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구글 네이티브 클라이언트(영어: Google Native Client, NaCl)는 소프트웨어 기반 실패 분리(fault isolation)[1]를 이용하여 인텔 x86이나 ARM 네이티브 코드의 하부집합을 실행하기 위한 샌드박스 기술이다. 현재는 개발 중에 있는 이 기술은 웹 브라우저로부터 네이티브 코드를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웹 기반 응용 프로그램들이 네이티브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다.[2] 네이티브 클라이언트는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3]
| 개발자 | 구글 등 |
|---|---|
| 안정화 버전 | SDK: Pepper 42 (2015년 2월 20일), 클라이언트: 42.0.2311.135
|
| 저장소 | |
| 프로그래밍 언어 | C++ |
| 운영 체제 | 크로스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맥 OS, 크롬 OS |
| 종류 | 네이티브 코드 실행을 위한 웹 브라우저의 샌드박스 |
| 라이선스 | 신규 BSD 라이선스 |
| 상태 | 연구 중 |
| 웹사이트 | code.google.com/p/nativeclient |
페퍼 편집
NaCl는 염화 나트륨을 가리키며 언어 유희로 후추의 이름으로 페퍼가 사용되었다. 페퍼 API는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모듈들을 만들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API이다.[4] 페퍼 플러그인 API, 즉 PPAPI[5][6]는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보안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 API로서, 처음에는 넷스케이프 NPAPI에 기반을 두다가 처음부터 다시 작성되었다. 현재는 PPAPI 버전의 어도비 플래시[7]와 내장 PDF 뷰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크로미엄과 구글 크롬에 사용되고 있다.[8]
PPAPI 편집
2009년 8월 12일, 구글 코드의 한 페이지는 "페퍼"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페퍼 플러그인 API, 즉 PPAPI와 연계하였는데,[9] 이는 플러그인을 더 휴대성있게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NPAPI에 대한 수정 사항의 집합이다.[10]
각주 편집
- ↑ Efficient software-based fault isolation Archived 2008년 6월 11일 - 웨이백 머신, Robert Wahbe, Steven Lucco, Thomas E. Anderson, Susan L. Graham, 1993
- ↑ Native Client: A Technology for Running Native Code on the Web
- ↑ Google Native Client on Google Code
- ↑ “Technical Overview”.[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Pepper Plugin API project at”. Google. 2016년 9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Chrome Source: Index of /trunk/src/ppapi”. Src.chromium.org. 2012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The road to safer, more stable, and flashier Flash”. Google. 2012년 8월 8일. 2013년 8월 10일에 확인함.
- ↑ Metz, Cade (2010년 6월 18일). “Google hugs Adobe harder with Chrome-PDF merge”. The Register. 2012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Getting Started: Background and Basics – The Chromium Projects”. Chromium.org. 2017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Comment by t.hajdu....@gmail.com (2012년 2월 24일). “Pepper.wiki”. Google. 2012년 4월 25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
- asm.js : 웹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또 다른 기술.
예제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