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서부전선 포격 사건

마지막 의견: 7년 전 (Asadal님) - 주제: 문서 제목 수정합니다.

평가 편집

프:한국에 현재 마땅한 기준도 없고, 요 근래 한국에서는 위 사건을 중요시하게 다뤘고 그 만큼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한국 프로젝트}}에 한해 중요도를 높음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8월 28일 (금) 11:21 (KST)답변

표제어 변경 편집

토론 1 편집

"서부전선"이라는 단어가 한국 비무장지대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적절하지 못한 표제어 같습니다. 과거 표제어인 "연천군 포격"으로 되돌리기를 제안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5년 9월 10일 (목) 00:21 (KST)답변

언론 사용 표기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9월 10일 (목) 13:38 (KST)답변
정 문제된다면 대한민국 서부 전선 표격과 같은 표제어도 고려해볼 수 있고요. --양념파닭 (토론) 2015년 9월 10일 (목) 13:39 (KST)답변
'연천군 포격'은 사용하지 않는 독자연구입니다. 양념파닭님의 의견과 같습니다.--Wikitori (토론) 2015년 9월 13일 (일) 00:17 (KST)답변
저는 서부 전선이라는 말이 언론에 쓰였다는 이유만으로 현 이름을 유지하는 데에는 반대합니다. 서부 전선은 한국 전쟁, 2차 세계 대전, 1차 세계 대전, 그리스-터키 전쟁 등 다양한 전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샐러맨더 님의 의견에 찬성하고 싶습니다. Omaha Beach (토론) max~ 2015년 9월 21일 (월) 20:44 (KST)답변
덧붙여 언론에서도 연천군 포격이라는 말은 사용되고 있죠. [1][2] Omaha Beach (토론) max~ 2015년 9월 21일 (월) 20:51 (KST)답변
확실히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만 쓰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21일 (월) 21:25 (KST)답변
서부전선은 너무 광범위한 단어라 생각되고, 북한이 추후 서부전선에서 다시 포격도발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구분을 위해서, 연평도포격도발사건과 같이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연천군 포격으로 되돌리는 샐러맨더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St.Clara (토론) 2015년 9월 25일 (금) 17:07 (KST)답변
뉴스 검색 결과 서부 전선or서부전선 포격 (+도발)연천군 포격보다 사용 빈도가 더 높습니다. 서부전선 포격은 동음이의어 문서가 아니므로 어떤 국가인지 표시하지 않아도 되며 문서 개요에서 어디서 발생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다른 인물이나 전투 문서와 같은 방식입니다.) 다만 차후 국방백서라던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이름이 있다면 그에 따르면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9월 26일 (토) 12:25 (KST)답변
서부 전선 포격이 동음이의 문서라는 게 아니라 서부 전선이 동음이의 문서에 포함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서부 전선 포격이라 했을 때 그 단어 자체가 애매모호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서부 전선 전체에서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서부전선 한 곳에서 일어난 것인지도 확실하게 알 수 없으며,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면 2차 대전 때 일인지 한국 전쟁 때 일인지 현재 일인지 모른다는 문제가 있죠. Omaha Beach max~ 2015년 9월 26일 (토) 13:46 (KST)답변
인물명이나 사건, 전투명은 보통 동음이의이거나 의미가 크게 헷갈릴 경우에만 추가 표기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표제를 정하는 방식은 백:통용표기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서부 전선 포격은 위에서 그 검색 결과를 보여드렸듯이 실제 사용에서 별 혼동없이 잘 쓰이고 있으며 ‘서부 전선 포격’이란 명칭이 이외의 어떤 사건 등에 일대일 대응되는 예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광주란 지명은 한국에도 두 곳이 있고 중국에도 있습니다. 5월 18일은 그저 하나의 날로 매년 한 번씩 돌아오는 날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일어났는지 헷갈리시는지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애매모호하다’란 이유로 표제를 결정하는 것은 백:독자연구에 저촉됩니다. 정부에서 공식 명칭을 설정하고 이를 언론에서도 따른다면 그때 그것으로 변경하되 일단은 서부 전선 포격이란 명칭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백:정책과 지침에 부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9월 29일 (화) 08:05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그만큼의 저명성이 있기 때문에 광주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 입니다. 자꾸 별 혼동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이 백:독자연구에 저촉되는 것 같네요.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말은 BIGRULE 님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기 힘든 면이 있다고 하셨고, 서부 전선이 너무 광범위한 단어라는 것은 St.Clara 님도 말씀하셨는데, 그분들도 위키백과 정책에 어긋난 말씀을 하신 건가요? 서부 전선이라는 말 자체가 동음이의어라서 애매모호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을텐데요. 서부 전선을 한국 전쟁 쪽의 연장선으로만 생각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서부전선이 한두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Omaha Beach max~ 2015년 9월 30일 (수) 06:42 (KST)답변
위에서 이미 검색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혼동된다는 주장의 근거를 (생각이 아닌) 자료로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대시면 안됩니다. 입증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밑에서 찬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3일 (토) 13:58 (KST)답변

'서부 전선 포격'이 언론상에서 '연천군 포격'에 비해 표기 빈도가 높은 것은 맞지만 이것이 한국어 화자들 사이에서 통용된다고는 보기 어렵지 않나 합니다. 가령 한국어 화자들에게 '동해의 위치'에 대해 묻는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반도의 동쪽에 있는 바다'로 대답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으며, 그만큼 '동해'라는 표기가 한국어 화자들 사이에서 관용적인 의미로 통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서부 전선'이라는 표기는 한국어 화자들 사이에서 크게 익숙한 표기가 아닙니다. '서부 전선 포격'에서의 '서부'라는 단어가 '한반도의 서부'를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문서의 내용을 확인해보기 전까지 예측할 수 있는 한국어 화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연평군 포격'은 한국어 화자들에게 그 의미가 한 번에 명확하게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조건 하에서 검색어 수만을 기준으로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기를 사용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제한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30일 (수) 12:34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자, 일단 별 혼동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께 어떤 점에서 혼동이 없다는 것인지 그것을 명확히 밝혀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예로 드신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광주 민주화 운동하고 서부 전선 포격하고 비교를 해주셨는데, 이는 적절한 비교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인 이상, 5-18 민주화 운동이 어디서 일어났는지는 명백하게 알 수 있죠. 그런데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하면 서부 전선이라는 말 자체 때문에 의미가 애매모호진다는 것이죠.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함은 서부 전선에서 일어난 모든 포격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5년 연천군에서 일어난 포격뿐만 아니라 한국 전쟁의 오산 전투에서 일어난 포격도, 2013년 연평도 포격도, 심지어는 2차 대전의 파리나 로테르담에서 일어난 포격이나 1차 대전의 샹들리에 전투나 이프르 전투의 포격도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이죠. 날짜도 장소도 불분명한 표제어를 제시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이것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더군다나 위키백과에서는 서부 전선을 동음이의 문서로 만들었는데, 과연 혼동이 없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2일 (금) 15:39 (KST)답변
위백에서 표제는 어떤 기준으로 설정될까요? 그것은 백:제목백:통용표기에 근거합니다. 보통은 공식 명칭이나 통용 표기 여부로 결정되는 듯 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각각 분리한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은 모두 동음이의어입니다. 하지만 이를 합쳤을 때는 어떤 생명력을 가지며 실제 특정 사건의 공식(?) 명칭이기도 하고 말씀대로 통용 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백에서 표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예시도 들어드리죠. 백년 전쟁은 어떤가요? 표제만으로는 누가, 어디서, 언제 싸웠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정말 불친절한 표제입니다. 아예 100년이란 시간부터가 틀렸습니다. 서기 100년에 싸운 것도 아니고 100년 간 싸운 것도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위백에선 백년 전쟁을 표제로 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역시 공식 명칭이면서 통용 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표제만으로는 누가, 언제, 어디서 싸웠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니 바꾸자'고 주장하는 것은 백:독자연구라 할 수 있겠죠.
그럼 여기서 의문이 발생합니다. 통용 표기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자신이 생각하기에 명백하게 저명성이 있다거나 통용 표기다’라 하시면 이건 주장일 뿐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색입니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백년 전쟁을 쳐봄) ‘서부 전선 포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토론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모두 이 문서가 말하고자 하는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이름을 그 토론자들이 임의로 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백:독자연구죠. 검색을 통해 전문가 혹은 대중이 이를 어떻게 부르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부, 전선, 포격은 말씀대로 각각 동음이의어이므로 정확한 검색을 위하여 ""(따옴표) 명령어를 넣어서 이 문서의 현재 표제인 “서부 전선 포격”으로 검색하였습니다. 네이버 뉴스에서는 4,265건. 구글에서는 201,000건이 뜹니다. 반면에 연천군 포격은 네이버 뉴스에서 고작 68건, 구글에선 12,200건이 뜹니다. 혹시 자꾸 말씀하시듯 다른 사건과 혼동이 되어 쓰이나 일일이 확인해봤는데 거의 전부가 우리가 아는 그 사건만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물론 미처 지나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다른 검색 결과도 보여드리죠. 대중of대중이라 할 수 있는 지식인;;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 14건 vs 연천군 포격 1건입니다. 지식인 역시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사건과 혼동해서 쓰이는 예는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어 화자들은 ‘서부 전선 포격’을 ‘연천군 포격’보다 압도적으로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고자 하는 독자는 '연천군 포격'보다 '서부 전선 포격'으로 검색해야 보다 양질의,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합니까....
위백 토론을 하다보면 좀 힘들 때가 있습니다. 백:정책과 지침이 있음에도 숙련된 사용자조차 이를 지키지 않거나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지금보다 아주 쪼금만 더... 신경 써주신다면 훨씬 쾌적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3일 (토) 13:58 (KST)답변

 의견 처음부터 토론을 정독해서 다시 생각해보니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의견처럼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가 언론에서 관례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으며, 무엇보다 Wikitori님 말씀대로 '연천군 포격'이라는 용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아 독자연구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서부 전선 포격' 쪽으로 의견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검색 엔진에서의 검색 결과와 통용 표기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는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케이스에서는 뉴스 등 언론 부분의 검색 결과와 통용 표기가 일치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결론적으로 현재의 문서명을 유지했다가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의견처럼 차후 국방백서라던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이름이 있다면 그에 맞추어 변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0월 3일 (토) 15:31 (KST)답변

또한 한 가지 조심스러운 것이 이 사건은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사건이라 지금은 그렇다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재와 같은 저명성을 유지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물론 이것을 위키백과에서 함부로 속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차후에 문서명 변경이 필요할 시 다시 토론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만. --BIGRULE (토론) 2015년 10월 3일 (토) 15:34 (KST)답변
사:BIGRULE님의 말씀대로 검색 엔진에서의 검색 결과는 검색어 및 검색 명령어의 선정에 따라 그 결과가 변화무쌍하는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이걸 고의로 악용하지도 말 것이며 토론 중에 검색 결과가 자료로 제출된다면 꼭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제를 제외한 사안은 백:아님#미래 등에 따라 여기서 언급하지 않으며 차후에 다시 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4일 (일) 12:13 (KST)답변

 반대 토론을 읽고 개인적으로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말씀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혼동될 이유가 전혀 없는 표제어인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저명성의 상실 따위의 문제 때문에 표제어를 손보는 것은 아닌것같습니다. — Tablemaker (토론 · 기여) 2015년 10월 3일 (토) 15:47 (KST)답변

{{유지}}는 삭토에서 사용하는 틀이므로 교체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10월 3일 (토) 15:50 (KST)답변
여전히 찬성을 유지하고 싶은 이유를 서술해보겠습니다. 백년 전쟁의 경우에는 프랑스-영국 즉, 양 교전국이 백년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위키백과의 관례대로 그쪽 입장을 존중해주어야겠지요. 서부, 전선, 포격 이것이 동음이의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니까요. 서부 전선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수많은 정보를 얻을 때 문제가 되죠. 서부 전선 포격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서부 전선 (2015년 개봉 영화), 인천 상륙 작전, 심지어는 군우리 전투 같은 이 사건과 관련 없는 단어나 사이트도 같이 나옵니다. 서부 전선, 이 단어가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이죠. 서부 전선이 동음이의라서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궁금한 것은 이것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정말 혼동이 없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특정 날짜의 특정 시간 때에 한국이라는 곳에서 포격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이 표제어를 문제삼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다른 언어 문서가 이것으로 번역될 때도 문제입니다. 만약 이 문서를 영어 사용자가 western front bombardment (말 그대로 서부포격입니다) 전선 로 바꿨다고 생각해보면, 대체 western front는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기 어렵습니다. 서부 전선이라는 말 앞에 시간과 장소를 명백히 해 주셔야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이 표제어 문제는 계속 불거질 것 같군요. 서부 전선을 위키백과에서 동음이의 문서로 만든 것도 중요하죠. 그리고 책임 떠넘기기식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혼동되지 않는다는 것도 독자 연구로 봐도 무방하겠습니까?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3일 (토) 17:14 (KST)답변
본 사용자를 매도하지마세요. 제가 언제 귀하께 책임을 떠넘겼다고 문자를 적었습니까? 심히 불쾌하군요. 혼동되지 않는다 함은 위에 술먹고합시다님이 작성하신 근거 중 한국어권 화자는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단어를 통상적으로, 압도적으로 이용한다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토론을 보고 이정도의 의견도 내지 못합니까? 님의 의견보다 제가 지지한 사용자의 의견에 설득력이 있다고 봤고 동의한것 뿐인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는군요. 님께서 내신 근거는 서부 전선 포격을 검색하면 다른 것들도 검색이 된다는 것인데 그것이 비단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키워드만 그런것인지 생각해보십시요. 동음이의어가 없더라도 연관 검색이라는 것 때문에 '유사해 보이는 단어'가 검색되는 것은 비일비재합니다. 실제로 검색해봐도 본문의 내용과 관련있는 글들이 상단에 나오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보이는데요. — Tablemaker (토론 · 기여) 2015년 10월 3일 (토) 18:02 (KST)답변
첨언하면, 토론을 읽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서부 전선은 아무 이상 없다는 결론입니다. 술먹고합시다님이 제시했던 근거인 백년 전쟁을 반박해서 116년 전쟁 혹은 영국-프랑스 백년 전쟁 등으로 바꾸지 않는 한 이 주장은 철회하지 않겠습니다. '위키백과의 관례대로'라는 말이 제가 봤을때는 독자연구입니다. 그 관례는 누가 만들었나요? 백년전쟁은 그쪽 입장을 존중하지만, 서부전선 포격은 통용 표기를 존중하지 않으시네요.
마지막으로 본 문서의 제목은 현재 "서부 전선 포격"입니다. 서부전선에서 전쟁을 한 것도 아니죠. 본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사 이래로 한 국가를 적국에서 포격 도발 해서 전면전까지는 번지지 않은 사건 중에서 어느 국가, 지역이 됐건 서부 전선에서 발생했으며, 매스컴이나 서적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제목으로 중요하게 다루는 사건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있나요? — Tablemaker (토론 · 기여) 2015년 10월 3일 (토) 18:09 (KST)답변
사:일단술먹고합시다님에게 책임 떠넘기기 식 표현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려 했는데, 왜 님이 화를 내시죠? 그리고 님도 아시겠지만 서부 전선이라는 전선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표현입니다. 서부 전선에서 전쟁을 하지 않았다 치더라도 서부 전선에서 일어난 포격은 모두 여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말한 김에 백과 사전도 인용해보겠습니다.

1 . 제일 차 세계 대전 때에, 독일군과 연합군이 격돌한 프랑스 동북부의 전선. 독일 편에서 본 서쪽의 전선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2 . 제이 차 세계 대전 때에,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전선. ---네이버 백과 사전

[역사] 제일 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과 연합군이 격돌한 프랑스 북동부의 전선 ---다음 백과 사전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과 프랑스·영국 연합군 사이의 전선. --두피디아 (두산백과)

결국 우리나라 백과사전에 등재된 대부분의 서부 전선은 제1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것입니다. 위키백과 서부 전선 (동음이의) 문서에 나온 것도 인용해보죠.

서부 전선(西部戰線)은 다음 전쟁의 전선을 말한다.

  •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
  • 서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
  • 서부 전선 (한국 전쟁)
  • 서부전선 (영화)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다고 한들, 뜻이 이렇게 다양한데 과연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 만으로 2015년의 포격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서부 전선 앞에 지명이나 연도를 넣지 않는 이상 지금 이대로의 표제어는 무리입니다. 연천군 서부 전선 포격이랄지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표제어는 반대합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3일 (토) 20:38 (KST)답변

제 글에 이어서 따지듯이 토론을 하셔놓고 왜 화내냐고 하니 그냥 웃겠습니다.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십시요. 님이 쓴 글에 다른사람이 아니라니까요. 말씀드렸잖습니까?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뭐, 일단술먹고합시다님에게 한말이라고요? 님의 말 어디에 그 사용자님이 지칭되어있죠? 적반하장이 따로없고 아무 사과도 없군요. 더 불쾌하네요. 토론에서 빠지겠습니다. 다만 위에 새로 단 글을 읽어 봐도 표제어가 변경되어야 한다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으므로, 이동 반대에 대해서는 한결같은 의견임을 공지합니다. — Tablemaker (토론 · 기여) 2015년 10월 3일 (토) 21:01 (KST)답변
실수를 가지고 이렇게 화를 내시다니.... 저의 불찰이니 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핑을 붙이는 것을 깜빡했지만, 그래도 님에게 한 말은 아니니 너무 화를 내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로 의견을 주려고 했으나, 괜히 잘못 말했다가 관계가 악화될까봐 함부로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님의 의견이 잘못되었다, 님이 그런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식으로 말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밑에 새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3일 (토) 21:09 (KST)답변
... 사:Tablemaker님과 사:인천직전님 모두 좋게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본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사건과 별로 혼동되지도 않으며 현재로서는 이를 대체할 만한 이름도 그닥 없다는 것을 백:확인 가능한 검색 결과로 보여드렸습니다... 이미 자료를 제출해드렸는데 또 제출하라 하심은 너무 하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여기서 토론하고 있는 표제는 서부 전선 포격이지 서부 전선이 아닙니다..... 이번엔 제가 오마하 비치님께 서부 전선 포격을 대체할 만한 이름의 자료 내지 근거를 요청드려도 되겠습니까? 님의 생각이 아니고 말입니다. 백:독자연구란 '거칠게' 말해서 다른 출처로 증명할 수 없는 주장 내지 연구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4일 (일) 12:13 (KST)답변


언론의 통용을 존중함에 따라 서부 전선이라는 말은 들어가야 겠지만 서부 전선 포격보다는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 낫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3일 (토) 20:43 (KST)답변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란 명칭은 어디서도 사용되지 않는 이 토론에서만 도출된 창조 단어입니다. (네이버, 구글) 서부 전선 포격백:동음이의어 문서도 아니므로 다른 단어의 부기가 불필요합니다. 이곳은 한국어 위키백과이기에 이를 다른 언어로 어떻게 번역해야할지까지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4일 (일) 12:19 (KST)답변
그럼 일단 이 표제어를 유지해야겠네요.... 의견을 바꾸어 일단 님의 의견을 수용하겠습니다. 나중에 국방부에서 정식 명칭이 나오면 그때 바꾸기로 하죠.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4일 (일) 12:44 (KST)답변

@인천직전, 일단술먹고합시다: 총의 형성된건가요? --양념파닭 (토론) 2015년 10월 9일 (금) 01:08 (KST)답변

전 의견을 바꿔 현 표제어 유지로 갑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9일 (금) 21:17 (KST)답변
정작 발제자님께서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아 백:총의에 대해 얘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사랑방에서 떨어질 동안 다른 반대 근거가 없었으므로 사정변경이 생기기 전까지는 대략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0월 18일 (일) 07:48 (KST)답변

