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과 미군의 전쟁범죄 기술

위키 문서의 앞부분에서 한국전쟁 중 벌어진, 한국군과 미군의 전쟁범죄를 언급한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전쟁당시 외국 군대 또는 자국 군대에 의해 행해진 전쟁범죄가 잘못 되고 불행한 일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피할수 있었던 비극이었고, 전쟁을 시작한 북한은 더 큰 인명피해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기된 한국군, 미군의 양민학살(거창 양민 학살 사건, 노근리 사건)는 다른 섹션에서 언급해야될 사항이라고 보고, 만약 한국군의 전쟁범죄에 대해서 기술이 되어야 한다면 이승만 정권의 '한강철교' 폭파같은 사건 논란(책임자 규명)이 좀더 주목을 받아야 될 사안입니다.—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74.194.37.33(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표기 관련

글의 사실관계에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주어를 '우리' 내지는 '우리 국군'으로 두고 북한을 '적' 내지 '적군'으로 표기하는 것은 문장 전체를 위키백과에서 기록한 문장이 아니라 남한 정부에서 기록한 문장으로 만듭니다. 중립성 원칙을 생각하면 한국군과 북한군 내지 인민군 정도로 수정해야 하지 않을가요. 또 한국전쟁의 의의가 '후세들에게 6.25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기 - 참전용사의 위훈과 명예 선양, 국민의 호국정신 및 안보의식 고취'인 것 같지도 않군요. 이건 한국전쟁의 의의가 아니라 6.25 기념일의 의의에 해당합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6.25 기념일 설명에서 베껴온 것 같군요. 글의 전체적 편집이 필요해 보입니다. --Kanie 2004년 10월 27일 (水) 03:20 (UTC)

백과사전의 내용이 아니라 이것은 군대에서나 말할 국민교양, 국민윤리의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객관성, 합리성, 논리성. 정확성 등등 백과사전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 원칙이 훼손 된 글도 많이 보입니다..61.82.35.83

남북의 주장을 가능한 한 동등하게 싣는 쪽으로 편집했습니다. 계속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Caffelice 2004년 12월 2일 (木) 11:10 (UTC)

배경에 제주사건, 여순사태 그리고 38선에서 남북간의 분대단위의 교전이 지속되는 긴장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였으면 합니다. 이 때 민간인 희생자도 같이 언급하면 좋구요. 어느쪽에 의해서 희생이 되었다는 것보 다 그만큼 많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윤리교과서에도 없지만, 정확한 사실이기 때문입니 다. 즉 48년 정부 수립이후 월 단위로 발생하였던 일련의 사건들을 나열하여 보면 그 배경에 대해 이해하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An IP user wrote

The North's assertion such as this should not be allowed as historical truth. Which side's assertion should one believe? The free goverenment of the South or the repressive North? The prosperous South or the starving North? The South with free press or the North where people are afraid to speak? Certainly not the North that starve and murder women and children? One might include the views of other world historicans to rebut this highly fictitious North's view. The North's language such as "괴뢰도당은" and "괴뢰정부" is spoken only by the desperate murderous sort of people that currently rule North Korea.

Being historically true is not the same as violating neutrality of historians. I wonder how many Northerners are free to express in a free medium like this admirable wikipedia? Probably only the self-ingratiating "Dear Leader" or "Dear Paranoid" or "Dear Dictator"?

북한 -> 북조선 수정

"북한"을 전부 "북조선"으로 수정했습니다. 예외: 김학준, 《북한 50년사: 우리가 떠안아야 할 반쪽의 우리 역사》 이건 책 제목이니 수정할 수 없죠. 유엔군의 결정을 큰따옴표로 인용한 부분은, 그 결정 내용이 원래 한국어가 아니었으므로 북한을 북조선으로 수정했습니다. --Acepectif 2006년 11월 12일 (일) 03:40

한국전쟁은 내전인가.

한국전쟁을 내전이라고 한다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내전이다, 라고 발언해서 시끄러운 모양인데, 한국전쟁을 내전으로 분류한다면 이것 또한 중립성 위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같은 민족간에 벌인 전쟁이라고 해서 내전이라고 한다면, 고구려-신라-백제 간 전쟁이나 후백제-고려-신라의 전쟁도 모두 내전으로 분류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인디언 전쟁은 내전으로 분류해야 할까요, 아니어도 될까요. 미국의 독립 전쟁은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요? 내전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니만큼, 내전으로 분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는 다른 언어판들도 역시 동일하게 적용해야 할 문제입니다. 영어판도 Civil War로 분류해놓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분류를 지워버리겠으나, 워낙 민감한(?) 문제라 이곳에 먼저 올립니다. --WaffenSS 2006년 11월 27일 (월) 00:07 (KST)답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견해의 근거가 있는 만큼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견해의 근거도 있겠죠. 곧,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나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나 모두 NPOV일 수가 없는 POV들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전쟁 문서에서 ‘내전’분류를 삭제하려는 이유에는 ‘한국전쟁을 내전이라고 하는 것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 즉 중립적인 관점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보다는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Sjhan81 2006년 11월 27일 (월) 00:21 (KST)답변
대한민국에서는 국제법이 헌법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내전'이라는 관점은 옳지 않습니다. 뭐 극우쪽에서는 그렇게 주장하겠지만, 엄연히 국제연합에 동시가입할 때 이미 '국가'로서 인정 받은 셈이지요. --Knight2000 (토론) 2010년 6월 24일 (목) 23:48 (KST)답변

