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다 가쓰토시

일본의 정치인

가네다 가쓰토시(일본어: 金田勝年, 1949년 10월 4일 ~ )는 일본 자유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참의원 의원(2선)을 지냈으며 현재는 4선 중의원 의원이다. 2005~2006년 외무부대신, 2016년 8월 제3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 내각에서 법무대신으로 임명되어 2017년까지 재임했다.

가네다 가쓰토시
金田勝年
출생1949년 10월 4일(1949-10-04)(74세)
일본 아키타현 미나미아키타군 쇼와마치
(현 아키타현 가타가미시)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학력히토쓰바시 대학 경제학부
정당자유민주당
웹사이트www.kaneda-k.com

공직 경력
일본법무대신
전임이와키 미쓰히데
후임가미카와 요코
외무부대신
전임아이사와 이치로
다니가와 슈젠
후임이와야 다케시
아사노 가쓰히토

가네다 장관은 취임 석 달 만에 사형 집행 명령을 내려, 일본의 사형제 존속 논란에 불을 붙였다. 사형수는 구마모토현다지리 겐이치로, 여성 두 명을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가네다 장관은 "국민 여론의 다수가 흉악한 범죄에 대해서 사형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저하게 중대한 흉악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사형을 부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1]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5년 통상선거 17회 참의원 의원 아키타현 자유민주당 203,274 표
38.13%
1위  
2001년 통상선거 19회 참의원 의원 아키타현 자유민주당 310,280 표
54.22%
1위  
2007년 통상선거 21회 참의원 의원 아키타현 자유민주당 276,694 표
43.59%
2위 낙선
2009년 총선거 45회 중의원 의원 아키타현 제2구 자유민주당 92,600 표
42.04%
2위 비례 당선
2012년 총선거 46회 중의원 의원 아키타현 제2구 자유민주당 91,747 표
51.48%
1위  
2014년 총선거 47회 중의원 의원 아키타현 제2구 자유민주당 82,046 표
54.70%
1위  
2017년 총선거 48회 중의원 의원 아키타현 제2구 자유민주당 74,835 표
46.30%
1위  

각주 편집

  1. 나신하 (2016년 11월 13일). “아베 재집권 이후 17명째 사형 집행…여론은?”. KBS 뉴스. 2016년 11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