고군분투(孤軍奮鬪)하시는 Omaha Beach님의 고충이 느껴지는 토론입니다. 이름 하나를 정하는데도 이렇게 힘이 드는군요. 서부전선이라 함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혼동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 제시되었던 Omaha Beach님의 의견처럼 연천군 전선 포격이나 연천전선 포격이라 함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왜 반대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타당한 결론으로 명칭을 제시하는 것도 백:독자연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의미는 별로 없지만 뒤늦게 Omaha Beach님의 의견에 한표를 보탭니다. 일전의 의견, 감사합니다. 221.147.189.136 (토론) 2015년 10월 16일 (금) 17:30 (KST)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통용이라는 위키백과 정책이 있어서요. 의견 보충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의견을 포기한 지 꽤 되서요 ㅠㅠ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16일 (금) 18:12 (KST)답변

 의견 저는 이 문서의 표제어를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으로 정하자는 제안을 다시 드립니다. 그냥 '서부전선'이라고 하면,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서부전선과 혼동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는 위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동음이의어: '서부 전선') 단순히 포털에서 검색결과가 많다고 하여 무조건 그걸 표제어로 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용어들과의 혼동, 중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토론을 통해 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편집자들의 이런 토론과 판단이 백:독자연구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의 경우, 일명 땅콩리턴으로 훨씬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토론을 통해 표제어를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으로 정했습니다. 검색결과를 비교해 보면, 땅콩리턴이라는 말이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자들끼리 토론을 통해 좀 더 정확한 표제어로 정했던 것입니다.('토론: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참조) 이걸 독자연구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언론에서는 문맥상 굳이 대한민국이라고 앞에 붙일 이유가 없으므로, 짧게 '서부전선 포격'이라고 했겠지만,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등록하려면, 앞에 '대한민국' 또는 '2015년' 등을 붙여서,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불필요한 혼동, 중복 등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04:56 (KST)답변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공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에 따라 입장을 변경하겠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함은 어느 때, 어느 나라에서 발생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부 전선은 주로 1차 세계 대전이나 2차 세계 대전의 서부 전선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 전쟁 당시 서부 전선이 존재했기 때문에 사용자들도 아무런 문제 없이 인식하지만, 단순히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함은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제1차 세계 대전의 모든 포격을 통용해서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단순히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이것은 2015년의 서부 전선 문제로 국한되지 않기 때문이죠.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4일 (토) 08:43 (KST)답변
 찬성 서부전선하면 2차 세계대전부터 떠오르는 건 저뿐인가요? 당장 구글에서 위키백과 표제어로도 서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이 먼저 검색됩니다. 표제어의 의미가 다의적일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연도나 지역을 병기하여 의미를 한정짓는 게 옳다고 봅니다. 언론에서 통용되니 문제없다는 주장도 보입니다만, 당연히 우리 언론에서는 한국인 시청자 혹은 독자를 상정하고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겠고, 관련영상과 해설이 덧붙으니 혼동의 여지 또한 없죠. 더욱이 누차 강조되듯이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사용자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서부전선'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보다 분명히 와닿겠지만, 그 외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글 '서부전선'이라는 용어에는 2차 세계 대전에서의 용례 등 보다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혼동을 야기하기에 충분하다고도 보입니다. 표제어만 달랑 놓고 보면 서부전선 포격이 무얼 뜻하는지 아리송한 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므로 표제어 변경에 찬성합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5:32 (KST)답변
.... 이 문서명은 서부 전선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사건 말고 다른 고유의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이 있습니까? 표제의 선정 기준은 백:제목백:표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기존의 토론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표기와 혼동되지 않는다는 점과 통용 표기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어 쓰이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만약 기존 토론에 대한 반박 근거나 새로운 근거 제시 없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신 것이라면 백:총의의 위반 및 백:방해 편집이 되어버리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5:28 (KST)답변
이 토론 자체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 건 아닙니다만, 백:표기 (통칭 통용 표기라고 하는)는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어 고유 명사(및 외래어 전반)'의 표기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이 지침의 내용에 대해 논의한 토론들은 전부 이에 대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외국어 및 외래어와 관련이 없는 이 문서명에 대한 지침으로는 해당 사항이 되지는 않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5:50 (KST)답변
그리고 백:제목도 좀 문제가 있는게,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을 (보존 문서까지) 확인해보면 대부분이 '외국어 및 외래어'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이외에 동음이의 관련이라던가 기업명이라던가 다른 주제에 대한 토론들도 있습니다만, 이와 같이 '어떠한 사건'에 대해 다룬 토론은 없습니다. 백:제목을 확인해봐도 딱히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기도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5:57 (KST)답변
저도 이전에 위키백과의 문서에 대한 표기 관련 여러 토론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통용 표기 지침은 주로 외국어 및 외래어 표기에 관한 것들을 반영해서 이루어진 결과라 이런 유형의 토론에서는 무조건 인용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후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을 열어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6:04 (KST)답변
  1. 본 토론에 다소간의 공백기가 있었으나 다른 사용자분들이 여전히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시는 걸 보면, 총의가 형성됐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걸로 보이네요.
  2. 더불어 본 표제어의 유지를 주장하시는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과 다른 사용자분들의 논거를 보자면, 본 표제어가 널리 통용되고 있고, 검색빈도가 높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고 계십니다. 이에 대해 반박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앞서의 주장과 같이 표제어가 통용되고 있고, 검색빈도가 높다고 하여 표제어로서의 충분조건을 모두 갖춘다고 보지 않습니다. 앞서 아사달(Asadal) 님께서 지적하신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이라는 표제어에서 보듯, 통상의 화자들은 본 사건을 표제어대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되려 해당 표제어보다 "대한항공 회항 사건"의 검색 빈도가 더 높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한항공, '086편'을 굳이 덧붙여 표기하는 것은 독자로 하여금 본 표제어가 뜻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함이 아니겠습니까.
  3. 그런 맥락에서 주장합니다. 현재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어에 포함된 '서부 전선'이라는 용어가 매우 다의적기에 이를 한정짓는 표제어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6:17 (KST)답변
그러니까...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기존의 토론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지 않고 잘 쓰이고 있다는 것을 근거를 제시하여 밝혔습니다. 그 근거에 하자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근거를 제시하셔야 토론이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삼으시면 생산적인 토론이 되지 못합니다. 그게 백:총의에 나와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6:52 (KST)답변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본 표제어에 동의하신다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주장에는 상당부분 동의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님께서는 현재 표제어와 유사한 사건이 없기에 다른 사건과 헷갈리지 않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십니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항공기 회항사건 등의 굵직한 뉴스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고, 해당 항목을 일컬어 '대한항공 회항 사건'이라고 말해도 별 무리가 없다는 거죠. 그럼에도 표제어로서 항공기명을 적어 넣은 이유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앞서 언급했고요. 더욱이 제가 알기로는 엄밀히 말해 서부전선에서의 포격은 연평도 포격사건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부전선 포격이라고만 지칭했을 때 해당 사건들이 혼동되기도 하고요. 혹 제가 알고 있던 바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너그러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이건 제 사견고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본 토론 외에는 확인할 길이 없네요. 아무튼 총의가 있다면 저 역시 그에 따릅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7:48 (KST)답변
별 혼동 없이 잘 쓰이고 있다는 것은 제 주장이 아니라 근거를 통해 밝혀낸 사실입니다.... 기존의 토론과 제시되었던 자료들을 전부 확인하기는 하셨는지요.... ‘내가 헷갈리니까 바꾸자’라는 말씀은 백:독자연구의 위반입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명칭과 혼동되는 다른 사건이 있는지 ‘내 생각은 그럴 것 같다’가 아니라 근거를 통해 보여달라는 말입니다. 사실 세상에 엄밀한 것은 잘 없습니다. 백년 전쟁은 100년 간 싸운 것이 아니요 세계 대전은 전세계가 참전한 전쟁도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명칭들을 여기에 계신 분들께서 ‘불확실하다거나 헷갈린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서 임의로 변경해서는 안됩니다. 외부에서 무엇을, 누가, 어떤 빈도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8:05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님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위 주장은 끝에서도 언급했듯이 제 사견인지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폭넓게 확인하고 주장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 주장의 요지는, 우리나라의 현재 전선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으로 나눌 경우 서부전선은 연평도를 포괄하는 개념이므로, '서부 전선 포격'은 '연평도 포격'의 상위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본 표제어를 사용할 경우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개념적으로 중복된다는 말씀입니다. 표제어가 통용되느냐를 따지는 것만큼이나 용어가 담는 의미를 개념적인 면에서 정확히 설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죠. 나아가 앞서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듯이 용어를 혼동없이 사용하느냐 마느냐가 표제어를 설정하는 충분조건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적지 않은 사용자가 본 용어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만큼, 본 용어가 널리 통용되므로 괜찮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일방의 주장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역시 본 토론에서만 확인할 수 있을 뿐 백서 등에서 아직 고유명사로서 확정된 사안이 아니기에 널리 통용된다는 측 주장의 근거 역시 논리적이다라고만 볼 수도 없죠. 이렇게 개념적인 면에서 불명확할 경우에 명확하게 한정짓는 것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누가봐도 쉽게 해당사건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명칭으로 변경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요? 저 개인적으로는 자신들이 헷갈리지 않으니 남들도 그럴 것이다라는 주장 역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지금 논의 중인 표제어 변경 문제가 독자연구에 저촉될 소지가 있나요? 앞서 언급한 회항사건의 표제어를 포함해 위키백과에 수많은 표제어가 독자의 구체적 이해를 돕기 위해 널리 통용되지 않는 용어들로 굳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표제어들을 독자연구라고 부르지 않잖아요. 혹 제가 주장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21:45 (KST)답변

 의견 서부 전선이 한반도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표제어 변경에 찬성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1차 또는 2차 세계대전의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5년 11월 14일 (토) 09:46 (KST)답변

 정보 한 번 관련 기관에서 이 사건을 언급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이외에 참조할만한 자료가 더 있을지도 모르니 이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관련 자료를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6:28 (KST)답변

기존 토론에서도 이미 얘기가 나왔듯이 굳이 소모적인 토론을 할 것 없이 정부에서 공식 이름을 정한 것이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널리 쓰인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6:52 (KST)답변
뭐 지금은 아직 국방백서가 발간이 되지 않은 일종의 '공백기'이니까요. 국방백서는 조만간 나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이 토론도 정리가 될 듯 싶습니다만...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7:03 (KST)답변
그러니까요...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말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4일 (토) 17:23 (KST)답변
정부가 공식 이름을 정할리도 없고, 설령 공식 이름을 정하더라도, 위키백과가 무조건 그 공식 이름(?)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사례: 토론:디렉토리)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참조하지만, 무조건 100% 동일하게 정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사정을 고려하여 위키백과 편집자들끼리 토론을 통해서 정하게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02:39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 문서의 표제어를 정하기 위한 토론에 대해 백:독자연구라고 비판하는 것은 올바른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사용된 용어들을 참조하고 존중하지만, 무조건 그 출처에 있는 용어로만 표제어를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출처에 대한 취사선택의 문제가 있고, 위키백과 내부의 다른 표제어들과의 연관성, 중복성, 통일성 등 여러 가지 점을 고려하여 여러 사용자들이 토론을 통해 표제어를 정해야 합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무조건 출처에 있는 대로 100% 동일하게 정해야 한다는 정책과 지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표제어는 편집자들이 정책과 지침에 따라 토론을 통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 과정에서 자신과 다른 입장을 가진 사용자들에 대해 독자연구라고 비판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운영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만의 의견을 강요하는 자세로 보이며, 동료 편집자들과의 협업정신을 중요시하는 위키백과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토론:디렉토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명백히 '디렉터리'로 나오지만, 위키백과 편집자들끼리 토론을 통해 결국 '디렉토리'로 표제어를 정했습니다. 오랜 토론과 설득 및 투표를 통해서 표제어를 정한 사례입니다. 저는 지금 디렉터리가 옳다, 혹은 디렉토리가 옳다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내용을 참조하고 존중하지만, 무조건 그 출처에 있는 용어대로 표제어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위키백과 편집자들끼리 토론을 통해 표제어를 정한다는 실제 사례를 제시한 것입니다. 문제는 표제어를 정하기 위한 이러한 토론 과정에서 자신과 반대 의견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독자연구'라는 딱지를 붙이는 행위입니다. 당시 '디렉토리'를 주장한 사용자들에 대해 독자연구라는 비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용자들에 대해 '독자연구'라는 딱지를 붙이며 근거 없는 공격을 하는 행위는 매우 부당하고 비협업적 태도로서 위키백과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01:28 (KST)답변

 의견 현재 진행 중인 토론의 주요 논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짧은 소견으로 정리한 것이니만큼 문제가 있다면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검색빈도'와 '통용'에 대하여: 현재 표제어를 유지하자는 측의 주된 논거 중 하나가 검색빈도입니다. 여기서 논의할 사항이 크게 두 가지로 보이는데요. 1-1. 검색빈도가 통용을 대변할 충분한 지표가 되느냐, 1-2. 검색빈도라는 지표가 표제어 설정의 충분 조건이냐, 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질문과 관련하여서는 여러 이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둘째 질문과 관련하여서는 표제어를 유지하자는 측의 논거가 빈약합니다. 표제어를 바꾸자는 쪽에서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을 예로 들었고, 해당 표제어보다 '대한항공 회항사건'의 검색빈도가 월등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표제어로 지정된 것을 이유로 반박하였습니다. 아직 그에 대한 재반박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 표제어 설정의 지침과 관련하여: 현재 위키백과에 표제어를 이렇게 바꾸면 된다, 아니다 정도의 명확한 지침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총의에 근거하여 정하는 것이 옳다고 보고 토론에 참여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이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논점은 표제어를 타 용어로 바꾸는 것이 지침위반인가의 여부입니다. 이에 대하여 표제어를 유지하자는 쪽에서는 독자연구 위반을 주된 근거로 들어 지침위반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그에 대한 이유 역시 표제어가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반면 바꾸자는 쪽에서는 앞서 언급한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과 더불어 분류:대한민국의 사건 및 사고의 숱한 문서가 소위 실제 통용되는 용어들과는 다른 용어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언급하여 반박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재반박은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0:43 (KST)답변

해당 문서들은 해당 문서에서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명은 '서부 전선 포격'입니다. 이미 여러 자료를 통해 '서부 전선 포격'이 거의 고유 명사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이걸 오직 자신이 생각하기에 혼동된다는 이유만으로 바꿔 버리시면 백:독자연구라니까요... 말씀하신 디렉터리든 뭐든 다른 문서들은 주장에 대한 근거 자료들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근거와 근거의 싸움이죠. 근데 지금 사:Asadal님과 사:Realist8706님께서는 자신의 생각만을 개진하셨을 뿐 그 생각을 증명하는 자료는 제출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이미 존재하는 용어를 위키러들이 근거 없이 새롭게 만들려고 합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1:17 (KST)답변
님들께서 그저 생각의 개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입증하는 자료를 함께 제시하셨다면 훨씬 생산적인 토론이 되었을 겁니다. 저는 계속 제 자료에 하자가 있는지 혹은 님들께 그 생각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는지를 계속 여쭈었습니다. 근데 두 분께선... 그러셨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1:31 (KST)답변
다시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에 대한 논거 또한 부족하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그 근거로 다른 표제어들과의 형평성을 들어, 이를 금하는 총의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고도 질문 드렸고요. 하지만 님께서는 독자연구라고 주장하시고는 그 논거를 들지 않으셨습니다. 토론 초기부터 수차례 논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시고는, 님의 주장에 대해서는 다른 데서 찾아보라니요? 자신의 논지를 방어해 주시기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2:12 (KST)답변

 의견 (편집 충돌) 만약 이 문서의 표제어가 "서부 전선 포격"으로 유지된다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표제어도 5·18 민주화 운동으로 옮겨져야 할 것이며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문서 제목을 보면 그 사건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5년 11월 15일 (일) 11:32 (KST)답변