한국전쟁이 내전이냐는 의문에는 “예”와 “아니오”가 둘 다 옳습니다. 동시에 둘 다 틀리죠. 이게 말장난이 아니라, 입장과 견해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오게 됩니다.

  • 국가 내 반란세력과의 전쟁은 내전입니다. 현재 남북의 보수세력이 공통적으로 취하고 있는 관점이며(상대방을 반란세력이라고 규정), 이에 따르면 한국전쟁은 당연히 내전입니다.
  • 1개 국가가 2개국 이상으로 분립하는 초기에 일어난 전쟁은 일반적으로 "내전"으로 봅니다. 이 관점에 따르면 한국전쟁은 당연히 내전입니다.
  • 다른 국가와의 전쟁은 내전이 아닙니다. 1950년 이전에 이미 국민과 영토, 정부가 있는 두 개의 국가 간의 전쟁이므로 내전이 아닙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국가 간의 전쟁이며, 한국전쟁이 내전이 아니라는 주장은 소수설로서,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국전쟁은 전쟁 주체가 2개의 독립한 국가임에도 내전으로 분류되는 경우로 보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12년 5월 19일 (토) 20:20 (KST)답변

숫자가 맞지 않습니다.

북한측 총 병력이 북한측 부상자 수 보다도 적습니다. jtm71 2007년 11월 21일 (수) 14:53 (KST)답변

문서내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간소화 표기

간단한 이름으로 대신하는 것이 문서 이해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남한과 북조선으로 약칭을 정하여 사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6월 25일 (수) 11:47 (KST)답변

글쎄요, 이미 저렇게 적혀 있다면 굳이 편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렇게 적어도 알아 보기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만... - LuciusValens (Talk/Cont) 2008년 7월 7일 (월) 07:06 (KST)답변

한미 공모설, 내란 확전설 복원 - 토론이 필요합니다!

가설로 소개된 부분이 삭제되어 복원했습니다. 토론이 필요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7월 7일 (월) 07:04 (KST)답변

한미 공모설은 북한이 주장하는 허구임이 이미 밝혀졌고 브루스 커밍스 같은 학자들이 주도한 내란 확전설도 구 소련의 문서 공개로 인하여 이미 그 설득력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흐루시초프도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남침 이전에 이미 약속받았다고 증언하고 있고, 공식적인 소련의 문서도 김일성이 1949 년 쯤 이미 몇차례 스탈린과 모택동을 만났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란의 심각성에 관계없이 김일성이 독자적으로 남침을 수년전에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미 드러났는데, 무슨 가설이 필요합니까?? 그 원인이 역사적으로 충분히 증명된 사건에 대해서는 가설을 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가설을 주장하다보면 북한의 입장만 지지하게 될 뿐이죠. 제가 김일성 남침론 섹션에 이와 관련된 소련 공개 문서를 충분히 인용한 보고서의 링크를 걸어났습니다. 한국전쟁은 누가 뭐라해도 김일성의 "남침" 입니다. "진리는 저 너머에 있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남한내 일부 인사들에게 휘둘리지 맙시다.--KoreaLove777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07:04 (KST)답변
한국전쟁의 원인이 김일성의 "오판"(대남 침략시 민중봉기, 앞도적 화력으로 단기에 전쟁승리) 밝혀진 마당에, 이전 가설들을 소개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이 증명이 되기전에 여러가지 가능성이 충분한 가설들을 소개하고 읽는 사람이 직접 판단하게 한다, 이런 측면에서 여러 가설들을 "나열"하는 것이 타당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가설들이 더이상 설 자리가 없고 따라서 더이상 문서에 남겨질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브루스 커밍스'는 대한민국, 미국의 직ˑ간접 책임론의 유행시킨 대표적인 학자이고, 그런 그도 자신의 오류를 인정한 부분입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74.194.37.33(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역사 인식에 대한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기여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서의 구성이 마지막 편집으로 인하여 깔끔하지 않습니다. 문서의 구성은 이전으로 되돌리고 각 문단안에 위의 서술들을 삽입함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을 반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케골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09:08 (KST)답변

