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 현감부사 선정비

통진 현감부사 선정비(通津縣監府使善政碑)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다. 1986년 3월 3일 김포시의 향토유적 제5호로 지정되었다.

통진 현감부사 선정비
(通津縣監府使善政碑)
대한민국 김포시향토유적
종목향토유적 제5호
(1986년 3월 3일 지정)
시대조선
소유김포시장
위치
김포 월곶면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김포 월곶면
김포 월곶면
김포 월곶면(대한민국)
주소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83-2
좌표북위 37° 43′ 01″ 동경 126° 33′ 09″ / 북위 37.71694° 동경 126.55250°  / 37.71694; 126.55250

개요 편집

17기의 비군(碑群)으로 모두 우리 고장에 부임해와 선정(善政)을 베풀었던 현감(縣監), 부사(府使), 관찰사(觀察使) 등 목민관들의 선정 불망비(不忘碑)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중기에서 말기에 걸쳐 건립된 것들로서 지방사와 역대 행정관들의 치적으로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명칭 변경 편집

1986년 3월 3일 향토유적으로 지정 당시의 명칭은 군하리비군(郡下里碑群)이었으나, 유적의 내용과 특징을 잘 드러내지 못하여 2003년 12월 11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각주 편집

  1. 김포시 고시 제2013-156호, 《김포시 향토유적 지정 및 명칭 변경 고시》, 김포시장,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