국회의원 선거는 동음이의어입니다. 동음이의어가 아닌 백년 전쟁, 축구 전쟁, 장미 전쟁, 30년 전쟁 등은 전부 이름을 바꾸셔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자신의 생각을 문서에 반영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위백의 기본이 아닌가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1:38 (KST)답변
귀하가 자주 인용하는 정책과 지침을 봅시다. 백:표제어에는 이번 일과 관련된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위키백과의 en:WP:Article Titles에는 이번 일과 관련된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 원문 : Ambiguous or inaccurate names for the article subject, as determined in reliable sources, are often avoided even though they may be more frequently used by reliable sources.
  • 번역 : 애매하거나 부정확한 문서 표제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정해진 경우라고 할지라도, 피해야 합니다. 심지어 그 표제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더 자주 사용된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 원문 : Consistency – The title is consistent with the pattern of similar articles' titles.
  • 번역 : 일관성 - 표제어는 유사한 다른 문서의 표제어와 형식상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는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과 혼동될 우려가 크고, 2015년 이후에도 계속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으로 표제어를 명확하게 정하자는 제안을 드린 것입니다. 이게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위반이 될 수가 없습니다. 백:독자연구는 더더욱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8:46 (KST)답변
네. 그렇습니다! 표제어는 영위백에서 Recognizability, Naturalness, Precision, Conciseness, Consistency의 기준에 따라 설정합니다. 한위백의 관행 내지 백:표기와 통하는 면이 있을 뿐더러 여기에 백:확인 가능백:독자 연구 등의 제한을 받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문서명은 "서부 전선"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 사건입니다. "백년"은 서기 100년인지, 100년 간인지, 아예 어디서 싸웠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만 백년 전쟁으로 합체하면 그 자체로서의 성격을 지닙니다. 제가 이전에 검색 결과를 보여드렸듯이 "서부 전선 포격"은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이 고유의 사건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사건과 크게 혼동된다는 것을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백:확인 가능한 근거로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 것도 그것이었습니다........ 2015년 이후의 일은 백:아님#미래에 따라 아직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19:29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 묻겠습니다. 해당 표제어가 혼동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주장의 근거를 검색빈도가 아닌 다른 근거를 들어 말씀해주십시오. '인터넷 검색빈도가 높으니 혼동되지 않는다', '언론에서 쓰고 있으니 혼동되지 않는다'는 님의 주장은 논리의 비약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없으니, 혼동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신다면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시는 것이라 지적해드립니다.
나아가 님께서 지금의 표제어가 아닌 다른 표제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거를 들어 방어하지 못하신다면, 다음 수순으로 대체할 표제어들을 논의하는 게 맞습니다. 더불어 토론을 통해 확인해야 할 '표제어 변경의 필요성'을 예단하여, 표제어 변경의 필요성이 없으니 논의를 하지 말라고 주장하시는 논증오류도 범하고 계신다고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론에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토론이 진행되어 총의가 모아지고, 해당 총의가 위키백과의 지침을 위반하지 않는다면(지침위반이라고 주장만 하지 마시고 어느 지침 위반인지 알려주시고요.) 표제어를 바꾸는 것이 타당합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20:21 (KST) 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말씀대로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지 않으니 표제어로 쓸 수 있다면,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 등의 표제어 역시 혼동되지 않으니 지침에 걸리지 않는 한 사용이 가능하죠. 님께서는 일관되게 독자연구 지침을 위반한다고 주장하고 계시니, 독자연구 지침의 어디에 저촉되는지 정확히 알려주십시오. 그에 대해 논박하겠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5일 (일) 22:51 (KST)답변
이번 토론의 본질은 이겁니다. 일련의 사용자가 '서부 전선 포격'은 혼동되는 사건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A 사용자가 직접 살펴보니 '서부 전선 포격은 이 사건을 가리키고 있더라'라는 걸 백:확인 가능한 자료로 10월 3일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자료에 반대되는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1월 14일 B 사용자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혼동된다'라는 논거로 토론을 다시 열었습니다. 토론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근거에 대한 반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반박 없이 그저 자신의 생각만을 개진한 것이라면 백:총의 형성을 방해한 것이므로 백:방해 편집이 성립합니다. 또한 B 사용자가 입증할 수 없는 자신의 생각만으로 편집을 시도한 것이라면 백:독자 연구입니다. 독자 연구란 거칠게 말해서 ‘입증하지 못할 자신의 생각만으로 편집을 하는 것’입니다. 독자 연구의 유무를 증명할 의무는 그러한 편집을 시도한 자에게 있습니다. A 사용자는 이러한 규정들에 입각하여 B 사용자와 그에 동조한 C 사용자에게 기존의 근거를 뒤집을 수 있는 확인 가능한 근거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B 사용자는 요청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사랑방에서 A 사용자에 대한 공개적 비난을 하였고 C 사용자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C 사용자는 자료의 제시가 아니라 머리수로 찍어누르려 하였습니다.
............ 사실은 단순히 서부 전선 포격이 옳냐?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 옳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토론에서 '내 자료는...'이 아니라 '내 생각은...'이라고 시작하는 토론을 꽤나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견이 있으면 사랑방에서 언플을 시도하거나 상대방의 흥분을 유발하여 차단까지 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그러한 관행(?)에 대한 경종을 바랐을 뿐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게 아니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06:3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단순한 토론 내용을 의도적으로, 혹은 중대한 착오에 의해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건 님입니다. 누차 드린 말씀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일련의 사용자가 '서부 전선 포격'은 혼동되는 사건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A 사용자가 직접 살펴보니 '서부 전선 포격은 이 사건을 가리키고 있더라'라는 걸 백:확인 가능한 자료로 제시하였습니다. : 앞의 전제는 '서부 전선 포격은 표제어로 자격을 갖는다'는 주장의 논거일 뿐,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의 논거가 되지 못합니다. 다른 문서들이 서부전선을 가리키는 거랑 서부전선포격이 헷갈리지 않는 거랑 뭔 상관이냐고요. 인터넷 검색 창에 '김종서'라고 쳐서 '김종서' 빈도가 높고 해당 검색어가 특정인을 가리키면 '김종서'라는 표제만으로 헷갈리지 않는 겁니까? 문서 검색 빈도랑 '헷갈리지 않는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논리비약입니다. 계속해서 해당 논거를 들어 같은 주장을 하시겠다면, 그 전에 '검색빈도수 = 혼동여부' 의 상관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자료에 반대되는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1월 14일 B 사용자가 ...... 확인 가능한 근거를 요구하였습니다. : 다시 말씀 드립니다. 님께서 요구하시는 논거란 무엇입니까? 확인가능한 근거가 무엇입니까? 해당 표제어가 혼동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혼동된다고 주장하는 것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일전에 그런 혼란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느냐, 그런 걸 요구하시는 겁니까? 해당 표제어의 문제점을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어디 디시에서 논하고, 오유에서 논하고, 케이비에스에서 논한답니까? 그래서 님께 요구합니다. 그런 식의 비논리적 논거를 요구할 요량이면, 님께서도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지 않는 근거를 같은 방식으로 제시하라는 겁니다. 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측 논거를 요구하시면서, 대응되는 '혼동되지 않는다는 확신'에 대한 논거가 아닌, '현재 표제어로 충분하다'는 주장의 논거를 제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님의 논리에 따라 일전에 다른 어디에서 공공연하게 '서부 전선 포격'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포격을 가리키는 혼동없는 표제어다, 라고 토론된 바, 총의가 모인 바가 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님께서 저희 주장의 반대되는 주장을 논거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면, 저희 주장은 자연스레 논파됩니다. 그게 안 된다면 어차피 논의의 실익이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면 다양한 표제어를 동등한 자격으로 두고 논의하는 게 합당하거늘, 님께서는 마치 현재의 표제어가 무슨 주도권을 쥔 마냥 방어하고 계십니다. 다른 표제어가 문제가 되는 또다른 결함이 있나요? 지침위반이요? 가져오시라고요, 어디 줄, 어디 문단인지, 무슨 문장에 위반되는지 알려달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요구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는 님의 논리대로 님의 '서부 전선 포격'은 헷갈리지 않는다, 는 주장의 구체적 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1:42 (KST)답변
(더불어 계속해서 타인을 비방하는 님의 태도를 보자니 이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머릿수로 찍어누르기'가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총의'입니다. 님께서 님의 주장에 대해 논거를 들어 설득하려 들지 않고, 님의 주장에 무슨 오점이 있는지 돌아보지 않고, 타방의 주장에 대해 귀를 닫고 있으니 님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 역시 위키백과에서 상당히 많은 토론들이 다소간의 문제점을 안고도 다수의 총의에 의해 마무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위키백과를 이끌어 가는 근본 정책이고 힘이기에 그에 대해 수긍하는 것이고요. 님께서 총의를 모으는 데 문제가 있다고 보거나, 제가 머릿수로 밀어붙여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님을 공격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공론화해서 문제를 삼으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온갖 수사로 토론 상대방을 조롱하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4:44 (KST)답변

주말에 '2015년 대한민국 민중총궐기'라는 문서가 새로 생성되었군요. 이것도 언론에서는 그냥 '민중총궐기'라고 하지만, 범위와 기간이 특정되지 않아서, 다른 나라, 다른 연도의 사건과 중복 및 혼동될 우려가 있어서, 표제어 앞에 '2015년'이라는 말과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붙여서 표제어를 생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마 이런 표제어도 백:독자연구라고 하면서, 짧게 '민중총궐기'로 변경하자고 주장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건, 사고에 관한 위키백과 문서의 통일성을 위해서라도, '서부 전선 포격'보다는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 더 적당한 표제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어 위키백과의 지침에 나오듯이, "표제어는 유사한 다른 문서의 표제어와 형식상 일관성이 있어야" (The title is consistent with the pattern of similar articles' titles.) 하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05:25 (KST)답변

타 문서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민중총궐기 역시 같은 기준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중총궐기라는 용어가 굳어져서 그것만의 정체성을 가져 다른 사건과 혼동이 되지 않는다면 '2015년 대한민국'이라는 추가는 불필요한 추가가 되어버립니다. 제목이 최대한 정확하면서도 간결하면 좋다는 것은 역시 영어 위키백과의 정책을 확인 바랍니다.(사실 이런 건 그냥 상식이라 할 수 있겠죠...) 서부 전선 포격과 가장 유사한 문서들인 분류:대한민국의 군사 사건 및 사고 혹은 분류:대한민국의 전투에서는 현재 ‘서부 전선 포격’과 혼동이 될 만한 표제가 아예 없으며 불필요한 부기는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서부 전선 포격 토론입니다. 저는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사건과 혼동이 된다는 님의 생각에 대한 근거를 계속 여쭙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실제로는 혼동이 되지 않더라는 백:확인 가능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자료가 진작부터 제출된 상태였고 님께선 그걸 백:확인할 의무가 있으셨습니다. 아사달님... 님께선 진작에 제출된 자료들을 확인하셨는지요? '다른 사건과 혼동이 된다'는 자신의 생각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 상태에서 토론을 재개하신 것이었는지요? .................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06:30 (KST)답변
솔직히 이 문제에 대해 정확한 출처를 요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술먹고합시다 님께 죄송합니다만,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가 서부 전선 포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하면 서부 전선을 당연히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본질은 서부 전선 포격이 아닌 서부 전선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만약 이 포격 사건이 어떠한 명확한 장소에서 일어났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우리나라의 서부 전선에서 발생했다는 이유로 서부 전선 포격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부 전선은 혼동이 될 우려가 있다고. 그런데 거기에다 근거를 대라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서부 전선을 주제로 한 문서 대부분은 2차 대전이나 1차 대전입니다. 많은 다수의 사용자들이 이 전쟁에서의 서부 전선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님께,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님은 이 표제어가 혼동이 되지 않으십니까?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12:05 (KST)답변
이 사건을 다루는 한국어 용례에서 서부 전선 포격 외의 다른 용어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으므로 한국어 화자들이 혼동할 수 있는 우려를 '용어를 바꿔 부를 만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6:21 (KST)답변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땅콩 회항 사건은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으로 표제어가 선정되었죠. 땅콩 회항이 익숙한데, 왜 다른 용어를 썼겠습니까?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16:27 (KST)답변
위키백과 내부의 총의에 따라 결정된 용어가 한국어 화자가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와 다르다면 그를 정당화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혼동의 우려'는 일반적인 한국어 화자들에 비해 위키백과 사용자가 과도하게 중요하게 여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6:46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사한 문제로 백년 전쟁을 예시로 들고 있으시네요. 백년 전쟁이 혼동이 될 우려가 있으리라고 보시고 계신데요. 이 전쟁이 100년에 일어난건지, 백년동안 걸쳐 일어난 건지, 아니면 백년이란 곳에서 일어났는지 모를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2. 혼동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거듭 촉구하고 계십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출처가 중요하고 근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3. 서부 전선 포격에 관한 문서이지 서부 전선에 관한 토론 문서는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의 표제어가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것 때문이죠.

반박해보겠습니다. 제 의견에 찬성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1. 백년 전쟁은 고유 명사로 굳어졌습니다.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부 전선 포격은 이와 다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고유명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30년 전쟁, 축구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쟁들은 고유 명사이죠. 고유 명사하고 일반 명사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논점이 흐려지게 됩니다. 이는 걸프 전쟁의 걸프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모르겠다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2. 혼동이라는 것은 근거를 댈 수 없습니다. 구별하지 못하고 뒤섞여 생각한다. 라는 단어가 혼동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하여 그 논점을 명확하게 제시하면 되었지, 거기에 근거가 필요한가요? 변증법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용자님께서는 저희 측의 주장에 근거를 대라고 하십니다. 혼동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 근거가 필요하다면, 혼동되지 않을 수 있다에도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왜 혼동되지 않을 수 있다에 대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시는 거죠?
3. 서부 전선 포격에 관한 문서에서 논쟁이 되는 대상이 무엇입니까?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단어가 서부와 전선이 동음이의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말씀은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부 전선은 그 자체가 고유 명사이기 때문에 일반 명사인 서부와 전선으로 구분해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서부 전선이 동음이의어인데, 과연 서부 전선 포격을 이야기하면서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가 이미 동음이의어이면 서부 전선 포격도 동음이의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16:49 (KST)답변

현재까지 한국어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는 거의 하나의 용례로만 압도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부 전선과 포격이 결합하여 백년 전쟁과 같이 특정한 사건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의 자격을 얻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은 쓰인 세월이 짧기 때문에 정착되었다고 하기는 이르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유명사가 그런 식으로 뜻이 뒤집힐 수 있으니 서부 전선 포격만 동음이의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7:01 (KST)답변
서부 전선 포격만 가지고 문제를 보는 것은 혜안이 될 수 없습니다. 님께서는 그리고 저의 의견 모두를 읽어보아주십시오. 고유명사의 자격을 얻었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다수가 쓰인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고유명사가 된다? 그것은 일반적인 님의 견해에 불과합니다. 모두가 서부 전선을 헷갈려 하는데,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단어 하나가 압도적으로 사용된다고 서부 전선에 대한 혼동성을 은폐하거나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의 애매모호함을 해결할만 한 표제어가 나오지 않는 한, 이 표제어는 유지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17:08 (KST)답변
언어는 언중의 용례를 따라야 합니다. 서부 전선은 여러 가지 의미로 쓰여 헷갈리는 것도, 서부 전선 포격은 거의 단일한 의미로 쓰여 헷갈리지 않는다는 것도 언중의 용례로 보일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는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합니다만 적어도 인터넷상의 언중의 용례를 구하는 데에는 쓸 만한 도구입니다. 서부 전선이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므로 서부 전선 포격도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는 동의합니다만, 검색 결과를 도외시하고 서부 전선 포격이 실제로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인다고 주장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7:15 (KST)답변
언어가 언중의 용례에 따라야했다면 위키백과에 있는 많은 문서들이 고쳐져야 했을 겁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파리 테러를 2015년 11월 파리 테러로, 땅콩 회항 사건을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으로 표제어가 정해졌습니다. 물론 위키백과 또한 언중의 표현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것은 동음이의 분쟁이나 혼동의 분쟁이 있을 때, 그리고 구체적인 제시가 필요할 때에는 이러한 언중의 표현을 우회적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관례에 따라서라도 이 표제어를 바꾸는 것은 당연합니다. 파리 테러하면 누구나 2015년 132명이 사망한 파리 도심 테러를 예상하지만, 이전의 샤를리 에브도 및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서의 테러 사건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2015년 11월 파리 테러로 조금 더 구체화된 표제어를 선택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2015년의 서부 전선 포격은 이전 2차 세계 대전의 포격이나 연평도 포격을 모두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용어로 고치는 겁니다. 아, 그리고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단어 새로 못 만든다고 하셨던데, 이에 반박하겠습니다. 땅콩 회항이나 파리 테러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인데, 표제어는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2015년 11월 파리 테러로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더군요. 이에 대한 반박 부탁드립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17:25 (KST)답변
분류:사건과 그 하위분류에 속하는 항목명에는 동의대학교 사건 같이 각각의 낱말만을 알 뿐 배경지식이 없으면 도저히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항목도 그냥 올라와 있습니다. 혼동의 분쟁이나 구체적인 제시가 필요할 때 널리 쓰이는 용어를 대신해 필요하면 더 명료한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것이 위키백과의 관례로 정착되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7:41 (KST)답변
그리고 위키백과의 관례가 언중과 필요 이상으로 동떨어지는 것은 위키백과의 활성화에 지장을 주므로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7:45 (KST)답변
"대한항공 086편 회항" 쓰는 단어입니다 파리 테러 같은 동음이의어는 앞뒤에 단어를 더 부기할 수 있습니다. 이 토론의 관건은 처음부터 ‘"서부 전선 포격"이란 용어에 혼동이 될만한 사건이 있느냐?’입니다.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전 검색결과를 보여드렸고 제가 직접 몇백 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한 결과 혼동되는 사건이 없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생각만을 발표하지 마시고 먼저 직접 조사하고 확인한 이후에 그에 따른 결과를 얘기해주세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8:57 (KST)답변

Synparaorthodox님 의견에 감사드리며 님께서 제시하신 견해에 대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본 표제어와 관련하여 뚜렷한 총의가 모인 적이 없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해 본 토의를 통해 총의를 모으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러한 총의 역시 본 표제어에 동의하는 것이라면 그에 마땅히 수긍할 것이고요. 다음으로, 님께서 주장하시다시피 본 표제어가 널리 쓰이고 고유명사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그에도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 본 표제어에 혼동을 줄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본 표제어가 고유명사로 널리 통용된다고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몇몇 분들께서 이와 같은 문제제기를 하고 계시기에, 그것이 혹 다른 사용자들도 느끼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것이고요. 이 역시 토론을 통해 총의를 모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토론에서 지금의 표제어가 문제가 없다라는 참가자들이 많다면, 그보다 더 좋은 근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때문에 건전한 토의가 지속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8:31 (KST)답변

잠시만요... 잠시만요... 여러분들.... 이 토론은 사실 이렇게 길어질 일이 아닙니다...... 위백에서의 토론은 백:확인 가능한 근거 중심의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검색 자료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건 구글에서 서부 전선 포격을 검색한 거고 이건 네이버 뉴스 검색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이걸 일일이 확인하는 겁니다. 저는 10월 3일에 이 검색 결과를 드리기 전에 제가 직접 몇백 페이지를 잉여로이 확인했습니다. 정말로 다른 사건과 혼동해서 쓰이는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놀라운 건....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면 모두 우리가 말하고 있는 이 사건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건과 혼동되는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구글만 해도 "서부 전선 포격" 숫자가 무려 135,000개입니다. 이 사건 고작 2015년 8월 20일에 일어났던 사건이었어요... 그만큼 서부 전선 포격이란 용어가 이 사건만을 가리키는 고유한 용어로 자리잡았다는 뜻입니다. 혼동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검색 페이지들을 직접 확인하세요. 근거를 일일이 확인하신 이후에 말씀하세요. 사견만 개진하는 토론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8:46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다시 말씀드리죠. 수백 페이지건, 수천 페이지건, 해당 문서들이 한 가지 사건을 가리키는 이유는 당연히 우리 기자들이 써갈길 기사가 이제껏 그 사건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님께서 수천페이지를 잉여로이 조사하여 내린 결론은 '서부 전선 포격' 검색어로 다른 사건이 안 나온다는 것이죠. 다른 사건이 안 나온다고 혼동이 안 된다는 게 아니라고요.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두고 그걸 거꾸로 짚어서, 검색했던 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을 찾아보려 한건지, 자기 옆집 포격 사건을 찾아보려 한건지, 그 동기를 누가 어떻게 안답니까? 님께서 설문지 돌려 보셨어요? 님 말씀대로 같은 주장만 되풀이한다면 토론에 진척이란 없습니다. 혼동되지 않는다고 총의가 모아진 토론 결과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는 정의가 담긴 용례나, 그밖의 님께서 주장하시는 논거를 들고 오라는 말씀입니다. 님 말씀대로 님 생각만 우기지 말고 님이 원하시는 논거를 직접 제시하시라고 거듭 요구드립니다. 님께서 수천 페이지를 들고 '서부 전선 포격' 표제어는 문제없다, 라고 주장하신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주장이라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님께서 거듭하여 다른 표제어를 얘기하기 전에 논거부터 제시하라고 주장하는 저변에는 '현재 표제어가 혼동없이 쓰인다'라는 논리가 깔린 것이니, 그 논리를 대변하는 논거를 들고 오시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해 드립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9:21 (KST)답변
그러니까... 백:확인하세요. 설문지 돌려볼 것도 없습니다. 직접 확인하신 이후에 말씀하세요... 확인할 의무는 님께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7:22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그러니까 님께서 말하는 확증이 직접 확인하는 거라면, 가셔서 본 표제어가 혼동되지 않는다는 총의, 토론 결과, 용례를 모으시던가 구해 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속 말씀드리는데, 무슨 논거를 들고 오라는지 알려달라고요. '서부 전선 포격 혼동' 이라는 검색어가 수백 건 존재하는지 찾아오라는 겁니까? 말장난 하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님께서 논리적으로 존재 불가능한 확증을 요구하고 계시니, 그 논거를 님께서 먼저 제시하시라는 말입니다. '혼동 된다'는 주장을 논파하시라고요. '혼동 되지 않는다'는 님께서 주장하는 확증으로요. 문서가 백만개 있는지 찾아볼 시간에 현재 토론에서 수십번 지적하고 있는 님 주장의 모순을 들여다 보라는 겁니다. 양측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면 이미 논의의 실익이 없는 것인데, 님의 그러한 억지주장으로 계속해서 토론이 맴돌고 있다는 것 또한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백:확인을 보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백:확인에 따라 님께서도 억지주장 말고 백:확인에 근거한 논거를 들고 오라고 몇 번에 걸쳐 거듭하여 요구합니다. 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직접 인용해 드리죠. 백:확인#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에 따르면, 신뢰할 할 수 있는 출처란 문헌 그 자체, 문헌을 작성한 사람, 문헌을 출판한 곳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님께 요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판사의, 누가, 어느 문헌의, 어디에서, '서부 전선 포격'은 혼동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는지, 백:확인에 근거하여 밝히십시오. 님께서 주장하시는 수백 건의 논거 중에 어느 문서의 몇째 줄에 그런 말이 적혀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일관되게 주장하시듯이, '그럴 것이다'라는 님의 생각말고, 본문 그대로의 인용을 부탁드립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10:00 (KST)답변