편집 구성에 대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단지, 정설로 확정된 김일성 남침설과 다른 가설들을 기존 구성 방식처럼 "원인" 이라는 섹션에 함께 배치하면 각 이론들이 상이한 지위와 설득력을 가질수 있다는 인상을 일부 사용자들에게 줄수 있으므로, 그와같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정설과 가설을 정확히 구분하여 집필하였을 뿐입니다 --KoreaLove777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10:35 (KST)답변
네, 그 의도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원인에 대한 가설이 최고 단계 문단으로 돌출되어 나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폐기된 가설도 원인에 대한 논란이므로 그 위 문단으로 삽입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습니까? 정설과 속설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10:56 (KST)답변
들어보니 케골님 의견도 타당한것 같이 논파된 가설에 대한 문단을 "원인" 란에 포함시키되 정확한 설명을 덧붙이기로 하였습니다.--KoreaLove777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11:02 (KST)답변

한국전쟁 개전에 스탈린의 상당한 개입이 있음이 최근 동유럽 (체코이던가요? )공개 문서를 근거로 어느 학자가 밝힌 것 같은데, 관심있는 분은 추가해주시길..--Hun99 (토론) 2008년 7월 8일 (화) 18:41 (KST)답변

종전과 휴전

정확히 말하면 한국전쟁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 아닐까요? 종전도 아닌 휴전이니 말이죠. 거기다가 무력충돌도 꽤 있었고요... --  모다   /토론/ 2009년 11월 12일 (목) 17:44 (KST)답변

전쟁 상태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전투는 교전이 아닌(단순 무력 충돌. 단 1명이 총을 쏴도 교전임) 군대끼리의 전투(각 1천 명 이상, 총원 2천 명 이상의 무력 충돌)가 30년 이상 이루어지지 않으면 휴전은 종전으로 변환합니다. 이러한 관례에 따르면 이미 종전이지요.
그러나 한나라당과 극우 세력의 주장대로라면 (그들은 "휴전"이라고 주장하지만) "휴전"이 성립할 수 없고, 오직 "정전"만 성립합니다. 당시의 협상은 정전 협상이었지, 휴전 협상이 아니었으니까요. --Knight2000 (토론) 2010년 6월 24일 (목) 23:39 (KST)답변
당시 '휴전 협정'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국제 관례에 따라 3년이 지난 정전 협정을 휴전 협정으로 부를 뿐이지요. 그에 따라 본문 내용의 '휴전'을 '정전'으로 고쳤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0년 6월 24일 (목) 23:45 (KST)답변
휴전을 정전으로 고치는데 이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식은 남과 북이 휴전중에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골 2010년 6월 25일 (금) 10:00 (KST)답변
남과 북의 일반적 인식은 "국제 관례"에도 맞지 않고, 더구나 "서류상"의 협정에도 맞지 않습니다. --210.108.110.2 (토론) 2010년 8월 31일 (화) 20:26 (KST)답변

일본인 참전

한국전쟁에 일본인 8천명 참전(?) (김종현 특파원)

혹시 이것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 분 있습니까? --Komitsuki (토론) 2010년 7월 27일 (화) 01:07 (KST)답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휘관의 전우라는 인물.

전우라는 인물은 처음 들어보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 --Şilver ßullet (토론) 2010년 7월 30일 (금) 03:45 (KST)답변

한국 전쟁 > 6·25 전쟁 명칭 변경 제안

한국 전쟁이 아닌 6·25 전쟁으로 불러야 합니다. 6·25 전쟁을 한국 전쟁으로 칭하고 부르는 것은 6·25 전쟁을 우리 나라가 겪은 전쟁이 아닌 다른 제 3국의 전쟁으로 보는 것입니다. 한국 전쟁 문서의 이름을 6·25 전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Shrnrdlf (토론) 2011년 2월 23일 (수) 00:27 (KST)답변

한국 전쟁 대신 6.25 동란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6.25는 같은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총부리를 겨눈 가슴아픈 동족상잔의 비극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이 의견을 2011년 6월 26일 (일) 21:32에 작성한 사용자는 Sindy102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무조건 한국전쟁이라고 불러야만 하며 6.25 동란이라는 호칭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박멸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베트남 전쟁은 11.1 동란인가요? 더군다나 6월 25일에 다른 전쟁이 다시 한번 발발하면 그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것도 6.25라고 부르나요? 그러면 지금 이 전쟁은 6.25 1전쟁이고 나중에 6월 25일에 발발한 전쟁은 6.25 2전쟁이 되는 건가요? 더군다나 한국전쟁이 1950년 6월 25일 단 하루만 치뤄진 전쟁인가요? 6.25 동란이라는 명칭을 쓰면 이 전쟁 자체가 1950년 6월 25일 단 하루만 치뤄지고 종전한 전쟁이 돼버리는데요? 진짜 단 하루만에 치뤄진 세키가하라 전투조차 호칭을 이 따위로 부르지 않습니다. 왜 전쟁이 발발한 날짜 하루만 강조하며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언제 어디서라는 모든 항목을 깡그리 무시하는 그런 단어를 명칭으로 사용해야 하나요?Albiceleste (토론) 2012년 10월 7일 (일) 17:04 (KST)답변

