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집(헝가리어: Terror Háza)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소재한 박물관이다. 20세기 헝가리에서 벌어진 파시스트공산주의에 의한 양민 대상 범죄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박물관이다.

2002년 2월 24일 개관했고 슈미트 머리아 박사가 개관 이래 현재까지 관장을 하고 있다.

유럽 기억양심정강 가맹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