'서부 전선'이 동음이의어라서 '서부 전선 포격'도 의미상 혼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제 반론의 근거입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구글과 네이버에서 '서부 전선 포격'에 대한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아니라 '서부 전선'을 검색해 보세요. 구글(71만 9천개)네이버에서 '서부 전선'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세요. 당연히 엄청난 혼동이 옵니다. 혹시 단어 끝에 '포격'이 붙어있으니 다른 의미가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에서도 수많은 포격이 있었으므로 혼동이 오는 겁니다. 아시겠지만, 특허청에서 상표권 등록을 해줄 때 유사하여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상표는 등록을 안 해 줍니다. 이 때 완전히 100% 동일한 상표권만 등록을 안 해주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으면, 유사한 상표에 대해서도 상표권 등록을 안 해줍니다. 서부 전선과 서부 전선 포격은 매우 유사하여, 혼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쓰자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안에 대해 백:독자연구라고 매도하면서, 온갖 정책과 지침 위반으로 몰아붙였으므로, 협업을 중요시하는 위키백과의 기본 정신을 위배하셨다는 것이 제 의견의 요지입니다. 각각의 표제어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자들끼리 토론을 통해 '선택'을 하는 문제인데, 마치 '진리'의 문제인 것으로 착각하여, 자기 자신만 진리이고 다른 쪽은 정책과 지침 위반이라는 식으로 매도한 것이 잘못이라는 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20:47 (KST)답변

.... 우리는 위백에서 표제를 정하는 거지 상표를 정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이것까지 끌어오십니까...................... 그리고 '우리 은행'은 엄연히 상호입니다. 우리 가족은 주로 다른 은행 쓰는데요..... '우리 은행'이 왜... 우리 은행이죠......? ............;;;;;;;;;;;;; 거기다 말입니다. 구글에서 한국은 129,000,000개입니다. 여기에 "한국 전쟁"은 999,000개입니다....... 한국 전쟁과 한국은 님 말씀따나 엄청난 혼동이 오니 표제를 바꿔야 하겠습니까.....? 아사달님께선...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만 개진하셨을 뿐 혼동이 된다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누차 여쭙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이 된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애당초 그거 하나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7:22 (KST)답변
맞습니다. 기사만 가지고 전체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는 없다는 겁니다. 여태껏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어에 대해 반대하신 분들을 보시면, 서부 전선과 서부 전선 포격에 대한 혼동의 우려에 대한 근거는 대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이 문서가 서부 전선 포격만 다루는 것이니 서부 전선에 대한 언급은 필요 없다, 다수의 기사가 서부 전선 포격을 쓰고 있으니 이것을 표제어로 선정해도 문제가 없다라는 주장을 펼치시고 계셨습니다. 이 분들의 잘못은 우리에게는 근거를 대라 하시면서 자신들은 근거로 기사나 지식인과 같은 사이트에서 공공의 입장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 문제는 오래된 역사적 사실이 아닌 이상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표제어 정하는 데, 이것이 오래된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도 아니고 몇 달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여기다가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라고 하면 당연히 기사를 찾게 될 테고, 그 기사는 당연히 우리가 아는 사건에 대해서만 서술했으니 공공의 입장을 얻는데는 어려움이 있죠. 애초부터 객관적인 근거를 대기란 어렵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각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만약 이 문제에 대해 분석한 책이나 다큐멘터리, 평론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것도 없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6일 (월) 21:22 (KST)답변
.... 그러니까 위 세분께서는 직접 검색 결과를 백:확인하십시오. 생각을 나타내도 된다는 부분은 백:아님#사견을 참고하십시오. 한쪽은 진작부터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서부 전선'과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된다는 말씀이십니까? 백년을 검색해세보세요...... 2,120,000개입니다. 한편 "백년 전쟁"은 348,000개밖에 안 됩니다. 백년 전쟁과 백년은 엄청난 혼동이 있으니 표제를 바꿔야 할까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7:22 (KST)답변

.... 님들... 억지 그만 부리세요..... 특히 Asadal님과 사:Realist8706님 말입니다... 아사달님은 (우울합니다만) 무슨 목적인지 알 것 같습니다...... 리얼리스트님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7:22 (KST)답변

서부 휴전선 포격이라는 용어는 아예 없는데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9:45 (KST)답변
정의상 '전선'은 전쟁 중 전투가 벌어지는 가상의 선을 의미하며, 당시는 전쟁 상황이 아니었으므로 '전선'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선'이라는 것은 포격이 군사 분계선인 휴전선 부근에서 일어났음을 의미한 듯하며, 이는 단어가 잘못 사용된 것입니다. 사회 현상이 아닌 사건을 서술하는 것이라면 잘못된 단어를 표제어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jtm71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0:33 (KST)답변
휴전선이라는 말 자체가 뜻하듯이 국경선이 아닌 쉬고 있는 전선입니다. 전선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3:3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토론에 임하시는 태도는 상당히 유감입니다. 자신의 논지를 방어하거나 인정하거나 이탈하지 않고, 얼버무리며 회피하는 것은 토론의 진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드신 자료는 유사 표제어가 없다는 것이지, 해당 표제어가 혼동되지 않는다의 근거가 아니고요. 물론 이를 근거로 유사용례가 없으니 혼동되지 않을 것이라 개연적으로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개연성 역시 타당하다고 인정하고, 그 반대로 여러 사용자가 모여 해당 표제어가 혼동된다는 주장을 하는 것 또한 해당표제어에 문제가 있다는 개연성 있는 근거라고도 밝힙니다. 하지만 님께서 자신의 개연성만 인정하고 상대방의 개연성을 묵살하고 있으니 님께서야 말로 님이 말하는 확증을 들고 오라고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럴 것이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억지를 부려 토론을 방해하는 건 님입니다.(위를 참고하십시오) 끝으로 여러차례 강조하지만, 토론과 본질적으로 상관없는 발언으로 타인을 비방하지 마십시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7일 (화) 09:56 (KST)답변
생각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님께선 ‘그럴 것이다’란 주장만 하셨고, ‘그렇게 생각하는 다른 사용자가 있다’(백:아님#민주주의)고만 말씀하셨을 뿐 근거를 제시한 적은 없으십니다. 거기다 님께선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이 다른 사건을 가리키는 예가 없다는 것까지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답답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언론매체도 출판물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3:3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지금 억지를 부리고 있는 측은 사용자님이십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님. 지금 올라오는 새로운 의견들을 보십시오. 전부 이 표제어가 혼동이 있다고 보시고 계십니다. 무슨 근거로 그럴 것이냐,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총의에서 지금 bigrule님하고 사용자님만 혼동이 없다고 주장하십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는 그 사건 1개만을 다룬 기사들에 대한 것이었고요. 그것은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기자들의 의견이 대중의 의견을 반영한다, 이것만큼 모순적인 주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자들이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문 조사를 했던가요? 아니면, SBS나 KBS 같은 곳에서 기자들에게 대국민 여론 조사를 실시했었나요? 진도개 경보처럼 국방부 공식 자료에도 나와있지 않은 단어로 자신의 의견을 합리화시키는 것은 모순입니다. 현재 다수의 의견은 이 표제어의 혼동을 우려해 표제어 기각을 논의하고 있으며, 님들이 사용하신 근거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측 주장에 근거를 요구하기 전, 먼저 표제어 유지 측부터 정확하고 확실한 근거를 가져오십시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7일 (화) 20:25 (KST)답변
특히,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예시를 들거면 똑바로 드십시오. 님이 제시한 백년 전쟁과 백년, 한국 전쟁과 한국, 우리은행 등은 모두 이 주제와 맞지 않습니다. 먼저 앞의 두 개의 경우 백년과 한국이 동음이의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서의 표제어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고유명사이므로 고유명사가 아닌 이 표제어와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예시는 오히려 토론의 본질을 흐립니다. 님이 지금 하고 계신 토론 방식이야말로, 저희의 주장을 마음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이런 과격한 표현이 나와 죄송하지만, 말장난이 아닌 예시를 들고 오시라, 이 말입니다. 우리 측이 주장하는 의견을 지금 이상한 예시로 반박하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7일 (화) 20:30 (KST)답변
우리 은행은 아사달님이 상표까지 끌어오셔서 예시를 든 것입니다. ‘우리 은행은 하나은행이야.’라는 문장에서 우리 은행은 고유 명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은행이라는 고유 명사가 존재합니다. 서부 전선 포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십만여 개의 검색패이지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면 그 사건만을 가리킵니다. 각종 언론 기사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 웹페이지, 지식인, 구글 웹페이지에서도 모두 그 사건만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쓰고 있습니다. (전 애당초 언론만을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이라 불린 사건이 이 사건 말고 있었습니까.....? ‘혼동이 우려된다’는 생각은 백:아님#사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3:30 (KST)답변

이번 사건의 계기가 되었던 지뢰폭발사건에 대해, 위키백과에는 '2015년 DMZ 지뢰폭발사건'이라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언론에는 이렇게 길게 제목을 뽑지 않습니다. 그냥 '지뢰폭발사건'이라고 부릅니다.(구글 검색 675,000건) 왜냐하면 그 기사를 읽을 당시에는 누구나 2015년인지 알기 때문에 연도는 생략되어 있고, 장소도 휴전선 또는 DMZ라는 걸 아니까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의 표제어에 등재할 때는 다른 사건과 중복 및 혼동을 방지하고자, 좀 길더라도 (그리고 출처에 나오는 빈도수가 현저히 적더라도) '2015년 DMZ 지뢰폭발사건'이라는 정확한 표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편집자 개인의 주관에 따른 백:독자연구가 아님은 명백합니다. 또한 백:확인 위반도 아니고, 백:방해 편집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상 관례 및 취지에 비춰볼 때, 이 문서의 표제어도 유럽 서부 전선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넣고, 또한 이 땅에서 언제든지 포격 사건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2015년'이라고 연도를 추가하여,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표제어를 정하자고 제안을 드렸던 것입니다. 이 제안이 여러 사람들의 토론을 통해서 받아들여져도 좋고, 안 받아들여져도 어쩔 수 없겠으나, 단지 이런 제안을 했다는 것만으로 백:독자연구가 되고, 무려 7개나 되는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위반한 사용자로 매도되고 있어서,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게다가 "님들... 억지 그만 부리세요..."라는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들어야 한다는 것에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0:54 (KST)답변

지뢰 폭발 사건 같은 동음이의어는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은 이번에 일어난 사건 말고는 없었습니다. ‘재발할 수 있으므로’는 백:아님#미래를 참고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혼동이 된다’는 주관이지 객관이 아닙니다. 유럽의 서부 전선과 혼동이 되신단 말입니까? 광주 민주화 운동은 경기도 광주에서 일어났는지 중국의 광주에서 일어났는지 광역시 광주에서 일어났는지 헷갈리니 명칭을 광주광역시 민주화 운동으로 바꾸어야 하겠습니까? 님께서는 백:확인 가능한 자료를 제시하여 토론을 개시하신 게 아니라 오직 자신의 생각만을 근거로 토론을 개시하셨기 때문에 백:방해 편집이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아사달님께 그 생각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의 제시를 누차 요구드렸습니다만 그 요구는 계속 무시하시고 다른 말씀만 하시거나 관련 없는 상표까지 끌어오셨습니다. 그러니 토론 상대방으로선 억지로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3:30 (KST)답변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원했던 것은 님들의 '생각'이 아니라 '근거'였습니다. 혼동이 될 것 같다는 님들의 생각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렸습니다만 '생각'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전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가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직접 수백 페이지를 둘러보았고 모두가 약속한 듯 그 사건만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님들의 우려와는 달리 다른 사건과 혼동해서 쓰이는 예가 없었습니다. 이 토론뿐만이 아니라 어떤 토론을 하더라도 이 정도 성의는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근거 없는 생각을 발표하여 이를 반영해서는 안된다는 게 위백의 기본 정신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혼동이 있을 것 같으니 명칭을 바꾸자고 하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서부 전선 포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혼동이 있을 것 같으니 명칭을 바꾸자는 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03:3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 다시 요구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판사의, 누가, 어느 문헌의, 어디에서, '서부 전선 포격'은 혼동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는지, 백:확인에 근거하여 밝히십시오. 님께서 주장하시는 수백 건의 논거 중에 어느 문서의 몇째 줄에 그런 말이 적혀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일관되게 주장하시듯이, '그럴 것이다'라는 님의 생각말고, 본문 그대로의 인용을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혼동이 없을 것 같으니 다른 명칭은 꺼내지도 말라는 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3:48 (KST)답변

저는 지금까지 현재 표제어를 유지하는 쪽에서 토론에 참여해 왔습니다만 모든 편에 여쭙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이 사건을 가리키는 데에만 쓰이는 말로 인정된다면 굳이 분명하게 하고자 수식을 더할 필요는 없다. 이 주장에 동의하십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1:53 (KST)답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위키백과에서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사건사고 문서들이 유사용례가 없음에도 보는 이의 편의를 위해 구체적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기존 관례를 따르더라도 현재의 표제어를 바꾸는 데 어떤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이란 표제어의 경우, 해당 사건과 혼동되는 유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 회항사건'이 아니 해당 표제어로 정해졌죠. 구글에 대한항공 회항사건이라고 검색하면 35만건 나오고, 처음 두 페이지만 봐도 모두 땅콩회항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Synparaorthodox 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수차례 지적했듯이, 특정 표제어가 한 문서만 가리킨다고 혼동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 모순이고요. 사용자 몇이 혼동된다고 주장하면, 그럴 소지가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고 총의를 모으는 게 타당하죠.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3:47 (KST)답변
뒤늦게 덧붙이는데, 이는 논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질문이므로 여러 사람들의 대답을 기다린 후에 저도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4:22 (KST)답변
네, 감사합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4:26 (KST)답변
참고로, 계속해서 주장하시니 구글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검색어로 2015년 11월 18일 14시 경에 검색해서 첫 두 페이지만 확인해 봤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을 그대로 표기한 문서는 20개 중 2개 나오더군요. 나머지는 '서부전선서 포격', '서부전선에서 포격', '우리측 서부전선에 북한군이 포격을' 등등으로 서부전선만을 명사로 쓰고, 포격은 동사로 따로 병기했습니다. 즉, '서부 전선 포격'이 마치 고유명사처럼 굳어졌다는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주장 또한 이제보니 문제가 많네요. 이거든 저거든,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는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실 요량이면 그러한 출처를 문구 그대로 인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4:44 (KST)답변
지금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은 기사가 근거가 되신다고 보시는데, 그러한 논리의 흐름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 지 궁금합니다. (어제 이 문제로 가족하고도 토론해보았지만...) 어쨌든, 기사는 모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은 기사가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이유부터 제시해주십시오. 기사는 공공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논리가 성립되어야만 사용자님께서 제시한 논증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8일 (수) 16:08 (KST)답변
그리고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여기다 갖다 끌어씁니까? 예시를 적절히 들라고 했을텐데요. 물론 이전 것이기는 하지만, 님이 드시는 예시는 현재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중국 광저우에서 일어났다고 가정하셨습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광주 민주화 운동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을 서부 전선 포격과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고요. 사용자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 측이 제시한 논거는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 때문에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님이 우리 측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는 예시들은 오래된 역사적 사실과 비교하고 계십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30년 전쟁, 백년 전쟁, 한국 전쟁 등. 한 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들은 서부 전선 포격이란 표제어와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만약 이런 식의 비교가 계속 된다면, 님의 의견은 논점을 흐리는 꼴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인정 받은 표제어와, 지금 현대사에서 명칭조차 정해지지 않은 사건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즉, 앞에서 나온 예시들과는 비교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립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8일 (수) 16:16 (KST)답변


계속 길어지네요. 문제는 표제어 유지 측이 자꾸 우리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인데요. 더 큰 문제는 이것을 해결하려면 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이 점을 이해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 기사는 모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으며, 기사의 제목은 국민이 아닌 기자가 정하기 때문에 모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것이 됩니다. 표제어의 근거로 기사를 제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 자꾸 예시로 역사적으로 인정받는 표제어를 드시는데요, 서부 전선 포격은 이와 비교할 대상이 안됩니다. 최근 일어난 사건의 표제어는 총의가 모아져야 하는 것이고, 예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에 대한 표제어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광주 민주화 운동, 한국 전쟁, 백년 전쟁, 30년 전쟁의 예시는 그만 언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표제어 변경 찬성 측에게 혼동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대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기사 제목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혼동이 되지 않는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 새로운 단어를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은 우리가 아는 파리 테러나 땅콩 회항으로 만들어져야 했던 것 아닌가요? 새로운 단어를 창조할 수 없다면 이것들의 표제어도 모두 바뀌어야 한다는 건데, 이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개인적인 건데, 님은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 자체에 혼동이 없으십니까?

모든 항목에 대해 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지금 토론의 핵심적인 쟁점이니까요.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의견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8일 (수) 16:26 (KST)답변

파리테러 같은 경우에도 표제어 논의가 있는 걸로 압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11월 18일 (수) 16:28 (KST)답변
현재 쟁점은 파리 테러가 아니긴 합니다만.... 어쨌든, 파리 테러의 경우도 2015년 11월 파리 테러라는 것으로 표제어가 정해졌죠. 이는 파리에서 일어난 이전 테러와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하물며 서부 전선 포격은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8일 (수) 16:32 (KST)답변
Omaha Beach께서 논점을 명확히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이 아니지만 Omaha Beach님의 표제어 변경 근거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반대하는 이유를 대겠습니다.
  • 웹 검색은 기사의 제목만을 검색하는 게 아닙니다. 로봇으로 검색을 막은 것을 제외한 모든 웹 페이지의 내용을 검색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등 온갖 개인이 웹에 작성하는 문헌들도 다 검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만이 아닌 적어도 웹 사용자 전반의 언어 습관을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표제어 변경측의 의견대로라면, 만약 위키백과가 1989년 이전부터 존재했다면, 1989년 당시에는 최근 일어난 사건이 되는 동의대학교 사건은 일단 1989년 동의대학교 사건 따위로 항목이 만들어졌다가 나중에 역사적 사실로 인정되면 1989년을 떼는 식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위키백과가 웬만큼 활성화되지 않는 한 이런 '항목 하나에 대해서는 사소한' 교정이 잘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어쨌든 틀린 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게 쌓여서 전반적으로 한국어 화자들의 습관과 다른 항목명들로 위키백과가 뒤덮일까봐 걱정됩니다.
  • 이건 ↑↑에서 웹 검색 결과과 웹 사용자의 언어 습관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보충으로, Realist님의 조사에서 “'서부전선서 포격', '서부전선에서 포격', '우리측 서부전선에 북한군이 포격을' 등등으로 서부전선만을 명사로 쓰고, 포격은 동사로 따로 병기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사실에 대한 해석의 문제입니다만 이것은 오히려 서부 전선과 포격을 같이 언급하는 글의 대다수는 한반도의 서부전선과 그 곳에서 특정한 때에 일어난 포격을 다룬다는 얘기이니 서부 전선 포격이란 말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걸 혼동하지 않을 문맥과 함께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혼동의 여지가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보충으로, '서부 전선'과 '포격'을 검색하는 사람은 헷갈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걸 배려하려면 아예 서부 전선이란 말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 이거에 대해서는 저는 유보적인 판단을 내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초소형국민체라는 항목이 지금은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되어 있는데 결국 초소형국민체라는 말은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지어진 거라는 게 문제가 됐었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셈입니다.
  • 서부 전선은 다의어입니다.