공감합니다. 한국전쟁하면 한국에서만 일어난 전쟁같이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한국전쟁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6.25전쟁이라고 부릅니다. 6.25는 남과 북이 갈라져 총부리를 겨눈 아픔이 있는 날입니다. 명칭이 변경되야 함이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변경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떤지요?--Bluepen25 (토론) 2011년 6월 28일 (화) 15:41 (KST)답변

글쎄요? 한국어=대한민국은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사람만 한국어를 쓰는것도 아니니, 대한민국의 시각만이 아닌 다향적 시각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외국인이라는건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이념에 따라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엄격하게 바라보자면 한반도 내의 한국이라 불리는 나라(제3자의 시각에선 NK나 ROK나 Korea라네요)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전쟁 지역의 범위가 중화인민공화국까지는 안갔잖아요? 한 개의 국가가 정치적 이념으로 갈라지고 형제가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눈다는건 슬픈 일입니다만, 감정에 치우면 그 이상의 것을 볼 수 없게 됩니다. 6.25 전쟁이던 6.25 동란이던 의견을 통해 바꾸셔도 상관없습니다만, 편향된 시각이라 또다시 명칭 변경 토론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크렌베리 (토론) 2011년 7월 6일 (수) 11:24 (KST)답변
외국(특히 미국)의 문헌에 등장하는 "Korean War"를 타국의 사건을 다루듯 직역해서 "한국 전쟁"으로 번역보급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어 각종 학계와 언론, 출판계에서까지 따라 사용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한국 전쟁'이라는 호칭은 이 전쟁이 마치 제3의 국가에서 벌어진 듯 보이게 하는 점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위는 이문서 본문에서 따온 내용입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자고 할지라도, 지나친 객관성은 가끔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이라는 용어는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6.25라는 말에 어떤 특정한 시각이 들어가있는것도 아니니 이 명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객관성만을 고집하지 말고 명칭을 변경하는데 대해 좀더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77 (討論) 2011년 7월 22일 (금) 19:32 (KST)답변

이건 객관성도 문제가 되지만, 중립적 시각도 문제가 됩니다. 2개국 이상이 얽힌 문제라서 "대한민국"의 입장만 볼 수는 없지요. 굳이 이름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Knight2000 (토론) 2012년 5월 19일 (토) 20:03 (KST)답변

6.25전쟁이라는 단어는 12.12사태 10.26사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처럼 특정의 시각이 절제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므로 인용에 적절하지않다, 2개국 이상이 얽힌 문제이므로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오. 분명한것은, 6.25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펼쳐졌고 이 비극을 지금까지도 겪고있는 전쟁의 당사자는 결국 우리(정정→:한국인)입니다.
'한국전쟁'처럼 특정 타국가의 시선이 과도하게 반영된 단어의 선택은 오히려 중립적 시각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과 한국에서 쓰는 공식적인 명칭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의 표현을 빌려서 소중한 위키백과 한국어판 문서의 제목에 차용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는 객관적이지도 않고 중립적이지도 않습니다. 외인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싶다면, 한국전쟁을 6.25전쟁을 소개하는 하위명칭으로 남겨놓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전쟁이라는 단어는 특정 타국가가 전세계에서 벌어져 온 수많은 전쟁중에서 '1950년 한국에서 일어난 전쟁'이라는 뜻으로 단지 그 나라사람들이 자주쓰는 표현일 뿐입니다.
일례로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과 조직에 따라 국군은 ROK를, 올림픽에서는 KOR를, CNN같은 해외매체는 Southkorea를, 북한에서는 남조선 등으로 부릅니다. 이 예시를 강하게 확장해본다면, 객관성과 중립성을 고려한다는 이유로 다른나라가 우리나라를 Southkorea라고 하니까 우리나라 스스로를 남한이라고 불러야 맞다고, 대한민국 문서에도 그렇게 표기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모국어 활용능력이 23개국 중 꼴지인 점에다가 근 10년사이에 정부기관로고나 앰블럼과 간판등에 영어가 난무하고 신문기사나 방송에서 테스크포스, 컨틴전시플랜, 필리버스터 처럼 타국언어를 그대로 가져다 쓰거나 번역투의 용어들이 범람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는 우리들이 문서의 제목이 되는, 역사의 상징이되는 단어 선택에 아주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전쟁이라는 단어가 제목으로 쓰이고 있는 점은 부적절하다. 한국전쟁이라는 단어는 6.25전쟁을 부르는 다른 기타 명칭으로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봅니다.
명칭 변경후 번복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변경의 당위성에는 모두들 공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시간들여서 바꾸려고는 했지만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조율해가는 과정을 보고 1년여 정도 후에 수긍하시는 사용자가 다수라면 변경해야 함이 타당할 것이라 보고,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Yt1646 (토론) 2012년 6월 4일 (월) 22:35 (KST)(지적에따른 정정 : Yt1646 (토론) 2012년 10월 23일 (화) 20:09 (KST))답변

