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토크(Google Talk, GTalk, 구글 챗/Google Chat[1])는 구글사가 제공하는 인스턴트 메시징VoIP를 위한 웹 기반의 윈도우용 무료 응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베타 버전은 2005년 8월 24일에 공개되었다. 2013년 5월 15일 구글+행아웃에 흡수되었다가 2019년 10월에 행아웃이 지원 종료되면서 행아웃에서 나왔다.

구글 토크
개발자구글
발표일2005년 8월 24일(18년 전)(2005-08-24)
안정화 버전
3.19.1.13088 (2013년 5월 14일(10년 전)(2013-05-14))
미리보기 버전
Google Talk Labs Edition
엔진웹키트 (KHTML 기반)
운영 체제안드로이드
블랙베리 OS
마에모
WebOS
iOS (웹 애플리케이션)
윈도우
구글 크롬 OS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터키어, 중국어, 스페인어
종류VoIP, 인스턴트 메신저 클라이언트
라이선스사유 소프트웨어
웹사이트web.archive.org/web/20130514014126/http://www.google.com/talk/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구글 토크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인스턴트 메시징은 오픈 프로토콜인 XMPP를 사용하며 이로써 다른 XMPP 클라이언트 사용자들이 구글 토크 서버와 통신할 수 있게 된다. 구글 토크의 VoIP는 징글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그러나 구글 서버 네트워크에 쓰이는 기술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이 구글 토크 클라이언트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아이폰, T 모바일 G1 등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토크 가젯 이 공개되면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모든 운영 체제의 사용자들도 구글 토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 수많은 다른 XMPP 클라이언트도 구글 토크와 호환되며 다양한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언어 지원 편집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터키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한국어 지원도 돋보이는데, 이를테면 `말로 쓰는 구글 모바일 한국어 서비스`는 구글이 영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다.[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