--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7:12 (KST)답변

Synparaorthodox 님 의견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서부 전선 포격' 검색 관련: 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특히 각종 신문기사와 블로그 등의 문서에서는 해당 용어를 문맥과 함께 보기에 혼동이 덜할 것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렇기에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어만 맥락없이 따로 놓고 볼 때 혼동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변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측의 입장입니다. 나아가 말씀처럼 '서부 전서 포격'이라는 검색어의 빈도를 두고 수차례 논의해봐야 실익이 없죠. 단지 해당하는 문구가 들어있는 문서가 나오는 것이지, 이와 관련하여 해당 표제어를 검색한 사용자가 '혼동 없이 용어를 인지하는지 어떠한지'는 직접 검색한 당사자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죠. 앞서 계속해서 문제삼았던 부분인데, 몇몇 분들께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관련 검색어 문제를 잠깐 언급했습니다.
2. 이후의 사실변경에 따른 표제어 변경 여부: 이와 관련하여, 현재 정해지는 표제어보다 더 나은 표제어, 사회적으로 합의된 표제어가 있다면 당연히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더욱이 위키백과는 인터넷 백과사전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표제어를 링크로 연결할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존재하던 표제어를 부제로 설정하여 넘겨주기를 한다면 불편은 없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즉, 본 표제어에 대해 논의하여 총의가 정해진다고 하여도, 그 표제어가 어떠한 것이든 간에, 후에 국방백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용어가 정해지거나 사회적 합의가 모아진다면 다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혼동되는 표제어를 그냥 두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18일 (수) 17:57 (KST)답변

--- 제 의견을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님께서 반박 근거를 대실 때, 그 근거를 명확히 대 주시면 저희 측도 이해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이죠. 현재 그 분이 대신 근거들은 저희 측 주장에서 단어만 살짝 바꾼다거나, 기사를 근거로 내세우거나, 저희 측을 위키백과의 지침 위반자로 몰아붙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위에 문제에 대해서 대답해주신 신파라오르독스님께는 감사드립니다. 이런 방법으로 서로가 올바른 표제어 선정을 위해 논의 방식을 이어가면 좋을텐데, 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는 명확한 근거를 댔다고 판단하셨는지, 저희 쪽의 말씀을 자꾸 잘못된 것이라 보고 계십니다.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토론의 자세를 정정하지 않는 이상, 이런 식으로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것은 지겨운 말싸움에 불과합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18일 (수) 22:28 (KST)답변

예,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의 토론이 어렵습니다. 토론 시 열린 자세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무조건 자기는 옳고 상대방은 정책과 지침 위반이라고 몰아부치니, 더 이상 토론이 안 됩니다. 표제어가 '서부 전선 포격'이면 어떻고,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면 또 어떻습니까? 정답이 없는 겁니다. 그냥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보기에 좀 더 좋을 것 같은 표제어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걸 마치 '진리'의 문제로 착각하여, 자기는 옳고 토론 상대방에 대해 "틀렸다"라고 하면서, 백:독자연구, 백:방해 편집 등 정책과 지침 위반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한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이런 태도는 "동료 편집자들을 신뢰하고 협업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 편집한다"는 위키백과의 기본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태도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2:34 (KST)답변
  1. 먼저... 인신 공격은 이제 그만 하시죠... 제 사용자 토론란이면 몰라도 문서 토론란에서는 토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게 힘듭니다. 덧붙여 부연설명은 최소화하고 같은 말은 반복하지도, 반복하게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논증에 감정적인 언어를 넣는 것 역시 지양해야 합니다. 이하는 원하신 답변입니다.
  2. 일단 말씀대로 기자는 모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기자 역시 한 사람입니다. 수많은 기자가 그러한 표제를 쓴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이 그 표제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립니다만 애당초 전 기자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나 웹페이지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그 표제를 쓴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3. 위백에서 백:총의는 매우 중요합니다만 백:독자 연구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제란 외부에서 백:확인 가능한 것을 가져와야지 위키러들이 임의로 정하거나 명칭 변경의 선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4. 백년 전쟁, 광주 민주화 운동 등을 예시로 드는 것은 그만큼 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백년과 광주 등은 서부 전선처럼 다의어입니다만 백년 전쟁이나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 하면 (여전히 그 명칭만으로는 서부 전선 포격만큼이나 애매한데도) 고유의 정체성을 지닙니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닌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은 외부에 백:확인 가능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지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것은 역사적 사건이니까’라고 해버리면 백:독자 연구가 되어 버립니다.
  5. '혼동이 되지 않는다'란 문장 역시 거듭 말씀드렸습니다만 단순히 서부 전선 포격이 혼동이 되지 않는다란 애매모호한 뜻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 사건과 혼동이 되는 사건이 없다’는 뜻입니다. 몇 번 예로 드신 대한항공 회항이나 파리 테러 등은 같은 이름의 사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서부 전선 포격'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 사건 말고는 다른 예가 없습니다. 그러니 굳이 다른 단어를 부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이름의 사건들이 있다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해야만 합니다.
  6. 서부 전선 포격 그 자체에 대한 혼동은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전 축구 전쟁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축구하다가 패싸움이라도 했다는 건가.... 하며 그것을 클릭하기 전까지는. 그렇다고 미리 독자들을 위한다는 목적에서 우리가 임의로 명칭을 바꾸어서는 안되겠죠.... 서부 전선 포격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7. 덧붙여 자꾸 언론사 이외의 출처는 없냐고 물어보시기에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위주로 더 찾아봤습니다.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은 '8월 4일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사건' 땜에 창원시의회에서 강연을 했다고 합니다.(창원시보) 행정자치부서부전선 포격이라 하였습니다.(대원칙님 제공) 국방부는 걍 ‘서부 전선 포격’이 아니라 아예 ‘서부 전선 포격 도발’을 미는 듯 합니다.(국방일보) 육군 역시 서부 전선 포격 도발을 미는 듯 합니다.(《육군》360호, p.19.) 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아니지만 참고로 나무위키는 서부전선 포격 사건, 리그베다 위키는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이라 하고 명칭 논란은 없습니다. 이 정도면 리얼리스트님께서도 만족할만한 답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2:54 (KST)답변

위 의견은 글 내부에 스스로 모순적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같은 이름의 사건들이 있다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해야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의견)
  2. 표제란 외부에서 백:확인 가능한 것을 가져와야지 위키러들이 임의로 정하거나 명칭 변경의 선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의견)

위 두 가지는 양립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사용자가 하나의 글 안에서 서로 모순되는 주장을 펼친 겁니다.
반드시 같은 이름의 사건인 경우만이 아니라, 혼동 또는 중복될 수 있는 표제어에 대해서도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자는 것이 이번 제안의 핵심 내용입니다. 현재 위키백과 표제어 중 상당수가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였으며, 그건 같은 이름의 사건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혼동 또는 중복될 우려가 있어서 그렇게 부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5년 DMZ 지뢰폭발사건, 2015년 11월 파리 테러, 2015년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등 모두 같은 이름의 사건이 있어서 앞뒤에 단어를 부기한 것이 아니라, 혼동 또는 중복될 우려가 있어서 의미를 명확히 하고자 앞뒤에 단어를 부기한 것입니다. 서부 전선 포격 중 '서부 전선' 부분이 이러한 혼동을 가져온 단어입니다. 그래서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어를 제안한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3:16 (KST)답변

양립합니다. 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en:WP:Article Titles 참고하세요. 혼동 또는 중복'될' 우려라는 앞으로의 일은 백:아님#미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예시를 든 것들은 모두 앞으로의 우려가 아니라 지금 현재 혼동 또는 중복되는 사건이 있습니다. 아사달님은 백년 전쟁, 광주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해선 아예 언급을 안 하시고 유독 이것만 매달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덧붙여 혼동되는 사건이 없는데도 불필요하게 단어를 부기한 것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3:24 (KST)답변
"예시를 든 것들은... 지금 현재 혼동 또는 중복되는 사건이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위 예시가 어떤 사건과 혼동 또는 중복되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3:27 (KST)답변
걍 검색했는데 바로 떠서 임의로 링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이제 토론이 한발짝 진전된 것 같습니다.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또한, 비록 백:확인 가능한 출처가 없더라도, "혼동 및 중복될 수 있는 단어의 앞뒤에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임의로 단어를 부기하는 것은 백:독자연구도 아니고 백:확인 위반도 아니다"라는 점에 대해서도 동의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4:05 (KST)답변

이전부터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이 있을 땐'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고 계속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걸 이제사 아셨다는 건 그동안 토론문을 성실하게 읽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8:39 (KST)답변
토론문은 성실히 읽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가 서로 모순되는 내용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진의를 파악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표제어 앞에 다른 단어를 붙이는 것에 대해서, 어떨 때는 백:독자연구 위반이라고 했다가, 다를 때는 혼동이 있으면 단어 앞뒤에 부기해도 된다고 했다가... 귀하의 주장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진의가 뭔지 확인하고자 다시 물어본 것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2:51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위에서 언급하신 1~7번에 대해 답변합니다.
1. 3. 4. 6. 7. 논의의 실익이 없음.
2.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나라 기자든 블로거든, 님 가정대로 구글 검색 알고리즘을 신뢰하여 검색결과가 유효하다고 전제할 경우, 탑히트 20개의 문서 중 단 2개만이 '서부 전선 포격'을 고유명사처럼 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만 놓고 본다면 '서부 전선 포격'이란 단어가 마치 고유명사처럼 굳어졌으므로 이를 혼동없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에 해당하는 사람은 백번 양보하여 10명 중 1명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런 소설을 두고 혼동이니 어떠니 따질 수 있다면 말이죠.
5.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해당 표제어로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2015년 톈진 폭발 사고 역시 '톈진 폭발'로 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기 생각만 맞고, 다른 표제어를 만든 사용자들을 모두 지침을 이해하지 못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식하는 님의 태도가 문제라고 앞서도 지적했습니다.
결. 님께서 사랑방과 현재 토론문서에 계속해서 주장하셨던 바를 그대로 인용합니다.

편집을 하실 때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내용을 비중에 따라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대로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A 사용자가 직접 살펴보니 '서부 전선 포격은 이 사건을 가리키고 있더라'라는 걸 백:확인 가능한 자료로 10월 3일 제시하였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른 인용은 비단 문서편집뿐만 아니라 토론에서도 중요하며, 또한 본 토론을 진행하며 님께서 백:확인을 수차례 언급하여 자신의 논지를 방어하기 위해 지적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위 인용문에서 볼 수 있듯이 가리키고 있더라는 단서만을 들고는 그와 전혀 무관한 주장을 비논리적으로 반복하고 있지요. 심지어 그렇게 제시한 근거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고 위 2번 질답에서 밝혀 드렸고요. 입으로는 논거가 중요하다고 주장만 하면서 '혼동되지 않는다'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원문출처라고는 하나도 못 대고, 줄기차게 본인에게 불리한 주장에 대한 답변은 회피하며,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 님을, 이제는 고의적으로 토론을 방해한다고 의심하지 아니할 수가 없군요. 다시 요구합니다. '서부 전선 포격'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포격사건을 뜻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이를 혼동없이 인지한다고 명시한 원문을 글자 그대로 인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0:51 (KST)답변
“서부 전선 포격은 적절한 맥락 없이는 헷갈리는 이름이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말이 어떤 권위 있는 집단을 통해 인정되어 오래 쓰이기 전까지는.” 이라는 주장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검색 결과를 보면 서부 전선과 포격이 같이 나오는 용례들에서 서부 전선이 대한민국의 서부 전선이 아닌 용례가 거의 없고 포격이 2015년의 포격 사건 아닌 용례가 거의 없습니다. 곧 서부 전선 포격이 이 사건을 가리키는 용례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의미로 파악할 수 있는 문맥은 거의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이걸 통해 봤을 때 한국어에서 서부 전선과 포격은 엮여서 암묵적으로 이 사건에만 쓰이는 상태라고 간주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혼동의 여지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어는 사실 언어를 주관하는 '권위 있는 집단'이 국립국어원이란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어떤 말을 통용되는 말로 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도 이 기관이 없다면 최빈 용례를 조사해서 반영하는 것이 권위를 가질 수 있다고 여기는데 저 기관이 있으므로 사실 최빈 용례를 조사하는 것은 백:독자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어를 주관하는 권위 있는 집단의 존재를 백:확인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위키위키라는 시스템의 장점을 훼손합니다. 권위 있는 기관이 통용되는 말을 정하는 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기다리고 있으면 시사 사건을 등재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표제어에 대해서는 백:확인을 완화해서 통용되는 말이 정해지기까지는 잠정적으로 표제어를 정해야 한다는 건데 그러면 어차피 잠정 표제어고 이미 백:확인이 완화된 마당에 굳이 최빈 표기가 압도적라고 해도 거기에 무슨 권위를 부여하기가 좀 뭣해집니다. 이 사건의 경우는 표제어를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으로 하고 본문은 서부 전선 포격은 2015년 대한민국의 서부 전선에서... 같이 서술해도 되잖습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2:28 (KST)답변
Synparaorthodox 님 주장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덧붙여 '서부전선'과 '포격'이 한 단어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에서부터 이미 여러가지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여러 사용자가 지적했듯이 '서부전선'만으로 이미 다의어이기에 혼동의 여지가 충분하며,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혼동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들었던 '고유명사처럼 사용된다'는 근거 또한 무색하게 됩니다. 같은 단어들이 문장과 문단에서 나열된다고 하여 이를 혼동없이 지각한다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용어와 문장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으로 독자연구 지침에도 위반될 소지가 있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단어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서부 전선'을 검색한 것인지 '서부 전선 포격'을 검색한 것인지', '연천군 포격'을 검색한 것인지, '2차 세계대전의 무엇'을 검색한 것인지 양측 모두 알 길이 없으므로 서로 무의미한 주장만 되풀이 된다는 것이죠. 검색한 사용자가 아닌 문서를 작성한 사용자를 기준으로 따져본다 하여도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이를 매우 자의적으로 해석하셨다고 앞서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주장하듯이, 검색빈도가 많으냐 적으냐는 해당 용어가 혼동을 주는지의 여부와 하등 관계가 없고, 따라서 그에 대한 논의는 본 토론장의 지면과 시간을 낭비할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출처가 몇 백개가 나오든 상관도 없고요. 앞서도 논박하였지만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근거라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만약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계속하여 '해당 용어가 충분히 혼동없이 사용되므로 지금 표제어 외에 다른 표제어는 안된다'고 주장하실 요량이라면, 상대편의 '해당 표제어는 혼동된다'는 주장을 '혼동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논리적인 논거를 글자 그대로 인용하여 논파해주시기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3:24 (KST)답변
Synparaorthodox 님의 말씀대로 표제어는 2015년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고, 본문에 2015년 서부 전선 포격 또는 서부 전선 포격 은, 이런 식으로 서술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덧붙이자면, @일단술먹고합시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30년 전쟁이나 축구 전쟁이 이 사건과 비교하지 말라 부탁드리는 이유는 이 단어들이 고유 명사이기 때문입니다. 고유명사하고 일반 명사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백년 전쟁이나 30년 전쟁,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님이 헷갈려 하시더라도, 역사학계에서 이 사건을 지칭하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에 이 단어들은 고유 명사로 굳어졌습니다. 만일 수 많은 반대가 있었다면, 이 단어들은 지금의 이름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님께서는 특정 지명이나 연도가 헷갈릴 수 있다고 주장하시겠지요. 그건 님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다수가 그 사건을 지칭하기로 합의한 단어들과, 아직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명칭조차 부여받지 못한 단어를 비교하는 것은 옳지 못한 비교입니다. 백년 전쟁, 30년 전쟁, 광주 민주화 운동을 예시로 든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아사달 님이 매달리지 않는 이유도 그겁니다. 역사적으로 고유명사로 인정받은 단어에 대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예시가 30년 전쟁, 백년 전쟁, 광주 민주화 운동입니다. 그런데 지금 서부 전선 포격은 어떻습니까? 기자들이 쓰고 있고, 통일부 장관 1명과 육군이 밀고 있지 이것을 공식적으로 사건의 명칭으로 합의하지는 않았습니다. 더욱이 나무위키는 우리가 참조해야 할 예시가 아닙니다. 다른 위키는 출처로 제시할 수 없다가 위키백과의 정책 아닌가요?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0일 (금) 15:23 (KST)답변
음... 리얼리스트님과 인천직전님 모두 서부 전선 포격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이라 따옴표("") 명령어와 함께 검색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색 명령어 없이 검색하면 각 단어가 분리되서 잡힙니다. 제가 10월 3일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씀드린 기준은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한 용어 기준이었습니다. 서부 전선과 포격을 분리하여 한 단어처럼 쓰지 않는 경우는 님들의 말씀대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첨부터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리얼리스트님께선 첨부터 제 논지를 오해 혹은 잘못 파악하셨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요구한 것은 혼동되는 사건이 있느냐였지 리얼리스트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요구한 게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첨부터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님께선 스스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전엔 출판물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고 있다면 인정하신다고 하셨었죠. 인천직전님 역시 기자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의 사용, 특히 국방부 등의 공식 자료가 있다면 인정하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기자 말고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인 행정자치부, 국방부, 육군 등에서 무슨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드린 겁니다... 거기다 사회적 합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자 뿐만이 아니라 위키 등 각계각층의 언어 습관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모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부 전선 포격" 같이 한 단어로 쓴 경우만 잡은 것으로 서부 전선과 포격을 분리해서 쓴 경우는 첨부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전부터 여러번 보여드렸듯이 "서부 전선 포격"은 그 사건만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독자는 이 표제만 보고 이 사건의 정체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다른 표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계각층은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도) "서부 전선 포격"을 그 사건만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토론에서 확인한 바 혼동 내지 중복되는 사건이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8:39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서 논거가 있다는 겁니까, 없다는 겁니까? 논거를 가지고 오시라니까요? 링크든 뭐든 가지고 오세요. '해당 용어가 충분히 혼동없이 사용되므로 지금 표제어 외에 다른 표제어는 안된다'고 주장하실 요량이라면, 상대편의 '해당 표제어는 혼동된다'는 주장을 '혼동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논리적인 논거를 글자 그대로 인용하여 논파해주시기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05 (KST)답변
저는 위에서 공식적인 명칭으로 합의된 용어를 표제어로 정하자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건이 없다 하더라도 서부 전선 포격이라 단어를 결정지을 경우, 이것이 2차 대전 때인지 1차 대전 때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님이 제시한 의견의 대다수를 보면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를 서부 전선 포격과 별개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맞다면, 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표제어를 서부 전선 포격이라 정했을 때, 사람들은 어디서 일어난 포격인지 알 수 있어야 하며 서부 전선이 이를 지칭하고 있죠. 이 말은 서부 전선 포격이란 표제어 내에서 비중 있어지는 부분이 서부 전선임을 나타냅니다. 부탁드립니다. 근거 자료를 주시고 싶으시면, 혼동이 되냐 안 되느냐를 나타낼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가져오십시오. 저희 측의 논지는 이것이 혼동없이 쓰이냐 아니냐입니다. 다른 표제어는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0일 (금) 20:00 (KST)답변
그러니까 현재 '서부 전선 포격 (+도발)'이라는 한 용어가 언론 뿐만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및 각계각층에서 일반적으로 고유 명사격으로 쓰이고 있다는 겁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 도발'로 바꾼다면 더 정확할 듯도 하네요. 네. 전 첨부터 '서부 전선'과 '서부 전선 포격'을 구별하시라 말씀드렸고,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혼동되는 사건 없이 잘 쓰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부 전선'이 다의어라서 문제라면 '광주 민주화 운동', '백년 전쟁' 등도 같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우리들은 그것이 어디에 있는 광주인지, 어떤 백년인지 알려주어야 하지 않습니다. '백년 전쟁' 등은 외부의 확인 가능한 자료들에서 '서부 전선 포격'과 마찬가지로 '한 용어'로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문서명은 '서부 전선'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입니다. 그러니 '서부 전선 포격'과 혼동되는 사건이 있느냐 없느냐를 논했던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0:27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1. 따옴표를 붙여서 검색한 결과를 들이 밀어 혼동되지 않는다고 이제껏 주장하셨다니 진지하게 본 토론에 임했던 상대방으로서 참담한 심정입니다. 따옴표를 붙여서 검색하면 당연히 해당 표제어를 고유명사마냥 인식하고 쓰는 사람들의 문서만 걸러 나오죠. 그런 검색 결과로 해당 단어를 고유명사라 여기지 않고 쓰는 사람들, 즉 해당 표제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까? 님께서 이제껏 해당 표제어를 혼동하는 사람보다 혼동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말도 안 된다는 걸 너무도 쉽게 알 수 있는 그런 식의 논거를 들어 주장하셨다는 것부터가 궤변이었다고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나아가 님께서 하시는 방법대로 비논리적 추론을 덧붙이자면, 따옴표를 붙이지 않았을 경우의 탑히트만을 들어 '서부 전선 포격'을 띄어 쓴 문서들과 붙여 쓴 문서들의 비율이 10:1이라고 합리적으로 추정하고 이를 님의 검색 결과에 대입할 경우, 님께서 따옴표를 붙여서 검색하여 백 건의 문서가 나오면, 동시에 따옴표를 붙여 쓰지 않은 문서가 천 건 나온다는 얘깁니다. 어떤 식으로 따져도 해당 표제어를 고유명사로 안 쓰는 사람이 10배 더 많다는 겁니다. 저런 소설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고 해도, 사회적 합의고 뭐고 간에 기자든, 누구든, 열 배 더 많은 사람이 해당 단어를 고유명사로 쓰지 않는다고 검색 결과가 말하고 있습니다.
2. 지금까지 '혼동내지 중복되는 사건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그렇다면 애초부터, 현재의 표제어가 문제 있으니 다른 표제어로 바꾸자는 상대방의 주장을, 무슨 논거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고 반박하셨습니까? 1에서 언급했듯이 말도 안되는 근거를 가져와서는, 상대방에게는 교묘하게 존재할 수도 없는 근거부터 내놓으라 우기면서 본 토론의 논점을 흐린 이유는 무업니까? 지금 표제어는 혼동되지 않는다고 전제하셨기 때문 아닙니까? 그러니까 애시당초 본 표제어가 혼동되는지 어떤지는 관심도 없었고, 이쪽 주장을 반박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논거도 없는데, 일단 상대방 주장은 받아들이기 싫으니, 애초에 존재할 수도 없는 논거부터 가져오라고 지속적으로 우기셨다, 그런 말씀입니까? 무슨 논거를 들라는 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해달라는 상대방의 요구를 계속해서 묵살하면서?
2-1. 심지어 바로 위에 댓글로 달아 놓은 발언만을 놓고 봐도, 님께서는 현재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런 주장이 어떤 명제를 근거로 하여 이루어지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그러하기에 반복해서 궤변을 하고 계시므로, 다시 논합니다. 님께서는 제 댓글에서 문서의 혼동여부는 주장한 적이 없고, 유사 사건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라고 말씀하셨죠. 그러고도 바로 위 답변에서 님께서는 또다시 고유명사를 언급하십니다. 이해하지 못하시니 윗 글에서 님이 전개한 논리를 도식으로 다시 정리하죠.
'서부 전선 포격' 혹은 '서부 전선 포격 도발'이 표제어로 괜찮겠다. → 왜? 고유명사로 다들 쓰니까 → 만약 해당표제어가 고유명사처럼 쓰지 않는 다른 표제어로 논의되려면 앞서의 광주문서 또한 당연히 바꿔야 한다 → 왜?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단어가 있음에도 다른 것으로 바꾼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고유명사로 정해진 다른 표제어도 헷갈릴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 아니니까.
여기서 살펴보듯이 님께서 심지어 자신은 해당 표제어가 혼동되는지 어떤지 주장한 것이 아니다, 라는 댓글을 달면서 그와 동시에 남긴 댓글에 고유명사 여부를 전제로 하는 논지를 펴고 계신 겁니다. 그리고 고유명사니 뭐니 따지는 이유는 당연히 해당 용어가 사회적으로 합의된 바 있느냐, 즉 혼동이 없느냐를 따지기 위함이고요. 즉 님께서는, 고유명사처럼 지금 용어가 쓰이니까 헷갈릴 거 없고 검색결과도 그렇다고 말해주니까, 광주문서 기타등등 다 바꿀 거 아니면 다른 표제어는 언급하지 말아라, 라고 주장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런대도 혼동이니 어쩌니 주장한 적이 없다는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군요.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며 또다시 그런 주장을 댓글로 달고도 모르쇠라니요.
결. 그러므로 님께 여쭙니다. 위 발언도 그렇고, 님 주장은 궤변이거나 논파된 거이니, 이제 다른 표제어를 토론해 보자고 인정한다, 그 말씀을 하시고자 한다고 이해해도 되는 것입니까?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2:33 (KST)답변
밑에 답변달았습니다. 이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와 인신 공격은 안하실 거라 믿겠습니다. 덧붙여 부연설명과 굵은 글씨의 남용도 최소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6:43 (KST)답변
본인의 주장을 명확히 하십시오. 아래에서 이어서 토론하겠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8:38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님과 표제어 변경측 분들의 주장의 간극이 영 메워지지 않는 것 같은데, 대충 어떤 간극이 있는지 좀 짚이는 게 있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일단 이 사건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그 용어는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서부 전선과 포격이 같이 언급되는 글들은 대부분 이 사건에 대한 글입니다. 따라서 웹상에서 이 용어를 혼동할 만한 맥락은 별로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저나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이나 표제어 변경측이나 다 동의하신 거로 알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줄곧 주장해왔으니까요.
  • 문제는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용어를 받아들일 수 있냐 없냐인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동의대학교 사건이라는 항목명을 보고 이게 대체 뭔 사건이냐 감도 못 잡았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제가 '이거 뭔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못 알아볼 테니 1989년 동의대학교 민주화운동으로 바꿉시다'라고 하면 아마 제가 무식한 놈 취급을 받겠죠.
  •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은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쓰고 있기 때문에”라고 답하실 것이고, 표제어 변경측은 “그렇게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에”라고 답하실 것 같습니다. 이 지점에서 의견이 갈리는 게 아닐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1:56 (KST)답변
위에 오간 논쟁을 다시 살펴보니 제 말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동의대학교 사건'이라는 말을 압도적으로 쓰기 때문에”, 표제어 변경측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동의대학교 사건'이라고 부르자고 했고 사회적으로 이에 합의했기 때문에”.--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16 (KST)답변
이제 이 다른 대답을 이 문제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전자의 답이라면, 서부 전선 포격은 이 사건만을 가리키기로 정해져 있는 게 됩니다. 이미 그렇게 쓰인 용례가 많으니까요. 후자의 답이라면, 서부 전선 포격은 이 사건만을 가리키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닙니다. 이 사건에 대한 많은 문서가 있지만 아직까지 명시적인 사회적 합의 하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든 '연천군 포격'이든 어떤 용어를 딱 선정해서 '서부 전선 포격이란 어떠어떠한 사건이다'라고 사전식으로 정의하는 문헌은 없으니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36 (KST)답변
사전 등재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르기로 한 사회적 합의가 존재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보다는 현재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전체 문서명과 중복되는 다른 사건이 없으므로 단어 부기가 불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고 한 단어로 붙였을 때 다른 사건을 가리키는 예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6:36 (KST)답변
저야말로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 묻고 싶네요. 이제껏 본인의 주장을 뒤집으셨는데, 그럼 정작 본인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애초에 온갖 지침을 거론하며 이쪽 편이 토론조차 시작 못하도록 막은 이유는 또 뭐고요? 헷갈리냐 마느냐를 따지려던 게 아니었다고 하면서, 고유명사니 뭐니 거론하는 이유는 또 뭡니까?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08 (KST) 답변
전 솔직히 Synparaorthodox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1일 (토) 14:35 (KST)답변