'6·25 전쟁'이라는 명칭은 위의 사용자의 의견처럼 날짜가 들어간 다른 기념일처럼 그 어떠한 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용어입니다. 물론 '한국 전쟁'도 가치 중립적이지만, 한국어 화자에서 6·25 전쟁이 더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표제어 이동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7월 27일 (금) 14:32 (KST)답변
 찬성 저도 찬성입니다.--事用者:城南市內Bus - 討論 and 最高의 城南 2012년 8월 3일 (금) 14:53 (KST)답변
이는 대한민국 입장에서 바라본 명칭이 아닌지요? 게다가, 전쟁 발발일이 전쟁 자체를 포괄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3국 입장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까지 하네요. 그런 측면에서 반대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3일 (금) 15:01 (KST)답변
6.25전쟁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은 단지 대한민국과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만 불리어지는 단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korean war라는 단어를 그대로 직역한 것이지요? 그러니 간단히 1950년 6월 25일에 발생한 전쟁이라는 의미인 6.25전쟁이 적합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112.162.154.70 (토론) 2012년 8월 5일 (일) 04:47 (KST))답변
냉전으로 인해 발발한 전쟁이며, 또한 UN군 역시 참여한 전쟁이므로, 단순히 발발일만으로 전쟁 자체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는 전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8일 (수) 18:11 (KST)답변
6·25 한국 전쟁 이 가장 포괄적인 제목입니다. 6·25 전쟁 만으로는 어느 전쟁인지 정확히 알 수 없고 한국 전쟁 역시 불필요하게 논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어디서 부터이며 국가 명칭은 어디서 부터 인가 고조선까지로 보아야 하나 등...) 6·25 한국 전쟁 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80.65.64.2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Idh0854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발발 일자가 전쟁을 대변하지 않으며, 또한 한국 전쟁은 발발일자로 모든 것이 대변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 전쟁 만으로 어느 전쟁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은, 베트남 전쟁과 미국 남북 전쟁 등도 모두 모호하다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9일 (목) 16:48 (KST)답변
4·19 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역시 같은 논리라면 이동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어권에서 무엇이 더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8월 11일 (토) 15:44 (KST)답변
4.19 혁명과 5.18 항쟁은 그날 시작해서 며칠 이내에 끝난 사건입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3년간 전면전을 벌이고 휴전 후 간헐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쟁입니다. 6.25라는 명칭을 사용하자는 논리를 적용하면 베트남 전쟁 역시 11.1 전쟁이라고 불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6.25라고 부르면 절대 안됩니다.Albiceleste (토론) 2012년 10월 7일 (일) 17:14 (KST)답변
4.19 혁명과 5.18 항쟁은 발생일 자체에 의의가 있으나, 6.25 전쟁은 그렇지 않습니다. UN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등의 복합적 변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비유가 적절하지 않으며,─앞서 예를 들어주신 것들은 대한민국만의 문제이고, 발생일이 상징이나, 한국 전쟁은 UN군 입장에서는 서울 탈환, 평양 입성, 공산군 입장에서는 인민지원군의 지원 후의 상황 역전 등 역시 상징입니다─ 또한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이기도 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11일 (토) 18:09 (KST)답변
가람님께서 먼저 '베트남 전쟁이나 미국 남북 전쟁 등도 모두 모호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라는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셔서, 그러한 논리가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해 드렸던 것입니다. 제 주장은 단지 "한국어권에서 무엇이 더 널리 쓰이고 있느냐?" 뿐입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8월 14일 (화) 22:12 (KST)답변
그래서 대한민국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공식 표제어로 하자구요? 이건 국가가 하는 독자연구일 뿐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한국전쟁이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 혼자서만 6.25 전쟁이라 부르길 고집하고 있습니다.Albiceleste (토론) 2012년 10월 7일 (일) 17:16 (KST)답변

한국 전쟁, 6·25 전쟁 모두 한국 전쟁를 가리키는 말로서 많이 사용되는 말이기 때문에 [6·25 전쟁]이든 [한국 전쟁]이든 어떤 이름이 제목이 되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 전쟁이 정전 이전까지만의 전쟁이 아니라 연평도 포격을 포함한 현재까지 이르는 전쟁 상황을 포괄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제목이 유지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Min's (토론) 2012년 8월 14일 (화) 01:14 (KST)답변

