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궁주
고려 원종의 왕후
경창궁주 유씨(慶昌宮主 柳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왕비이며 원종의 제2비이다.
|
경창궁주
慶昌宮主 | |
|---|---|
| 고려의 태자비 | |
| 재위 | 1244년 2월 6일 ~ 1260년 3월 21일 (음력) |
| 전임 | 태자비 김씨 (정순왕후) |
| 후임 | 태자비 왕씨 (정화궁주) |
| 고려 원종의 왕비 | |
| 재위 | 1260년 8월 2일 ~ 1274년 6월 18일 (음력) |
| 전임 | 안혜왕후 유씨 |
| 후임 | 제국대장공주 (장목왕후)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미상 |
| 사망일 | 미상 (1277년 이후) |
| 부친 | 신안공 왕전 |
| 모친 | 가순궁주 |
| 배우자 | 원종 |
| 자녀 | 2남 2녀
시양후, 순안공, 경안궁주, 함녕궁주 |
생애 편집
아버지는 종실 신안공(新安公) 왕전(王佺)으로, 인종의 셋째 딸인 창락궁주의 증손자이다. 어머니는 희종의 넷째 딸인 가순궁주이며 창락궁주의 증손녀이다. 부모는 서로 6촌지간이며, 고려 시대 왕실내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족내혼의 모습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 수 없으며, 1244년(고종 31년) 2월, 태자비에 책봉되었다.[1] 남편인 원종은 희종의 첫째 딸인 안혜왕후의 아들로, 경창궁주와 원종은 서로 이종사촌간이 된다.
1260년(원종 1년) 왕비에 책봉되었다.
1277년(충렬왕 3년), 충렬왕 즉위 후 자신의 차남인 순안공을 위해 기도를 하였는데, 이것이 충렬왕을 저주하고 자신의 아들을 제국대장공주와 결혼시켜 왕위에 올리려 한다는 무고를 받아 폐서인이 되었다.[2]
가족 관계 편집
| 계성후 왕원 | ||||||||||||||||
| 하원공 왕춘 | ||||||||||||||||
| 미상 | ||||||||||||||||
| 아버지 신안공 왕전 | ||||||||||||||||
| - | ||||||||||||||||
| 미상 | ||||||||||||||||
| - | ||||||||||||||||
| 경창궁주 | ||||||||||||||||
| 신종 | ||||||||||||||||
| 희종 | ||||||||||||||||
| 선정왕후 김씨 | ||||||||||||||||
| 어머니 가순궁주 | ||||||||||||||||
| 영인후 왕진 | ||||||||||||||||
| 성평왕후 임씨 | ||||||||||||||||
| 연희궁주 | ||||||||||||||||
|
출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