토론 2 편집

 질문 본 토론이 계속해서 겉돌고 진전이 없네요. 사용자 당사자들의 주장에서 쓰이는 용어들이 정교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논란도 더 불거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의견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제시해주신다면 더 면밀하게 논점을 파악하고 토의에 임할 수도 있겠군요.

  • A. 본 표제어는 혼동의 여지가 없으므로 다른 표제어들을 논의해서는 안된다. 이는 독자연구 등의 지침 위반이다.
  • B. 본 표제어는 혼동의 여지가 덜하므로 본인은 이를 지지하지만, 다른 표제어를 논하는 것도 좋다.

A 혹은 B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을 주장하고 계신지 정확하게 의견표명을 해 주십시오. 그리해야 논박할 것은 하고, 넘어갈 것은 넘어갈 수 있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53 (KST)답변

리얼리스트님께 첨부터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것이었습니다. 자꾸 제가 하지 않은 말을 모델로 설정한 후 그것에 대한 논파를 하더군요.(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그것도 논증을 하실 때 감정적인 단어를 실어서요... 이 문제를 지적하면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셨구요; 만약 논지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면 논박이나 반박이 아니라 이렇게 질문부터 하셨어야 합니다. 또한 답변을 받기 전부터 논박하겠다는 자세는 싸우겠다는 자세구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접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이전부터 반복했던 이야기입니다만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입니다. 님들께서는 서부 전선 포격에서 '서부 전선'만을 잘라서 접근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광주 민주화 운동뿐만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문서들도 같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일일이 배려하여 새로운 용어를 창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님들께 '서부 전선'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사건과 혼동 내지 중복되는 이름을 가진 사건이 있느냐고 줄기차게 여쭈어본 것이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6:36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주장하는 건 본인의 몫입니다. 토론 초기에 논점에 대해 정리하여 지적했으나 이를 묵살하고 답변을 회피하여 본인의 논지를 흐린 것 역시 님이고요.
1. 원하시니 본 표제어 토론과는 무관한 사안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문답만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질문에 바른 답이 아닌 다른 답을 들어 본 토론의 논점을 흐린 건 님이고 이번 답변에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장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니 굵게 표시 하는 것이고, 비논리적 논거로 반복하여 무의미한 주장을 하니 궤변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토론의 기본은 논박이고, 토론은 말싸움이죠. 논박은 당연한 건데, 그런 논박을 피하기 위해 본인 주장을 애매한 수사로 흐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문제라고도 지적합니다. 나아가 위와 같은 도식을 수차례 그린 것은 님이 실제로 저런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하기 때문이고요, 저런 주장이 아니라면 님이 무슨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는지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논리전개방식을 숨기고 왜곡하는 것은 토론에서의 논파를 피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죠. 끝으로 타인의 합리적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외면하고 궤변으로 본 토론의 본질을 훼손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마땅히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말씀드리죠.
2.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지금 그러한 오류를 조장하시는 건 님입니다. 제 토론방에서부터 이어지던 내용을 정리해서, 님의 주장의 요지에 대한 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들어 반박하겠습니다.
  • "지침의 어디에 위반되느냐"고 하니, 그런 주장이 아니다, 혹은 답변 회피.
  • "검색결과를 두고 혼동 여부를 따지려는 거냐"고 물으니, 아니다(심지어 그렇게 들고 온 근거 또한 오류).
  • "무슨 논거를 들고 오라는 건지 알려달라"는 질문에 답변 회피.
  • "다른 표제어와의 형평성은 어찌하겠느냐"고 물으니, 다른 데서 알아봐라(심지어 그렇게 주장하고는 본인에게 유리한 다른 표제어들을 꺼내 자신의 논지를 방어).
  • "이제 새로운 표제어를 토론하면 되느냐"고 물으니, 답변 회피.
위와 같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숨기고 토론을 방해하고 있는 게 누군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3.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는 님께서 최초 주장하신 바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그런 주장만을 들었다면 지금과 같은 논쟁은 없었고요. 단어 부기의 필요성 여부는 님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른 것이고, 다른 사용자들은 지금 토론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듯이 단어 부기의 필요성에 대해 다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도 말씀드립니다. 다른 문서를 자꾸 거론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다른 문서들도 님께서 말한 바와 달리 고유명사만으로 표제어를 선정하지 않는다고도 누차 지적했습니다. 지침이 문제가 된다면 어느 지침의 어느 줄인지 정확히 알려달라고 했지만 이에 답변을 회피한 것도 님이죠. 문제는 님께서 지침을 운운하며 상대의 토론을 막은 것에 있다고 수차례 지적했지만, 이에 대해서 또다시 본인의 주장을 명확히 피력하지 않고 또 얼버무리는군요.
결. 본 표제어 변경과 관련하여 본인의 명확한 주장을 말씀해 달라고 다시 요구 합니다.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면, 애초에 그렇게 주장을 하고 본인은 본 표제어가 마음에 든다라고 했으면 될 일이지, 다른 사람들 논의를 지속적으로 방해한 이유는 뭡니까? 이제는 위와 같은 입장이니, 다른 표제어는 알아서 토론해라, 이런 말씀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는 겁니까?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0:52 (KST)답변
....님께서 토론에 개입하신 이후 11월 14일 제 최초의 답변입니다 제가 지금 깔끔하게 제 요지를 정리해드린 것과 달라진 내용이 있습니까....... 전 정말 꾸준히 같은 말씀만 드렸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님께서는 지금 스스로 말씀하신 1, 2번 항목처럼 자꾸 제가 드린 말씀을 이상한 방향으로 변형하시더군요;;; 이 문서가 다루고 있는 소재는 북한이 서부 전선에서 확성기에 포격을 가한 사건이고 그에 대한 통용 표기인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서부 전선 포격' 사건과 같은 이름의 사건이 있다면 님들 말씀대로 혼동 내지 중복이 되는 표제이므로 다른 단어를 부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건이 없는데도 표제를 바꿔야 한다면 그땐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없이 생각에 의해서만 바꾸는 셈이 됩니다. 이 부분은 Synparaorthodox님께서도 설명을 잘하셨다고 생각하며 이제사 비로소 참여자분들께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지 않으셨나 합니다. 전 이미 10월 3일부터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란 요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전 님이 주장하신 것과 달리 토론을 회피한 적도 막은 적도 얼버무린 적도 말을 바꾼 적도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1:15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이번 답변에서도 님께서는 여전히 본인의 주장을 명료히 하지 않고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한다고 판단되므로 다시 묻습니다. (먼저 분명히 밝히지만, 본 토론이 불필요한 논의로 길어진 이유는 님께서 다른 표제어를 논의하기 전에 존재할 수 없는 논거를 먼저 들라고 주장했기 때문이고, 그런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본인이 가져온 논거야말로 오류투성이었다고 앞서 밝혔습니다.) 짧게 물을테니 본인의 의견을 서술해주시고, 혹 제 질문과 답변에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지적하십시오.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란 요지의 주장을 하면서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을 방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님께서는 해당 표제어를 바꾼다면 지침위반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그렇게 주장하셨기 때문이 아닙니까?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2:34 (KST)답변
제가 이미 링크를 걸어드렸듯이 저는 항상 요지로 정리한 말씀만 반복해서 드렸습니다. 근데 님께서 자꾸 그걸 자의적으로 변형하신 겁니다;; 지금도 '여전히 본인의 주장을 명료히 하지 않고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한다고 판단되므로 다시 묻습니다 ... 다른 표제어를 논의하기 전에 존재할 수 없는 논거를 먼저 들라고 주장했기 때문이고, 그런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본인이 가져온 논거야말로 오류투성이었다고 앞서 밝혔습니다.'라고 말씀하고 계시죠;;; 저는 존재할 수 없는 논거를 먼저 들라고 한 적부터가 없습니다. 제가 님들께 여쭈었던 것은 '서부 전선 포격'과 같은 이름의 다른 사건이 있느냐였죠. 하지만 리얼리스트님께서는 그러한 사건이 있는지 제시하지 않고 자꾸 엄한 모델과 도식을 만들어내셨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을 방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님께서는 해당 표제어를 바꾼다면 지침위반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그렇게 주장하셨기 때문이 아닙니까?'란 말씀 역시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을 방해했다는 전제부터 깔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첨부터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문서명 자체와 혼동되는 사건이 없으니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다'라고 제 주장을 명료히 했으며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같은 이름의 사건이 없는 채로 표제를 바꾸는 것은 백:확인 가능한 근거 없이 임의로 표제를 바꾸는 것이 되므로 백:독자연구에 저촉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5:39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께서 논거를 들어 본인의 주장을 타당하게 전개한다면 그것은 방해가 아니죠. 인정합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1. '같은 이름의 사건'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오. (같은 이름으로 인지할 수 있는 사건? 공인된 사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검색되어야 하는 사건? 동종 사건?)
2. 또한 님께서 그렇게 정의하신 '같은 이름의 사건'이 없을 경우 표제어를 바꾸는 것이 백:확인가능, 백:독자연구의 지침 어디에, 정확히 어떤 문장에 위배되는지 알려주십시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6:01 (KST)답변
어... 그냥 말 그대로 같은 이름의 다른 사건입니다. 이 사건 말고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이라 불린 다른 사건이 있었는지의 여부입니다. 이때 '공연히'라는 조건은 필요합니다. 절도 사건과 같은 이름의 사건으로 ‘내가 우리집 아버지의 비상금을 절도한 사건’을 제시할 수는 없겠죠.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위에서 드렸던 링크인데 또 드릴게요. 대한항공 회항, 지뢰 폭발, 민중총궐기.
독자 연구의 어느 부분에 위배되는지는 그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가져오자면 개요의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공개 발표된 자료에 대한 공개 발표되지 않은 분석이나 공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이를 확대 재생산한 내용도 포함합니다'라는 문장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개인의 생각이 독자 연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백:확인 가능한 출처가 필요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6:25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감사합니다. 위 1번 질문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하죠. 2번 질문과 관련하여, 님께서는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공개 발표된 자료에 대한 공개 발표되지 않은 분석이나 공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이를 확대 재생산한 내용도 포함합니다'라는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1. 위 문장 어디에 '동종 사건이 없다면 표제어를 바꿀 수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죠? 당연히 해당 문구를 표면적으로 놓고 보면 저촉되는 부분이 한 군데도 없고요. 해당 지침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해석한다면 '동종 사건', '표제어', '바꿀 수 없다'를 논리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 더불어 님께서는 지금의 표제어는 백:확인 가능에 합치하는 반면 다른 표제어는 백: 확인 가능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7:29 (KST)답변
같은 말씀을... 계속 드리는데요.... 1번 질문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어디서도 확인할 수 없는 새로운 용어의 창조 그 자체가 백:독자 연구의 위반입니다. 다만 같은 이름의 표제가 존재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구별이 필요합니다. 그 같은 이름의 사건의 존재 역시 백:확인 가능한 자료로 입증해야 합니다. 이런 것 없이 그저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다면 백:독자 연구가 되어버립니다. 2번 질문은 '서부 전선 포격'이란 표제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곳에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반면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란 용어는 어디서도 확인하지 못했으며 ‘서부 전선 포격’과 같은 이름의 사건이 존재한다는 것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8:55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1. 님께서 말씀하시는 새로운 용어란 무엇입니까? 구글 검색으로 한 건도 나오지 않는 용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 백:확인과 관련한 님의 주장에 따르면, '연천군 포격', '연천군 포격도발'은 표제어로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9:35 (KST)답변
1.외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외부 블로그에서 그 용어를 창조한 후 그걸 다시 끌어오는 것 등은 안됩니다. 2. 연천군 포격과 서부 전선 포격의 관계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넘어갑니다. 어느 쪽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공식적으로 혹은 더 많이 사용하는가? 통용 표기인가? 등의 여부입니다.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연천군 포격은 거의 안 쓰며 현재는 '서부 전선 포격'으로 거의 굳어진 상태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07:1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1.의 답변과 관련하여, 2차 출처에서 확인할 수 없다면 새로운 용어란 것이죠?
1-1. 이와 관련하여 앞서 님께서 들었던 백:독자연구 지침의 어디에서 '새로운 용어는 안 된다'고 지침으로 명시하였는지 설명을 다시 부탁드립니다. 님께서는 해당 지침의 '공개 발표되지 않은 개념, 진술' 부분을 가리켜 혹은 '새로운 용어의 정의'부분을 가리켜 '기존에 쓰이지 않았던 용어는 표제어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해석하고 계신 건가요?
2. "'서부 전선 포격'으로 거의 굳어졌다."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무엇입니까? 더 많이 쓰이고 있다는 얘긴가요? 아니면 고유명사로 굳어졌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2-1. 위 3번과 관련하여 혹 단순히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이 통용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더 많이 쓰이지 않는 용어를 표제어로 사용하는 것이 어느 지침에 위배되는지도 다시 한번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1:44 (KST)답변
1. 1차, 2차는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백:독자 연구를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거칠게 말해 백:확인 가능하지 않은 모든 것이 독자연구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예시가 백:독자연구#안 되는 것입니다. 2.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물론이거니와 도처에서 압도적으로 '서부 전선 포격'을 쓴다고요. 2-1. 백:표기, en:wp:Article titles 확인하세요. 만약 통용 표기를 쓰지 않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면 백:독자 연구 혹은 백:아님#사견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백:정책의 제한, 공식 표기 따위가 상이한 경우는 통용 표기라 해도 채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ex.북한, 짜장면 등) 연천군 포격 같은 경우는 공식 표기도 아니었기에 해당 사항이 없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궁금한 게 있어 여쭈어봅니다. 대략 보니 거의 같은 질문을 표현만 바꿔서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은 백:정책과 지침이나 제 답변을 충실히 읽으셨다면 하지 않아도 될 질문들입니다. 왜 그러시는 거죠? 그리고 이 공간에서는 '서부 전선 포격'과 관련 있는 질문들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만 보니 갈수록 멀어지네요.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여기 말고 제 사용자 토론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백:예절)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3:22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동종 사건이 없다면 표제어를 바꿀 수 없다'는 주장과, '그러한 표제어 변경은 지침 위반이다'라는 주장을 어떠한 논리를 전개하여 엮어가고 계신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앞서 밝혔듯, 해당 추론과정이 상당히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했지만, 님께서 이에 대한 설명을 거부하셨고요. '표제어의 혼동 여부'에 대해 묻고 있는 것이냐 물었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하셨죠. 그럼에도 직전 질답에 "'서부 전선 포격'으로 거의 굳어졌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참고로 본 표제어 변경과 관련한 질답은 여기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님께서 재차 요구하신다면 님의 토론방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님의 페이지에서 토론이 이어질경우 후일 총의형성 등에 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진행하는 게 좋겠습니다.)
1. 관련하여 '굳어졌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여쭈었으나 답변이 없어 다시 질문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서부 전선 포격'으로 거의 굳어졌다"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2. '도처에서 압도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라면 그것만을 기준으로 해당 표제어만을 등재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3. 앞서의 2-1번 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용'의 의미가 구글 등에서 더 많이 검색되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까?
4. 만약 그렇다면 더 많이 검색되지 않는 용어를 표제어로 사용하는 것이 어느 지침에 위배되는지도 다시 한번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즉, "통용 표기를 쓰지 않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면 백:독자 연구 혹은 백:아님#사견에 걸릴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하신바, 백:아님#사견의 어디에 저촉되는지 전혀 알 수 없고, 백:독자연구 어디에서 더 많이 검색되는 표제어만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씀해주십시오.
첨. 첨언하자면, 님께서 지금처럼 어느 지침의 어느 부분에 본인의 주장이 합치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신다면, 이는 곧 님께서 해당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그러하기에 반복하여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반복 질문이 싫으시면 어느 문장이 님의 주장과 같은 것인지 명확히 알려주십시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4:06 (KST)답변
이미 전부 답변한 내용이 아닙니까... 1.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닌 곳에서도 서부 전선 포격을 압도적으로 사용하며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조차 연천군 포격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을 사용한다고요. 2. 아니오. 그외에도 필요한 조건을 이전에 답변해드렸습니다. 다만 연천군 포격은 공식 표기도, 다른 정책의 영향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던 것입니다. 3. 1.의 답변 참고 4.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면 걸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백:확인 가능한 걸로 증명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지 않습니까... 더이상 같은 질문을 반복하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참아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 독자 연구라는 것은 이해하고 계신 듯 합니다. ‘연천군 포격’이란 용어는 그 자체가 독자 연구는 아닙니다. 그러나 ‘서부 전선 포격’이 보다 우위에 있는 요인은 백:통용 표기(en:wp:Article titles),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의 사용, 백:정책 상 제한을 받지 않음,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의 무존재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3:31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본 토론과 무관한 사안으로 근거 없이 토론 상대방을 경고 운운하며 겁박하는 님의 태도에 경고를 드리지요. 나아가 앞서의 토론에서도 님께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한 논거를 들어 명료하게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토론이 겉도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본 질답에서도 만족할만큼 명료한 대답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님께서 답변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제가 님의 견해를 님 논거에 맞춰 유추해볼테니, 그것이 아니라면 그때그때 반박해주십시오. 다시 질문 합니다.