한국 전쟁이 한국 전쟁을 가리키는 말이라니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8월 14일 (화) 22:12 (KST)답변
후자의 한국 전쟁은 말 그대로 이 전쟁을 의미하는 명사로서 쓰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러니까, 한국 전쟁이란 명칭과, 육이오 전쟁이란 명칭 모두 이 전쟁을 가리키는 단어다, 라는 것이지요. --가람 (논의) 2012년 8월 14일 (화) 22:15 (KST)답변
(편집 충돌) 본 문서는 1950년 6월 25일부터 3년간 벌어진 전쟁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사건은 다루어지지 않고 있구요. 그리고 연평도 포격이나 연평해전 등이 한국 전쟁의 일부라는 확인 가능한 출처가 있나요? 영문판에서는 연평도 포격을 한반도 분단의 일부로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같은 문서의 내용이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는건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8월 14일 (화) 22:21 (KST)답변
'한국 전쟁'이라는 말이 '한국 전쟁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위에서 한국 전쟁이라는 말이 한국어권에서 보편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말인것처럼 표현된 부분이 있어서요. 연평도 포격이 한국 전쟁의 일부라는 것은 연평도 포격 문서를 참고했고요, 연평도 포격이 한국 전쟁의 일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 전쟁 문서 본문에서 설명되어 있듯이 단기적인 전쟁이 아닌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전쟁을 가리키는 문서이기 때문에 '한국 전쟁'을 제목으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의 한국 전쟁에서는 현재까지의 상황과 연평도, 천안함 사건에 대한 서술도 언급되어 있긴 하네요. -- Min's (토론) 2012년 8월 15일 (수) 02:10 (KST)답변
'휴전 이후'라고 해서 다룰 수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1953년 휴전 이후의 일어난 사항들을 한국 전쟁의 일부로 본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날짜 중심의 호칭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구글 검색결과에도 6.25 전쟁(1690만)이 한국전쟁(1390만)보다 약간 우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8월 15일 (수) 07:04 (KST)답변
여러 차례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검색 결과는 쓰이느냐 안 쓰이느냐를 판별하는 요소이지, 그것으로 우세하다, 우세하지 않다를 구분하여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서,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 전쟁 -6.25 전쟁’으로 검색하니, 총 14,100,000건으로, 그 반대인 ‘6.25 전쟁 -한국 전쟁’의 1,350,000건 보다 월등히 많네요. --가람 (논의) 2012년 8월 15일 (수) 12:42 (KST)답변

표제어를 '한국전쟁'으로 유지하자는 '가람'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한국전쟁 혹은 6.25 전쟁이 우리 민족끼리만의 전쟁은 아니지 않습니까? 국제 전쟁입니다. UN이 참전했고, 미국이 개입했고(인천상륙작전), 중공(지금은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죠)이 수많은 군사를 동원한 인해전술로 다시 휴전선까지 밀고 내려왔습니다. 전쟁 중에 이승만 정권은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권을 UN군(사실상 미군)에게 넘겨버렸습니다. 남한은 사실상 군사 지휘권도 없었습니다. 국제 전쟁이라고 봐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6.25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학계 논문 등에서 6.25라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한국전쟁이라고 씁니다. 이걸 6.25라고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고쳐버리면, KPOV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표제어를 '한국전쟁'으로 유지하자고 하는 가람 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15일 (수) 11:07 (KST)답변

