄격한 원칙상 맞는 표기'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문제는 '언어의 특성을 반영'해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것 같은데요, 언어의 특성상 '예외'는 너무나 많거든요. 다들 집에 한권쯤은 갖고계실 국어사전에 실린 1988년도 문교부 고시 한글 맞춤법을 보면 거의 매 항목마다 '다만, ~' 하는 식으로 수많은 '예외'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당장 떠오르는건 그 고등학교때 열심히 외웠던 사이시옷 예외가 생각나네요(곳간, 툇간 등등). 결론적으로, 한국어 맞춤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정부 및 기관의 견해가 '드골'로 붙여쓰는 것이니 '드골'로 붙여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검색 결과가 더 많다', '원칙이 그렇다'는 식의 주장보다는 '맞춤법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의 견해가 그렇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어떤 견해가 백과사전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학술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왜 '드 골'로 써야하는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고 싶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8월 3일 (월) 01:04 (KST)답변
맞춤법을 연구하는 기관의 견해가 잘못되었으니 그런 것입니다. 국립국어원의 맞춤법이 100% 제대로 따져보고 선정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3일 (월) 03:02 (KST)답변

저도 윤성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 경우에 국립국어원이 특정한 학술적 근거에 따라서 '드골'로 붙여 쓴 게 아니라, 사람들이 흔히들 '드골'로 쓰다보니 예외로 통용 표기를 인정해 준 것 뿐입니다. 따라서 '드골'이라는 표기는 국어원의 학술적 권위나 신뢰성과는 무관한 문제이고, '통용 표기' 외에 다른 근거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통용 표기를 쓰느냐 아니면 좀 더 학술적인 원칙에 맞는 표기를 택하느냐의 문제가 남게 됩니다. 물론 통용 표기도 틀렸다고 할 수 는 없겠습니다만(이미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통용 표기는 참고 사항이지 기준은 아니라고 봐요. 사람들이 널리 쓰거나 권위있는 기관이 인정한다고 해서, 해당 낱말 표기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Plinio (토론) 2009년 8월 3일 (월) 15:58 (KST)답변

비교 대상으로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일본어의 한글 표기와 관련해,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하는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이 ‘실제 발음과 차이가 난다’,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는 부분이 많지 않은가요. (그것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점을 생각하면, ‘드 골’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8월 3일 (월) 17:48 (KST)답변

비슷한 논점에서의 일본어 한글 표기에서 '원칙'을 고수하는 예가 있다면 '드 골'의 사용에 찬성합니다. 한국어 위키에 프랑스어 능숙 사용자가 많다면 이런 논란에서 초기에 '원칙' 고수로 토론이 조기 종결되었을 수도 있음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일본어에 능숙한 사용자들이 국립국어원의 권고안을 무시한 경우가 있다면, '드 골'→'드골'의 '관용에 따른 예외' 조항은 역시 무시 가능한 면이 있겠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09년 8월 4일 (화) 13:17 (KST)답변

띄어쓰기 규칙에 따랐을 때는 '드 골'로 띄어써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개인적으로도 '드 골'이 나쁘다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이러한 것들이 과연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냐'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무조건 권위에 기대자는 태도는 아닙니다만, (저를 포함한)위키백과 사용자의 주장이 국립국어원 연구사의 주장, 표준국어대사전과 용례집보다 낫다고 생각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솔직히 전 위키백과가 틀린 것을 바로잡는 곳이라는 생각에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골'이 틀린 표기가 아니니까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8월 3일 (월) 20:13 (KST)답변

틀린 표기는 아니지만 원칙적인 표기는 아니죠. 위키백과가 그런 권위는 없지만 그래도 틀린 것을 바로잡는 것은 옳은 행위라 여겨집니다. 둘 다 맞지만 그래도 드 골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은 왠지 죽은 고인에 대한 실례가 아닐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8월 4일 (화) 00:03 (KST)답변
국어원 등 기관이 '드골'로 한 것은 통용 표기를 인정했기 때문이지, 그것을 '학술적 근거'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드'와 '골'이 이름에서 서로 분리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띄어쓰자는 원칙에 따르는 주장이 오히려 '학술적 근거'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Plinio (토론) 2009년 8월 4일 (화) 14:31 (KST)답변
국립국어원 제시안이 틀렸냐 맞았냐를 떠나서 국립국어원에서 말한 통용 표기도 인정을 해 주면 안될까요? 그런 식으로 맞고 안맞고를 정확히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또한 실제로 관용적 표기를 널리 인정하는 경우도 아주 많고요. 드골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프랑스어를 잘 하셔서 그런지 프랑스어의 언어 구조만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드골로 붙여 쓰는 관용이 대단히 폭넓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각하셨나 봅니다. 물론 드골로 붙여 쓰는 것은 프랑스어의 언어 구조를 그대로 유추한다면 분명 틀린 것입니다. 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서 중요한 것은 프랑스어의 언어구조가 아니라 한국어 사용자들의 언어 사용의 편의성입니다. 한국어 사용자들의 언어생활에 혼동을 주지 않으면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프랑스어를 못하는 대다수 한국어 사용자들에게는 이 경우는 드골로 붙여 쓰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프랑스어 잘하시는 분들은 드골로 붙여쓰는 것이 대단히 눈에 거슬리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예외로 보고 다른 de 붙는 것은 앞으로 띄어 쓸 수 있도록 잘 노력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런 식으로 맞고 안맞고를 정확히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125.176.180.145 (토론) 2009년 8월 14일 (금) 00:35 (KST)답변
통용 표기 못지 않게 올바른 표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두 방식 가운데 어느 것을 취하느냐는 경우에 따라 다른 일일 겁니다. 통용 표기를 인정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일반인들이 혼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가령 크로아티아를 원어에 맞게 '흐르바츠카'라고 쓰지 않고 영어식 통용 표기를 쓰는 까닭은, 후자로 써서 이를 알아볼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문화어를 쓰는 사람이 아닌 이상요.) 이 경우 띄어쓰는 것이 일반적인 표기 기준에 맞는데, '드골'과 '드 골'은 띄어써도 헷갈릴 까닭이 없습니다. 예외가 적을수록 원칙이 바로 서고 논란이 적은 법 아니겠습니까. Plinio (토론) 2009년 8월 14일 (금) 15:23 (KST)답변

식민지 청산 문제 편집

드골은 알제리를 독립시키면서 본인이 암살위험에 노출되는등 식민지 독립을 위한 많은 일을 했습니다. 내용에 나오는 식민지 청산을 하지 않았다는건 명백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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