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초원복국 사건

마지막 의견: 7년 전 (-revi님) - 주제: 녹취록의 저작권 관련

'우리가 남이가' 발언의 출처 편집

'우리가 남이가'라는 표현은 대한민국 지역감정을 대표한다고 할만큼 유명한 표현이고, 심지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해서 김기춘 실장을 겨냥하여 금수원 입구 현수막에 걸릴 정도로 김기춘 실장이 했던 말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초원복집 사건 녹취록에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표현이 나온적 없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발언은 14대 대선 때 김기춘 전 법무무 장관이 한 말이 아니라 15대 대선김윤환 선대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물론 이 표현은 '1992년 대선때 부산 시내 술자리에서 심심찮게 오가던 말'(1992년 11월 25일자 경향신문)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 진 계기는 1997년 11월 18일 신한국당 경남필승결의대회입니다 . (경향신문 1997년 11월 20일)

“우리가 남이냐.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가 함께 손을 잡고 문민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이번에도 영남이 뭉쳐서 이 나라를 살려내자”며 ‘영남권 단결론’을 주장한 것이다. 金위원장은 ‘우리가 남이가’를 서너번이나 되풀이했다.

(출처: [1])

이런 잘못된 내용이 2011년 8월 2일 편집판에서 처음으로 입력되었기에 바로 잡습니다.

참고로 '영도 다리 발언'도 지역감정을 대표하는 유명한 표현인데, 이 표현은 녹취록에 분명히 나오고 김기춘 실장이 한 말이 확실합니다. 다만, 2002년 민주국민당 김광일 최고위원이 비슷한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 crypto (토론) 2014년 5월 22일 (목) 17:49 (KST)답변

녹취록의 저작권 관련 편집

녹취록의 본문이 위키백과의 라이선스에 호환된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는데, 1주 정도 안에 제시되지 않으면 모두 삭제하고 특정판 삭제하겠습니다. — regards, Revi 2016년 12월 19일 (월) 01:15 (KST)답변

아무리 찾아도 저작권이 없거나 위키백과 라이선스에 호환된다는 내용은 찾을 수 없습니다. 특삭합니다. — regards, Revi 2016년 12월 19일 (월) 22:3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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