덧붙여서, 휴전협정 때도 '대한민국'이 협정의 당사자가 아니었고 UN이 협정 당사자였죠. 제 말의 요지는 '국제 전쟁'이라는 점입니다. 그냥 한반도의 남쪽과 북쪽이 서로 싸운 '내전'이 아니라, 처음에는 '내전'에서 시작했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UN군 참전,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 중공군 참전, 소련의 지원 등으로 인해 국제 전쟁의 성격으로 확장되었던 전쟁입니다. 이런 점에서 6.25가 아니라 '한국전쟁'이라고 표제어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15일 (수) 16:04 (KST)답변
흠.. 그렇습니다. 6·25전쟁은 한반도에서 전투가 벌어진 국제적으로 전례가없이 다수가 참가한 전쟁이 맞습니다. 내전이라고 보기에는 정말 어려울정도로 많은 우방(→정정:국가들)이 참전해서 피땀을 흘렸죠. 하지만 그 이유로 한국전쟁이라고 해야한다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위의 주장에서 학계 논문등에서 6·25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주장에는 문서와 토론내용中에도 있다시피
외국(특히 미국)의 문헌에 등장하는 "Korean War"를 타국의 사건을 다루듯 직역해서 "한국 전쟁"으로 번역보급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어 각종 학계와 언론, 출판계에서까지 따라 사용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 (뭐랄까,) 학계 내에서 유행과 같은 흐름이 생기고 그것이 언론에 퍼뜨려져 나간것일 뿐 학계교수들이 모여서 "이 용어는 국제전이니 바람직하지않다. 다른걸 쓰자."라며 자정노력을 거쳐 변경된 것[출처 필요]도 아니고, 논문등에서 자주 안쓰이는지 쓰이는 지는 확인도 불가능할 뿐더러 학계에서 주로 쓰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문가 그룹이 운용하는 위키백과도 아닌 일반 개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위키백과에, 한국전쟁이라는 표제어를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지휘권이 없었다는 주장 속 문구 또한 (강하게 반박을 한다면) 명칭설정이 지휘권이 있었던 단체(국제연합) 혹은 국가(미국 등)가 주로 사용하는 명칭대로, 한국어위키백과문서의 표제어로 선정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글쓴이께서도 원하시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발발일(날짜)로는 전쟁을 평가할 수 없다는 다른분의 주장에도 반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전쟁이라는 명칭이 다양한 입장들이 얽혀있는 이 전쟁을 평가하기에 완전하고 무결점의 명칭일까요? 그 누구도 단번에 "응 그럴거야"라고 동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문서의 명칭 결정에 대한 토론이기에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만,) 1950년 6·25전쟁의 발발일 또한 역시 역사로서 정말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죠. 앞서 지적했지만 6·25전쟁은 주축이 북/남한인 내전이기는 하나 참전한국가가 전례가 없이 많았던 사실상의 국제전입니다. 얽히고 설힌 국제관계에서 명칭결정은 최근 언론에서 보듯 센카쿠열도라고만 말하지 않고 다오위다오라는 명칭도 쓰는 것처럼 참으로 중요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한반도에서 벌어진 참극이기에 한국어판 위키백과의 결정에 따라 전세계시민들이 한국어 사용자의 인식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전쟁(Korean War)이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한 다른 외국국가들이 "국제전이고 다양한 관계가 얽히고 설혀있으니까 한국전쟁이라고 써야겠다"라고하면서 지금까지 쓰고 있을까요? 단지 표기의 편의를 위해서, 혹은 그들이 보기에는 외딴나라인 한국,한반도에서 벌어진일이니까 한국전쟁이라고 쓰고있는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셨나요? 그들의 입장에서 기술한 것이 과연 바람직한 한국어판 위키백과의 표제어인가에 대한 물음이 남는가운데..
바람직한 토론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우리민족(정정 : →한반도에서 대대로 삶을 살아온 한국인)의 비극이고 참상이고, 이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국민들, 특히나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고통받는 제 친지분들을 생각하면 우리(이곳, 위키백과에서 여러기여를 하고계시는 사용자) 자랑스러운 한국어판 사용자분들께서, 학술·정무적 판단 혹은 전문가 수준의 심도있는 연구에 가까운 '국제관계'/'발발일의 의의'/'제3국의 입장'.... 너무나도 벅차고 많은 고민을 떠앉고 고려하고 숙고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토론이 맺어지지 않는다면 설문조사라도 해서 결론을 꼭 보고싶지만..) 만약에 자기 주장에만 매몰되어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기 어렵다면 6월 4일 장문의 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6·25 한국전쟁 이라는 절충점도 찾으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1950년 그 일시도 시기상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Yt1646 (토론) 2012년 8월 23일 (목) 16:08 (KST) (지적에 따른 정정 : Yt1646 (토론) 2012년 10월 23일 (화) 20:00 (KST))답변

‘우리’라 하심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그것이야 말로, 감성에 요구하는 자기 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여기는 한국어 위키백과이지,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백:아님#국가에 위배되는 말씀은 삼가주세요. --가람 (논의) 2012년 8월 25일 (토) 21:58 (KST)답변
Yt1646 님, "내전이라고 보기에는 정말 어려울정도로 많은 우방이 참전해서 피땀을 흘렸죠"라고 쓰셨는데요. 앞으로 우방이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가람 님도 잘 지적한 것처럼, 이곳은 대한민국 위키백과(X)가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위키미디어 재단이 운영하는 위키피디어 한국어판(O)입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의 조선족들, 재일교포(조총련계 포함), 재미교포, 러시아의 고려인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들, 기타 한국어가 가능한 모든 사람들(국적 무관)이 이 사이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미국 등이 우방국이겠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입장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구 소련(오늘날의 러시아)이 우방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보다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이곳 위키피디어 한국어판의 성격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27일 (월) 03:58 (KST)답변
초심자이지만 한국어판의 성격에 어올리지않는다는 지적은 이미 다른 토론에서 가람님의 지적으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주장을 하다보니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저지른 실수인 것 같습니다. 유의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우방이라는 표현실수 하나로 인해 모든 저의 지적이 덮여진 것 같아 아쉬움이 깊게 남습니다. Yt1646 (토론) 2012년 10월 23일 (화) 19:54 (KST)답변
 반대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한국전쟁이라는 호칭은 전 세계적으로 불리우는 호칭이지만 6.25전쟁은 대한민국 이외의 어떤 나라에도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기 때문입니다. 6.25라는 호칭은 범용성과 신뢰성이 지극히 떨어집니다.다만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이 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6.25전쟁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 같은데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외국인에게는 6월 25일 하루만에 일어난 사건으로 혼동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도무지 왜 6.25전쟁이라는 호칭을 공식호칭으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대의 사유를 정리하자면
  •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에게는 이 전쟁이 3년간 지속된 전쟁이 아닌 6월 25일 하루만에 발생한 전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베트남 전쟁11.1 전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날 발발한 여러개의 전쟁들은 어떻게 불러야 되죠?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맙니다.
  • 제목만으로는 어느 나라에서 발발한 전쟁인지 애매모호하게 만듭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그 날짜 하루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베트남 전쟁으로 부르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명칭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런 명칭이 많아질수록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커다란 혼란이 생깁니다.
  • 대한민국 혼자만의 시각에서 나온 명칭이므로 특히! 6.25 동란이라는 호칭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6.25 동란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게 전쟁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글리치 공 드미트리를 사칭한 3명의 인물이 등장한 사건과 똑같은 종류의 사건으로도 취급될 수가 있습니다. 즉, 해석하는 시각에 따라 전쟁이 아니라 다른 정치적인 사건으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6.25 동란이라는 단어는 목숨걸고 사용을 막아야만 합니다.