1. 위 1번, 3번 질문과 관련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답변하지 않으니 제가 말하죠. '굳어졌다', '압도적으로 쓰인다'는 말을 관련하여 검색결과가 많이 나온다는 뜻으로 사용하셨다면 이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고유명사로 쓰인다고 주장하신다면 그 주장에 오류가 있다고 앞서 밝혔고요. 맞나요?

2. 위 2번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이미 '연천군 포격'이라는 검색결과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신뢰할 수 있는 뉴스기사와 정부 문건에서도 해당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조차 연천군 포격이 아니라 서부 전선 포격을 사용한다고요."라는 님의 주장은 거짓이죠.

3. "그외에도 필요한 조건을 이전에 답변해드렸습니다. 다만 연천군 포격은 공식 표기도, 다른 정책의 영향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던 것입니다."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이전에 답변하셨다는 내용이 '북한, 짜장면' 그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백:표기 말씀입니까? 해당 지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 표제어와 무관한 지침이고, '짜장면, 북한'은 '연천군 포격'은 표제어가 될 수 없다는 주장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더욱이 연천군 포격은 공식표기가 아니라 될 수 없다고 답하셨는데, '서부 전선 포격'은 공식표기입니까? 다시 질문 드리죠. '서부 전선 포격'은 되고, '연천군 포격'은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4. 위 4번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어느 지침에 위배되냐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면 걸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백:확인 가능한 걸로 증명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지 않습니까..."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앞서 3번에서도 논했지만, '연천군 포격'은 이미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수차례 사용 중이라고 지적했으니 확인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님께서는 연천군 포격은 백:확인 가능에 걸린다고 주장하시는데, 해당 지침의 어디에 걸린다고 보시는지 다시 질문드리지요.

5. 끝으로 백:확인 가능과 관련하여 님의 지침위반이라는 주장과, 이번 1번 질문과 관련하여서도 여쭙겠습니다. 그렇다면 님께서는 2015년 말리 호텔 인질극, 2015년 11월 파리 테러, 2015년 톈진 폭발 사고, 9·15 대한민국 대규모 정전 사건,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등의 문서를 작성한 위키사용자들은 모두 지침을 위반했고, 님보다 지침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다고 보시는지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0:24 (KST)답변



 질문 저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언뜻 보면, 위에서 제 의견에 동의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 다릅니다.

  1.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 (제 의견)
  2.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이 있을 땐'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 의견)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이 있을 땐'이라고 단서를 달았더군요. 저는 그게 굳이 '사건'에만 국한되지는 않고, 인물, 국가, 개념, 사건 등 다양한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위키백과 표제어 선정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드시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이 있어야만 단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나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23:58 (KST)답변

표제어의 각각을 잘라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서명 자체가 혼동 내지 중복된다면 단어를 부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소재는 ‘북한이 서부전선의 확성기에 포격을 가한 사건’이며 이를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토론에서 확인한 바 다른 서부 전선 포격 사건은 없었으므로 단어 부기는 불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말씀대로 인물, 국가, 개념 등 다른 다양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종서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괄호)를 병기하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06:36 (KST)답변
제가 안타까운 것은 사용자님께서, 사회적 합의를 거친 단어를 이 토론에서 반박의 논거로 쓰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30년 전쟁이나 백년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모두 표제어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표제어들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죠. 즉, 역사학자들이 이 단어를 쓰자고 합의한 겁니다. 님께서 자꾸 동음이의어가 들어갔거나, 헷갈릴 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는 것들의 예시는 이미 사회적으로 합의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그 예시를 드시나요? 광주 민주화 운동, 백년 전쟁, 30년 전쟁, 모두 이 표제어와 같은 문제에 봉착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논의한 표제어가 고유명사화 되었다는 것 역시 님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죠.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님이 보시기에 앞서 말씀드린 예시가 헷갈린다고, 이것을 지금 우리가 논하는 표제어와 연관지으셔서는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이 사건은 이걸 지칭하자고 합의가 있던 앞의 단어들과 지금 우리가 논하는 표제어 사이에는 간극이 너무 큽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1일 (토) 14:32 (KST)답변
어... 님의 말씀 중 일부는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예시들이 제가 헷갈린다고 제 맘대로 표제를 바꿔버리면 안됩니다. 그 단어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에?' 아니죠. 백:확인 가능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에서 그 용어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그 표제와 혼동이 되거나 중복되는 표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표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다고 해서 새로운 용어를 창조할 수 있는 면책특권이 부여되지는 않습니다. 역사학자...라고 하셨는데 동학 농민 운동 같은 건 역사학자들 내에서도 용어 통일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표제의 결정에 있어 '나'라는 존재의 '생각'을 개입시켜서는 안됩니다. 거듭 말씀드렸고 아사달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영어 위키백과의 제목에도 써있듯이 표제의 선정 역시 백:중립, 백:확인 가능, 백:독자 연구 등 모든 정책의 제한을 받습니다. 위백에서 '나', 혹은 '우리'라는 존재가 주체가 되어서 편집을 결정하고 변경하면 안됩니다. 항상 편집을 할 때는 그러한 편집이 필요하다는 확인 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해당 표제에 대한 외부의 사회적 합의가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지 우리 맘대로 새로운 표제를 창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통용되는 표기,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많이 쓰는 표기 등을 중립 정책 하에서 찾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를 지우세요. 위백에서 말하는 사용자는 그저 외부의 자료를 그대로 가져와서 전달하고 포장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먼저 나서서 가공하고 생산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5:39 (KST)답변
님의 주장 이전에 이 용어들은 이미 역사학자들과 수 많은 학자들이 이 용어를 사용하자고 합의했기 때문에 확인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선후가 뒤바뀐 거라고 봐도 될까요? 더욱이 여태껏 이 표제어들이 혼동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다가, 이제는 표제어 혼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군요. 제 생각은 통용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에서 많이 쓰는 표기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쓰지 않는 예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땅콩 회항, 파리 테러 등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법칙에도 예외가 있다 이 말입니다... 땅콩 회항도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이라는 우리가 익숙하지도 않고 통용되지도 않는 표기를 표제어로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파리 테러로 부르는 2015년 파리 도심 내에서의 폭탄 테러 사건도 2015년 11월 파리 테러로 대신하여 부르고 있죠. 혼동의 우려가 있거나, 표제어만 보았을 때 명확히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 수 있을 지에 대해 알 수 없는 표제어는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 또한 이러한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표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없다고 해서 새로운 용어를 창조할 권리, 그것은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30년 전쟁도, 축구 전쟁도 어떠한 한 개인이 새롭게 창조한 단어였고, 그것이 역사적으로 인정받아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죠. 만약 그 단어들이 새로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오늘날까지도 우리가 그러한 사건을 어떻게 이야기할 지를 두고 심각한 논쟁에 휩쓸렸을 겁니다. 이는 솔직히 어떠한 역사적 사건에 관한 표제어 모두에 적용되는 논리이죠. 위에서 말씀하신 동학 농민 운동의 경우, 사람들이 보는 입장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달랐지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논점으로 가기 위해 동학 농민 운동으로 결론지어졌으니 예시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결론은 이겁니다. 만약 우리가 어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표제어를 정할 수 없고, 그것이 혼동의 우려가 있다면 우리가 스스로 명칭을 부여해도 된다고 봅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1일 (토) 17:28 (KST)답변
대한항공 086편 회항이 땅콩 회항보다 우선이 됐던 건 그 나름의 이유가 있던 것이지 '대한항공 086편 회항'이란 용어가 새롭게 창조된 건 아닙니다. 파리 테러는 같은 이름의 사건이 존재하니 구별이 필요합니다.(백:동음이의어) 반면에 '서부 전선 포격'이란 표제는 혼동 내지 중복되는 사건이 없습니다. 님들께 줄기차게 같은 이름의 사건의 제시를 요구드렸습니다만 제시하지 않으셨습니다.(이 문서가 다루는 소재는 '북한이 서부전선의 확성기를 공격한 사건'입니다. '서부 전선'이 아닙니다) ‘혼동의 우려가 있거나, 표제어만 보았을 때 명확히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알 수 없는 표제어는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운 용어를 창조할 권리... 그게 위백에선 없습니다. 백:독자 연구를 확인하세요. 이건 백:총의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18:55 (KST)답변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없다는 건 님의 개인적 생각이니 무시하겠습니다. 사건 하나를 가리킨다고 혼동이 없다는 것도 님의 생각입니다. 중복되지 않는다고 혼동되지 않는다. 이것이 님의 주장이라면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십시오. 서부 전선과 서부 전선 포격을 구분하려는 이유도 명확히 제시해주십시오. 그리고 제 발언 전체를 읽어주세요. 하나만 갖고 논박하면 논점이 흐려집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1일 (토) 21:54 (KST)답변
(자신의 생각에 맞춰)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없다는 건 백:독자 연구를 참고하세요. 저는 '중복되지 않는다고 혼동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저 '서부 전선 포격'과 중복되는 이름의 사건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문서는 말 그대로 ‘서부 전선 포격’이지 ’서부 전선’이 아닙니다. ‘서부 전선’에 대해서 논하고 싶다면 그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07:10 (KST)답변

혼동이 있느냐 없느냐는 그 문서가 단일한 사건을 가리키느냐 마느냐뿐만 아니라 그 단어가 중의성이 있냐 없냐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에서 표제어 유지 반대측이 계속해서 이것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 문서가 단일한 사건을 가리키는 조건이 성립되어도, 그 단어가 중의성이 있기 때문에 서부 전선과 연관지으려고 하는 겁니다. 애초부터 서부 전선이란 단어가 이 표제어에 들어가 있었다면, 이 토론도 이렇게까지 길어지지는 않았겠죠. 일단 이렇게 질문드려야겠군요.

  • 서부 전선이 동음이의어라고 인정하신 바 있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부 전선과 포격을 따로 분리해 놓고 생각하면 당연히 혼동이 될 수 있다고도 하셨고요. 그러므로 서부 전선과 포격을 분리한 것이나 서부 전선 포격이라 단어를 합친 것이랑 그 차이는 작지 않습니까? 어차피 같은 단어로 이루어진 표제어인데요.
  • 위키백과에서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이 문서를 처음 보신 분들 중에 과연 연천군의 포격 사건과 연관지으실 분들이 몇 분 정도일까요?
  • 서부 전선 포격이라 할 시, 서부 전선에 있었던 모든 포격이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연천군 포격이란 지칭한다는 것을 전제로 깔지 않고 말입니다.
  • 서부 전선 포격을 네이버에서 따옴표를 추가한 채로 검색한 후, 최신순이 아닌 오래된 순으로 보았을 때, 1996년부터 2015년 사이의 모든 서부 전선 포격이 나옵니다. 이것은 이 표제어가 유지되기 힘들다는 증거 아닐까요?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1일 (토) 22:23 (KST)답변
첫째 질문은 광주 민주화 운동. 위백의 표제 중 사전에 등재되지 않는 건 매우 많습니다.(ex.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용어 사용의 사회적 합의란 사전의 등재 여부로 판가름나는 것이 아닙니다. 둘째 질문은 우리가 상관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Synparaorthodox님도 설명을 잘해놓으셨습니다. 셋째 질문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리고 이 토론에서 확인한 바 "서부 전선 포격"이 다른 것을 지칭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넷째 질문은 검색 결과 나온 페이지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는 그 사건이 뜰 것입니다. 아닌 경우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제 기억상 "서부 전선 포격 훈련" 같은 걸 제외하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이마저도 MBC 뉴스 단 1건이네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07:10 (KST)답변
사족이지만 아무리 토론이 길어진다해도 이건 너무 과도하게 문단을 나누는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11월 21일 (토) 23:17 (KST)답변
양념파닭님 의견도 있고 해서 진행 중인 토론만 모으고 나머지는 합쳐 봤습니다. 혹 불편하신 분께서는 별도로 편집하시거나 되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1일 (토) 23:42 (KST)답변
제 생각에는 이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토론은 필요 이상으로 너무 길어진 감이 있다고 보기에 토론 내용을 적당히 나눠놓는 것이 나중에라도 토론에 참여하려는 사용자들이 토론의 진행 과정을 알아보기 용이하게 만들 수 있지 않나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5:43 (KST)답변

토론 3 편집

 질문 위에서 제 질문에 답변을 하셨으므로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님께서는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셨습니다. 그건 오직 '사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물, 국가, 지역, 개념, 사건 등 일반적인 경우에 모두 해당한다는 것도 동의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앞뒤에 위키백과 편집자가 임의로 단어를 부기하는 것은 백:독자연구, 백:확인을 '위반'한 것입니까? 아니면 '허용'될 수도 있는 겁니까?

  1.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편집자가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는 것은 백:독자연구백:확인 등 정책과 지침 위반이다.
  2.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편집자가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는 것은 백:독자연구에 해당하지 않으며 위키백과에서 허용될 수 있다.

