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묘지

그린우드 공동묘지(Green-Wood Cemetery)는 1838년에 뉴욕 킹스 카운티 외각에 설립된 묘지이다. 뉴욕시내 교회가 소유한 묘지들이 도시화되면서 그린우드 묘지가 세워지게 되었다. 시어즈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모, 태펀 피어선 박사, 미국의 저명한 지도자들이 많이 묻혀있는 곳이다. 1966년 대문이 뉴욕의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는 미국 국립역사보관지역으로 등록되었으며, 2006년에는 국립 역사랜드마크로 인정되었다. 2016년에는 해밀톤 파크길 대문과 묘지 예배당이 뉴욕시로부터 랜드마크로 선정되었다. 약 60만 정도의 묘지가 있다.

1861-65년에 건축된 고딕 복고풍의 북쪽 대문, 유명한 건축가 리차드 M. 업존( Richard M. Upjohn)과 그의 아들들이 설계했다. 아취는 뉴저지산 적갈색 사암이고 조각된 노바 스코티아 사암 패널은 존 마피트(John Moffit)가 죽음과 부활과 관련된 주제를 묘사하는 것이다.
"슬퍼하지마라", 입구 대문 중간위치에 있는 존 마피트(John Moffit)의 조각 패널가운데 하나
공동묘지의 모습.

유명인 묘역 편집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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