Albiceleste (토론) 2012년 10월 7일 (일) 16:47 (KST)답변

이 토론은 2011년 2월부터 1년이 지나도록 결론을 내지 않았으니 막을 내려도 될것 같습니다. 틀을 떼겠습니다. --NovemberBlue (토론) 2012년 10월 28일 (일) 14:54 (KST)답변

관련된 학자의 견해를 발견해서 토론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박명림은 "말의 쓰임은 무엇보다 보편적 소통에 있다. 세계의 많은 공식문서와 자료와 보도들이 ‘한국전쟁’이라 표기하는 것을 ‘6·25전쟁’으로 번역하는 현실은 역사가 아니라 이념에 가깝다."고 [1]에서 밝혔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1일 (목) 09:49 (KST)답변

문서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위키백과에 들어와서 이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는데 여기저기 문제가 너무 많네요. 이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문이 너무 많습니다. 아예 대놓고 주술호응이 안되고 있는 문장도 있으며, 문장 구조가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잘못 사용된 경우도 있습니다.
  2. 주관적 기술 및 독자 연구로 의심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을 근거로 하여 작성되었으면 합니다. -SHION (토론) 2013년 3월 21일 (목) 20:35 (KST)답변

포로 관련 내용 추가

유엔군과 북한군, 중공군의 포로 관련 전반적인 내용이 독립된 문단으로 보강되었으면 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Barocall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휴전 표기에 대하여

몇 개월에 한 번씩 이 문서를 검사하는데, 도무지 어떤 근거로 휴전이라고 바꾸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일상적으로 말해지는 “휴전”이라는 표현을 써야 할 곳도 있지만, “휴전협정”처럼 애초에 말도 안 되는 - 애초에 “정전협정”을 한 것이지 “휴전협정”을 한 게 아닙니다. - 표현을 그대로 두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그냥 편집했더니, 토론 란에 글을 남기기도 전에 되돌리기 해 버렸더군요.

아무튼 되돌리기를 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근거도 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토론) 2013년 6월 7일 (금) 23:58 (KST)답변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의견 차이일 뿐, 여기에 대하여 이의가 있어 되돌리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는 않겠습니다. --가람 (논의) 2013년 6월 8일 (토) 00:03 (KST)답변

한국전쟁의 현재 지휘관이 박근혜와 김정은?

한국전쟁이 이미 종료된지가 60년이 넘었습니다. 현재의 지휘관으로 두 사람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널리 퍼진 인식이 아닙니다. 한국와 북한은 현재 전면적인 전쟁중에 있지 않습니다. 정보상자에서 이 기술을 삭제하겠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1일 (목) 09:51 (KST)답변

max~ 2013년 8월 1일 (목) 11:36 (KST)인천직전max~ 2013년 8월 1일 (목) 11:36 (KST) 한국전쟁이 종료되었다니요? 한국 전쟁은 정전이 아닌 휴전입니다. 휴전이라는 것은 전쟁을 쉬는 것이지 전쟁을 중단했다는 것이 아님이 국어 사전에도 나와 있습니다. 전면적인 전쟁이 아니어도 휴전은 전쟁의 진행 상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군대의 총지휘권을 지닌 박근혜와 김정은 또한 한국 전쟁의 지휘관으로 볼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서류상"으로 "정전" 중입니다. "휴전"이 아닙니다. 언론이나 대한민국 정부에서 자꾸 "휴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관례적"인 것이며, 공식 문서에는 아직까지도 "정전"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13년 9월 11일 (수) 23:46 (KST)답변
게다가 대한민국 측 최고 지휘관(또는 총지휘관)은 한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정전협정 당사자 가운데 "대한민국"은 없었고, 그에 따라 후속 조약을 맺은 뒤로부터 지금까지도 한국전쟁에 관해서는 지휘권이 없습니다. 혹시나 전시작전권이 반환된 뒤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고 지휘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Knight2000 (토론) 2013년 9월 11일 (수) 23:4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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