둘 중 어느쪽이십니까?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01:13 (KST)답변

이건 아마 님도 아시는 상태에서 물어보시는 것 같네요... '해당하지만 허용'이겠죠. 그리고 사족일 것 같지만 질문의 문구가 바뀌지 않은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는데 ‘그 표제 전체’입니다. 표제의 각각을 잘라서 분석하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코어 정책의 예외적 허용은 더욱 엄격해야 하겠죠. 그 표제와 혼동 및 중복되는 것의 존재는 꼭 백:확인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번 토론이 어쩌다보니 매우 길어졌고, 저에 대한 공격도 많았습니다만 백:정책과 지침의 이해에 일조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07:10 (KST)답변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광주라는 지명이 혼동된다고 우리가 그 표제어를 바꿀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계셨습니다. 그게 확인 가능한 출처에서도 사용된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건 사회적 합의가 있었기에 다양한 사이트 및 문서에서 사용한다고 논박하였고요. 뭐 이건 이제 더 이상 언급해봤자 서로 생각하는 게 다르니 더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표제어를 잘라서 분석하지 않는 게 일반적인 원칙인 건 사실입니다만, 그 앞의 표제어가 정확히 무언가를 지칭하는 지 모를 때에는 그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필요하죠. 중복되는 사건이 없으므로 혼동되지 않는다라고 보시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서부 전선 포격에서 서부 전선이라는 단어에 중점을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서부 전선 포격에서 이 사건의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가 서부 전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부 전선 포격도 표제어에 있어서는 예외 법칙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제 의견에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일단 저 역시 다수의 의견을 묻기 위해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해보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2일 (일) 11:16 (KST)답변
그 부분은 우리가 상관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독자 연구는 물론이고 모든 정책의 예외적 허용은 매우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내가 잘 모르는 모든 표제는 파라오소독스님이 설명을 잘 해놓으셨듯이 당연히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 어렸을 때 장미 전쟁장미의 전쟁을 헷갈려했지만(장미의 전쟁은 웹겜까지 있었습니다) 쪽팔려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위백에서는 '자아'를 지우세요(?)...... '자아의 표출'이 필요한 곳은 규정 토론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3:22 (KST)답변
그건 님의 개인적인 경험이죠. 님이 자꾸 드시는 예시는 님이 헷갈려 하시는 거지, 다수가 헷갈려하는 예시가 아닙니다. 여태까지 님이 제시한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래서 헷갈려 한다는 예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한 것이 설문조사 실시를 통해 다수가 헷갈려하는지 아닌지 논해보고자 한 겁니다. 님께서도 조금 더 공적인 영역으로 확장해주세요. 지금 제시한 것이 다 사용자님과 무관하지 않는다는 건, 님이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이렇다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2일 (일) 14:02 (KST)답변
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표제 전체에 대한 중복되는 표제가 없음에도 그 표제를 헷갈려하는 것은 개인적 부분인 겁니다. 나머지는 파라오소독스님의 답변과 그 밑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3:09 (KST)답변
답변 내용이 궤변입니다. "정책과 지침 위반에 해당하지만 위키백과에서 허용된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양립할 수 없는 모순적 답변입니다. 정책과 지침 위반이면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위키백과에서 허용된다면 그건 정책과 지침의 위반이 아닙니다. 이번 토론이 파행으로 이르게 된 주된 이유를 드디어 찾아낸 것 같습니다. 님 내부의 모순적 생각이 이번 문제의 원인입니다. 그로 인해 엉뚱한 다른 토론자들까지 모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외'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토론은 예외적 상황이 아닙니다. 이번 경우만 예외적 상황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님께서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원칙을 말하고 있고, 님은 '예외'를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 토론이 예외적 상황인가요? 그냥 자신의 모순적 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해 한 말로 보일 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6:52 (KST)답변
추가로 의견을 드리자면,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의 경우 편집자가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는 것은 백:독자연구, 백:확인, 백:아님#미래 등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으며 위키백과에서 허용되는 편집입니다. 오히려 영어판에는 그렇게 표제어에 부기하는 행위가 정책과 지침에 "필수적"(necessary)이라고 명시되어 있기까지 합니다. 인용해 보곘습니다. "Since no two articles can have the same title, it is sometimes necessary to add distinguishing information, often in the form of a description in parentheses after the name. Generally, article titles are based on what the subject is called in reliable sources. When this offers multiple possibilities, editors choose among them by considering several principles: the ideal article title resembles titles for similar articles, precisely identifies the subject, and is short, natural, distinguishable and recognizable." 이처럼 정책과 지침에서 명시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중복될 가능성(multiple possibilities)이 있을 경우, 편집자들이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표제어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명시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예외적 상황이 아니라 아예 정책과 지침에 그렇게 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책과 지침 위반이라뇨? 도대체 어느 정책과 어느 지침을 위반한 건가요? 제가 모르는 정책과 지침도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책, 어느 지침에 그게 위반이라고 명시적으로 적혀 있습니까?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내가 잘못 생각했다. 정책과 지침 위반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진실되게 말씀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2일 (일) 17:09 (KST)답변
아사달님은 더이상 억지부리지 마십시오. 저는 분명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의 각각을 잘라서 분석하는 것이 안된다고 하였지 표제어 전체와 혼동 내지 중복되는 표제가 있을 경우엔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no two articles can have the same title, it is sometimes necessary to add distinguishing information' 안 보이십니까? '서부 전선 포격'과 같은 아티클이 무엇입니까, 대체? 제가 이 토론이 시작되자마자 님께 질문했던 것이 이것이었고, 님께서 진작부터 그걸 제시하셨거나 없다면 토론의 종결을 하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님의 자존심 혹은 오래된 사용자라는 어떤 부심이 그걸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까? 아예 이번에 토론이 이렇게 길어진 이유를 분명히 하고 책임있는 사용자는 그 책임을 지도록 합시다. '서부 전선 포격'과 같은 타이틀을 가지는 아티클이 무엇입니까? 아사달 사용자께서는 그것을 찾는 시도를 하였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3:09 (KST)답변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셔야 합니다. "허용되지만 지침 위반이다?" 이런 궤변을 내놓으셨으면, 해명을 하셔야 합니다. 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물론 '서부 전선 포격'과 100% 동일한 표제어는 현재 위키백과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 영어판 지침은 표제어가 완전히 100% 동일한 경우에만 해당하는 지침이 아닙니다. "When this offers multiple possibilities..."라고 하여, '중복 가능성'이 있는 표제어인 경우에도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중복 가능성이라는 말은 백:아님#미래를 위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저희는 혼동 및 중복되는 표제어에 대해 토론하고 있지, 100% 동일한 표제어 유무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15 (KST)답변
When this offers multiple possibilities...는 앞문장을 꾸며주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중복 가능성이요! 현재 위백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중복될만한 다른 사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사달님께서는 그러한 것을 찾는 시도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결국 아사달님께서는 '서부 전선 포격'과 중복 혹은 혼동되는 표제가 없다는 것을 (처음부터, 혹은 중도에) 알고 있었음에도 이 토론을 지속하셨던 게 아닙니까? 결국 아무 근거도 없이 토론을 하신 것이니 백:총의, 백:방해 편집, 백:독자 연구 or 백:아님#사견을 위반하신 겁니다. ... 토론 끝난 것 같네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24 (KST)답변
하나 더. 전 님께 ‘허용되지만 지침 위반’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 토론이 개시되었을 때부터 중복 표제(or동명 사건)가 있다면 님의 주장에 근거가 있다 하였고 그러한 게 없으면 님께서는 근거 없이 주장하고 계신거라고 했지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28 (KST)답변
그러니까, 중복된다면 허용되고, 그건 지침 위반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즉, 설령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앞뒤에 뭔가 더 부기하여, 새로운 용어를 창조(?)했다고 할지라도, 그게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 때문에 부득이하게 한 행위라면, 백:독자연구에 해당하지 않고, 따라서 지침 위반이 아니라는 말씀인 거죠?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41 (KST)답변
그런 경우엔 백:독자 연구에 해당하지만 허용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습니까? 그러므로 차후 공식 표기나 다른 표기가 득세할 경우 지체없이 그것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반면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은 ‘서부 전선 포격’사건과 중복 및 혼동되는 사건이 없었음에도 창조된 용어임으로 완벽한 백:독자연구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47 (KST)답변
백:독자연구에 해당하지만 위키백과에서 '허용된다'는 입장이시군요. 제 입장은 다릅니다. 백:독자연구에 해당하지 않으며, 따라서 당연히 위키백과에서 허용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59 (KST)답변

위에서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이 “사전 등재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르기로 한 사회적 합의가 존재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일단술먹고합시다님과 표제어 변경측의 의견 차이는 결국 어떤 용어가 혼동의 여지가 있는지는 '많은 사람이 그렇게 씀'과 '사회적 합의로 정해짐'이 아니냐고 물었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에서 다른 표제어 변경측 분들이 따로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변경측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쓴다는 것이 사회적 합의가 있다고 여기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는 Omaha Beach님이 설문조사를 주장함으로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쓰는 것을 암묵적 합의가 있다고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는 명시적인 합의가 있는 것과는 같다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암묵적 합의는 결국 그 용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공통한 행동이기는 하나 그것을 용어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강제할 수 있는 효력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용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은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백년 전쟁 등의 용어와 서부 전선 포격을 같은 취급을 하시는데 이는 명시적 합의와 암묵적 합의를 같은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고 변경측은 암묵적 합의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여기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의견의 갈림에서 어느 한 편을 들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결국 어떤 용어는 국립국어원이나 전문 기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의 개입을 거치지 않고 암묵적 합의 수준에서 끝나버립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권위 있는 개입을 거치고도 합의를 끝내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묵적 합의에 아예 권위를 부여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통용하는 용어를 끝내 인정하지 않겠다는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암묵적 합의를 인정하기에는 앞서 말씀드린 문제도 있고, 그 암묵적 합의가 실제 존재하는 것인지를 입증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입증 책임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언어는 언중이 사용하는 용례를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고 하면.--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0:12 (KST)답변

전 그저 ‘언어 혹은 위백은 언중이 사용하는 용례를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고 하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용어 사용의 사회적 합의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위백에선 백:독자연구가 허용되지 않으니까요. '서부 전선 포격'이란 용어는 용어 사용의 사회적 합의가 없다 해도 어쨌든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포함하여 압도적 용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2015년 대한민국 서부 전선 포격이란 용어는 위백에서 창조된 용어입니다. 용어 사용의 사회적 합의가 없을 때는 ― 사실 용어 사용의 통일을 한 경우도 흔하지 않습니다 ― 그것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지 용어를 새롭게 창조하는 게 허용되는 게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3:09 (KST)답변
독자연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015년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같은 표제어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지만,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독자연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단지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라서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단어의 앞뒤에 부기한 것뿐입니다. 그걸 새롭게 창조한 용어라고 하면서 백:독자연구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2015년 DMZ 지뢰폭발사건,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2015년 11월 파리 테러라는 표제어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습니다.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새로 만든 말입니다. 혼동 및 중복의 가능성(multiple possibility)이 있어서, 앞뒤로 단어를 부기한 것입니다. 이런 걸 독자연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27 (KST)답변
그래서 '서부 전선 포격' 사건 역시 다른 혼동 및 중복되는 사건이 있냐고 계속 여쭙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스스로 없다고 하셨고요. 그런 게 없는데도 새롭게 단어를 부기하고 있으니 독자 연구지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32 (KST)답변
제 말을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100% 동일한 사건이 없더라도, 중복 가능성(multiple possibility)가 있으므로 "혼동 및 중복되는 단어"에 해당한다고 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35 (KST)답변
그러니까 그 중복 가능성을 님께서 백:확인 가능한 자료로 증명을 해주셔야지요. 그 확인 가능한 자료가 동명 사건의 존재가 아닙니까? 님께서는 그걸 입증하지 못하신 겁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38 (KST)답변
혼동 및 중복되느냐, 안 되느냐는 다음 토론 주제입니다. 여기서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100% 동일한 사건, 또한 100% 동일하지는 않아도 혼동 및 중복 가능성이 큰 사건/인물/개념/국가/지역에 대해서, 편집자가 해당 단어의 앞뒤에 새로운 말을 부기하여 표제어를 정하는 행위는 허용되며, 그것은 백:독자연구 등 지침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44 (KST)답변
아사달님 이제 와 책임 면피를 시도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1월 14일 전 이 토론이 이렇게 길어지기 전부터, 님께서 이 토론을 개시하시자마자 님께 그러한 혼동 및 중복 사건의 제시를 요구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님께선 그동안 하지 않으셨고, 이제서야 이런 말씀을 하시면 그동안 정말 성실히 대해드리며 시간을 투자해온 제가 뭐가 되겠습니까..... 이제 책임질 분을 책임을 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55 (KST)답변
저는 지금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 먼저 합의를 시도하고, 그 뒤 '서부전선포격'이라는 특수한 경우에 대해 논의하려고 합니다. 우선 일반적으로(즉, 이번 서부전선포격 표제어와 무관하게, 다른 표제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혼동 및 중복 가능성이 큰 사건/인물/개념/국가/지역에 대해서, 편집자가 해당 단어의 앞뒤에 새로운 말을 부기하여 표제어를 정하는 행위는 허용되며, 그것은 백:독자연구 등 지침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먼저 동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 점은 동의하시는거죠? 그래야 다음 토론이 진행되니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7:03 (KST)답변

위에서 님께서는 "표제어 전체와 혼동 내지 중복되는 표제가 있을 경우엔 앞뒤에 단어를 부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경우에 표제어 앞뒤에 단어를 부기하는 행위는 백:독자연구, 백:확인, 백:아님#미래 등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위반인가요, 아니면 위반이 아닌가요? "허용되지만 위반이다"라는 말도 하셨는데, 그건 모순입니다. 둘 중 어느 쪽입니까?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06:22 (KST)답변

그런데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이름의 다른 사건이 있는지요? 다른 사건이 없다면 굳이 당장 이동해야 할 시급성은 없어보입니다. 2차 대전 서부전선에서의 포격전 문서가 따로 있다면 {{다른 뜻 설명}} 식으로 우회하거나, 그 문서가 만들어지고 이 문서의 이동을 논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6일 (목) 10:07 (KST)답변

죄송하지만 지금 현재 토론이 과열된 상황이라 대부분의 토론자들께서 이강철 사용자 님의 뜻대로 토론을 잠깐 휴식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현재하신 발의는 저희 측과 반대 측이 토론에서 격렬하게 대립하여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고, 그 주제로 이견이 좁아지지 않은 결과 토론을 휴식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따라서, 토론 휴식이 끝난 후 다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6일 (목) 12:48 (KST)답변

토론 과열 알림 편집

현재 본 토론의 용량은 23만 바이트(225KB)에 이르러, 새 사용자의 토론 참여가 도저히 불가능한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사용자:아사달님과 사용자:일단술먹고합시다님 모두 잠시 토론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본 토론을 보존하고, 기존에 사용자들이 제기했던 주장들을 요약하여, 토론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토론에 주로 참여하고 계시는 두 분의 의견을 먼저 묻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23 (KST)답변

가능하시다면 3일 정도의 말미를 주셨으면 합니다. 두분의 이견이 없으면, 11월 26일 (목) 13:00 (KST)에 토론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25 (KST)답변

현재 토론이 문서보다 바이트 수가 23배 이상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31 (KST)답변

두 분의 동의가 있을때까지 이 토론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두 분의 동의를 얻은 후 토론 검토를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33 (KST)답변

한 분을 추가합니다. Realist8706님의 의견도 묻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40 (KST)답변

@Realist8706: @아사달: @일단술먹고합시다: 세 분이 현 시점에서 토론에서 의견을 계속 제시하시고, 직접적으로 이견을 보이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 분의 동의를 얻은 후, 며칠간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본 토론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세 분이 모두 저의 제안에 동의하시면, 토론 검토 및 보존, 의견 요약 등의 조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사용자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2:40 (KST)답변

토론 과열로 인한 휴식은 어떤 경우에 하는 것인지, 제가 선례를 본 적이 없어 이강철 님의 권유에 뭐라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다른 두 분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 만약 휴식을 하게 된다면, 저와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의 토론은 윗 문단에서 진행 중인데요, 혹 토론을 정리하실 때 해당 토론에서 진행 중이던 논점도 고려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 사정으로 장기간의 휴식이 이어질 경우 다음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3:37 (KST)답변
해당 토론이 몇몇 사용자의 논박이 오가며 짧은 시간 동안 내용이 많아졌을 때를 토론 과열 상황으로 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누구나 토론 과열 틀을 붙이고 양쪽 사용자의 토론 자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명시적인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틀을 붙이더라도 그동안의 토론 상황에 대한 요약 및 핵심 체크가 없다면, 토론이 재개되어도 같은 상황의 반복이므로, 토론을 중지하고 보존한 후, 핵심 논점만 남긴채 새로 토론을 재개하는 것을 제가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편입니다.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틀토론:한국사/보존3틀토론:한국사/보존4틀토론:한국사를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약 2~3일 정도의 시간을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토론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모두 검토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요약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토론이 재개되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3:55 (KST)답변
별로 중요한 논제도 아닌 것 같은데 님의 사용자토론에 남겨드리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05:35 (KST)답변
위 3명에 추가로 Omaha Beach max~ 님도 포함해 주세요. 주된 토론 참가자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20:30 (KST)답변

@인천직전:님도 휴식에 동의하시나요?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01:19 (KST)답변

여기에 Synparaorthodox님까지 포함시킨 총 5인의 편집자가 이 토론에 참가하고 있는 주된 편집자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07:04 (KST)답변

@Synparaorthodox:님도 토론을 재정리하여 다시 논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38 (KST)답변

 찬성 예. 덧붙여 BIGRULE님의 지적에도 동의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2:03 (KST)답변

 의견 토론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간간이 토론 전개를 지켜본 사용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지금 이 토론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는 단지 이 토론 내에서 합의를 볼 일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일단 이 토론에서 주로 논의된 위키백과:독자 연구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 그리고 비단 이 문서 뿐만이 아니라 사건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서들에 대한 사용자들간 합의된 별도의 표제어 지침이 존재하지 않아 표제어 선정에 있어 혼선이 생기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곳 보다는 더 상위의 공간에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6:24 (KST)답변

 찬성 BIGRULE 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토론 당사자들 서로가 위키백과의 지침들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으며, 또한 위키백과에 기존재하는 표제어들의 사례에 비추어 관례를 추정할 수 있을 뿐, 딱히 모아진 총의가 없어 논쟁이 촉발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해당 지침들에 대해서 적절한 토의가 이루어진다면 좋겠네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6:31 (KST)답변
 찬성 예, 저도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20:32 (KST)답변
 찬성 저도 이 의견에 찬성입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4일 (화) 16:12 (KST)답변
@아사달: @일단술먹고합시다: @Synparaorthodox: @BIGRULE: @인천직전: @이강철: 아래와 같이 백:독자연구 토론란에 발제를 해 볼까요? 토론이 길어져서 저도 다른 분들 토론 중에 읽지 못한 부분도 많은데요. 관련하여 다른 쟁점이 있는지, 혹은 다른 식의 발제가 필요한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발제문 --
서부 전선 포격 문서의 표제어 변경과 관련한 토론에서 본 지침의 해석을 둘러싼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본 지침에서 금지하는 "새로운 용어를 정의"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가령, '2015년 서부 전선 포격'이라는 표제어를 설정할 경우,
1. '2015년과 서부 전선 포격'을 모두 묶어 한 가지 용어로 본다는 전제 하에, 이를 기존에 없던 용어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으로 보아 독자연구지침에 위배된다고 할 것이냐, (구글검색결과를 참고할 경우 해당 용어를 통째로 썼던 사례가 없음)
2. 표제어 전부가 아닌 의미단위를 부분별로 독립된 용어로 볼 것이냐, ('2015년'과 '서부전선포격'을 별개로 볼 경우 새로운 용어의 정의가 아니다라는 의견)
3. 혹은 문서의 표제어 설정은 본 지침과 무관한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 이때 동종사건이 없음에도 용어가 주는 혼동을 덜기 위해 부기를 해도 되느냐는 것과, 2번 처럼 의미단위를 나눠 볼 경우 '서부전선'이라는 용어가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어 혼란을 줄 소지가 있다는 점 등도 본 토론에서의 쟁점이지만, 본 지침과는 무관하므로 별론으로 하겠습니다. )
해당 지침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이와 관련한 총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므로, 여러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25 (KST)답변
저는 이 문제는 표제어에 관한 문제이므로 발제를 한다면,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에서 발제하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27 (KST)답변
이미 BIGRULE님이 11월 16일에 발제하셨네요.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36 (KST)답변
헉.. 좀 전까지도 발제문이 없구나 했는데 귀신에라도 홀린듯.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42 (KST)답변
그쪽에 의견 요청 틀을 추가할까 생각했었는데 그간 이쪽에서 토론이 계속 진행되고 있었던 관계로 양쪽으로 토론이 분산될 우려가 있어 일단 이 토론이 종료될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었습니다. 현재 이 토론이 소강 상태를 맞이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0:46 (KST)답변
현재 토론에서 진행 중인 다수의 쟁점이 그 성격상 본 토론만으로 매듭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지침들을 먼저 토론하는 게 본 토론의 진행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Realist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2:10 (KST)답변
글쎄요. 저는 일단 리얼리스트8076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4일 (화) 16:12 (KST)답변
본 토론이 무진장 길어졌습니다만 정작 알맹이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생각했던 건데 지금껏 표제 선정은 관행 혹은 개인의 생각에 지나치게 기대오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 기회에 표제에 대한 기준을 명문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원칙님이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에서 발제하신 바 일단 영문 위백에서 주요한 부분을 번역하고 정말 필요한 부분만을 토론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기준이 정해진다면 서부 전선 포격이야 그것에 맞추면 그만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05:35 (KST)답변
알맹이가 그래도 많이 나온 것 같군요. 토론의 의제에 대한 재정립 의견이 나온 것 보면 말입니다. 일단 지난 토론에 대한 언급은 모두 피하고 논점이 서로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방향이 좋겠습니다. Omaha Beach max~ 2015년 11월 25일 (수) 11:05 (KST)답변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사용자분들은 한 번 대원칙을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6일 (목) 14:36 (KST)답변

뜬구름 잡아서 죄송하지만.. 편집

이 서부 전선 포격인지 뭔지하는 이문서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상 충돌에 포함되지 않을까 한데 넣어도 되겠죠..?--Gusdn961020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22:24 (KST)답변

아니요. 지상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바다랑 연관이 없으므로 넣지 않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23:21 (KST)답변

문서 제목 수정합니다. 편집

제목과 관련하여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이와 관련한 토론도 있었지만, 현재 추이를 보건대 당분간은 관련 토론의 진척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기존 토론에서 표제어를 바꾸지 말자는 측에서도 인정한 바 있는 '서부 전선 포격 도발'로 잠정적으로 옮깁니다.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Realist (토론) 2016년 2월 5일 (금) 00:44 (KST)답변

'도발'이라는 용어는 백:중립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건'으로 제목을 변경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8월 4일 (목) 01:3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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