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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 테스트의 표준 해석.

튜링 테스트(Turing test)는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기계에 지능이 있는지를 판별하고자 하는 테스트로, 앨런 튜링1950년에 제안했다.

앨런 튜링은 1950년에 철학 저널 Mind 에 발표한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에서, 기계가 지능적이라고 간주할 수 있는 조건을 언급했다.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긍정적이라고 답변하면서, "컴퓨터가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라는 핵심 질문에 대해 그는 "컴퓨터로부터의 반응을 인간과 구별할 수 없다면 컴퓨터는 생각(사고, thinking)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만일 지성 있는 사람이 관찰하여 기계가 진짜 인간처럼 보이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확실히 그것은 지능적이라고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검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키지만 일부 철학자들은 여전히 납득하지 못한다. 튜링 테스트 중 관찰하는 사람과 기계는 텔레타이프로 상호교류하는데, 이때 기계는 아직 사람의 외모와 목소리를 완전히 흉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기계는 관찰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인간이라고 설득함으로써 인간을 속이려 시도하는 셈이다.

뢰브너 상편집

1990년휴 뢰브너(Hugh Loebner)는 케임브리지 행동 연구 센터(The Cambridge Center for Behavioral Studies)와 공동으로 튜링 테스트를 구현하는 대회와 뢰브너 상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는 최초의 컴퓨터에 대해 10만 달러의 상금과 금메달을 약속했다. 다만, 매년 가장 인간에 가까운 컴퓨터에는 2천 달러와 동메달이 수여된다. 매년 우승은 절대적으로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에 상관없이 다른 컴퓨터에 비해 가장 인간에 가까운 컴퓨터가 차지한다. 지금까지의 수상자는 조지프 와인트라우브, 토머스 훼일런, 제이슨 허친스, 로비 가너, 리처드 월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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