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지로에몬

일본의 슈퍼센티네리언 (1897-2013)

기무라 지로에몬(일본어: 木村次郎右衛門,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은 일본슈퍼센티네리언이자 남성 장수인이다.

기무라 지로에몬
木村次郎右衛門
출생1897년 4월 19일(1897-04-19)
일본 교토부 교탄고시
사망2013년 6월 12일(2013-06-12)(116세)
일본 교토부 교탄고시
성별남성
국적일본 제국
직업농부, 군인
부모미야케 모리조 (아버지)
미야케 후사 (어머니)
형제6형제 중 3남
배우자야에 키무라
자녀8명

116년 54일간 살았다. 종전 역대 남성 최장수 기록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찬 모텐센 (en)의 115년 252일을 깨고 역대 최장수 남성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만 116세에 도달한 남성이다.

또한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의 기록에 의하면 19세기에 태어난 남성 중 마지막까지 생존한 남성이다.

생애 편집

1897년 일본 교토에서 6형제 중 3번째로 태어났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잠깐 통역으로 일한 것을 제외하고는 1962년 정년 퇴직할 때까지 45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했다.[1] 2013년 5월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지만 6월 8일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인 끝에 사망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이전
디나 맨프레디니en
세계최고령자
2012년 12월 17일 ~ 2013년 6월 12일
이후
오카와 미사오
이전
하세가와 지요노
일본최고령자
2011년 12월 2일 ~ 2013년 6월 12일
이후
오카와 미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