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자리(Reticulum [rɨˈtɪkjələm])는 남반구 하늘의 작은 별자리의 하나이다. 이 별자리는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Nicolas Louis de Lacaille)가 별의 위치를 측정할 때에 쓰이는 과학 기구를 기념한 것이다. 18세기에 도입되었으며, 관련된 전설은 없다.

그물자리
학명: Reticulum
그물자리
약자Ret
소유격Reticulii
상징그물
적경3h 54m
적위−60°31′
넓이114 평방도 (82위)
주요 항성 갯수0개
가장 밝은 항성α Ret (3.3m)
유성우
  • ???
이웃 별자리
위도 +23°에서 −90°사이 지역에서 관측 가능.
12월 30일월 21:00 (9 p.m.)에서 최적의 관측 가능.

이 별자리는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다.

별과 천체 편집

신화와 역사 편집

 
파인더의 시야

별자리가 이름붙여질 때에는 'Le Reticule Romoide'였으나, 라틴어화되어 'Reticulum Rhomboidalis'로 되었고, 이것이 생략되어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원래의 뜻은 '그물'의 의미였으나, 라카유가 이를 천체망원경에 사용하여, 시야의 위치를 나타내는 십자 형태(조준기)의 의미로서 이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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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