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폴레프 Tu-144

초음속 항공기

투폴레프 Tu-144(러시아어: Туполев Ту-144, NATO 명칭: Charger)는 소련의 항공 설계국 투폴레프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로, 유럽에서 만들어진 콩코드기와 함께 상업 비행을 한 초음속 여객기 중 하나이다. 원래 초음속 여객기는 콩코드기Tu-144만 있었는데, 환경오염 문제, 여러 가지 결함 등의 문제로 모두 생산/운행도 중단되었다. 1973년에 있었던 파리 에어쇼에서 사고가 난 항공기이기도 하다. 1968년에 처녀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1968년에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문제로 1983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생산 대수는 단 16대에 불과하다.

투폴레프 Tu-144
종류초음속 4발 제트여객기
첫 비행1968년 12월 31일
도입 시기1977년 11월 1일
현황퇴역
주요 사용자아에로플로트
생산 시기1968년 ~ 1983년
생산 대수16대

제원 (TU-144D) 편집

 

일반 특성

  • 승무원: 3
  • 용량: 승객 140명 (퍼스트 클래스 11명, 이코노미 클래스 129명)
  • 길이: 65.50 m (215.54 ft)
  • 날개폭: 28.80 m (94.48 ft)
  • 높이: 12.50 m (41.00 ft)
  • 날개면적: 506.35 m² (5,450 ft²)
  • 공허중량: 99,200 kg (218,500 lb)
  • 탑재중량: 125,000 kg (275,330 lb)
  • 최대이륙중량: 207,000 kg (455,950 lb)
  • 엔진:콜레소프 RD-36-51 turbojet, 200 kN (44,122 lbf) 각각

성능

  • 순항속도: Mach 2.15 (2,120 km/h (1,320 mph))
  • 상승한도: 20,000 m (65,600 ft)
  • 상승률: 3,000 m/min (9,840 ft/min)
  • 날개하중: 410.96 kg/m² (84.20 lb/ft²)
  • 추력대중량비: 0.44


주요 운영 항공사 편집

사건 및 사고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