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딩(영어: nation branding)는 한 국가의 명성지수를 구체적으로 수량화/객관화시킨 지표이다.

개요 편집

국가 브랜드 지수는 국민이나 기업 등 민간의 활동으로 향상할 수도 있고, 국가의 국가 홍보와 관리 등으로 인하여도 향상될 수 있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는 한 국가의 경제적 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대에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이미지 마케팅은 여러 기업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광고 등의 행위로써 나타난다. 이것은 그것으로 상품이나 용역의 가치 및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이라도, 브랜드가 떨어지는 기업/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보다는 국가 브랜드가 높은 기업/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 더 비싸게 팔릴 수가 있다. 이유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국가에서 만들어진 상품일수록 소비자가 신용하게 되며 고급품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국가 브랜드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그러한 경쟁력 요소를 뜻한다. 또한, 국가의 관광 수입 증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가치는 미래 시대로 갈수록 감성과 심리적 만족감과 같은 정서적 욕구를 추구하게 될 소비자의 증가로 인하여 더욱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덴마크의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이러한 판매 전략적 가치가 중요시될 경제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라고 부른다.[1]

US News 최고의 나라 지수 편집

이 자료는 US News가 2021년 발표한 국가 브랜드 순위이다.[2]

국가 순위 국가 점수[3] 전년대비
점수변화[4]
1   캐나다 100 0.6
2   일본 99.1 1.2
3   독일 98.0 1.5
4   스위스 97.3 0
5   호주 96.6 1.3
6   미국 93.3 0.9
7   뉴질랜드 92.6 5.1
8   영국 92.3 -0.3
9   스웨덴 90.6 1.2
10   네덜란드 88.3 0.1
11   프랑스 87.1 -0.1
12   덴마크 83.5 0.5
13   노르웨이 83.3 -4.3
14   싱가포르 83.0 8.2
15   대한민국 81.4 14.6
16   이탈리아 78.7 5.8
17   중국 78.0 0.3
18   핀란드 76.1 -3.8
19   스페인 69.3 2.5
20   벨기에 68.1 0
21   오스트리아 67.5 -1.3
22   아랍에미리트 66.9 9.5
23   아일랜드 65.3 0

모노클 소프트 파워 조사 편집

모노클(Monocle)은 한 해에 한 번 이루어지는 소프트 파워 조사를 공개하였는데[5], 이 조사는 소프트 파워에 따라 국가를 나열하고 있다. 문화적 임무와 올림픽 메달의 수, 아키텍처 및 비즈니스 브랜드의 품질을 포함한 50가지 요인들로 계산한다.[6]

2021 순위 나라
1   독일
2   대한민국
3   프랑스
4   일본
5   대만
6   스위스
7   뉴질랜드
8   스웨덴
9   그리스
10   캐나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