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이를 매도하는 업무

기업공개(企業公開, 영어: initial public offering, IPO)는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이를 매도하는 업무를 의미한다. 주식을 공개하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회사주를 주식 시장에 등록하는 작업을 들 수 있다. 기업공개 과정 가운데, 회사는 외부자금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단 상장거래가 된 후, 주가가 높아 졌을 시, 추가적인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 [1]

세계 최대 IPO 편집

기업 IPO 연도 금액 인플레이션 조정
스포티파이 2018 $290억[2] $290억
알리바바 그룹 2014 $250억[3] $273 억
중국농업은행 2010 $221억[4] $262 억
중국공상은행 2006 $219억[5] $281억
AIA 2010 $205억[6] $243 억
VISA 2008 $197억[7] $237 억
제너럴 모터스 2010 $181.5억[8] $215 억
NTT 도코모 1998 $180.5억[7] $287 억
에넬 1999 $165.9억[7] $258 억
페이스북 2012 $160.1억[9] $180 억

각주 편집

  1. 유윤정 (2010년 3월 19일). “부유층 뭉칫돈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IPO(기업공개)에 몰린다”. 조선일보. 2010년 3월 19일에 확인함. 
  2. “Spotify IPO values company at more than $29 billion” (영어). 2018년 4월 3일에 확인함. 
  3. “Alibaba IPO Biggest in History as Bankers Exercise 'Green Shoe' Option”. 《The New York Times》. 2013년 9월 18일. 
  4. “Agricultural Bank of China Sets IPO Record as Size Raised to $221억”. 《Bloomberg》. 2010년 8월 15일. 
  5. “ICBC completed its record $21.9 billion IPO in October 2006”. 《Bloomberg》. 2010년 7월 28일. 
  6. “AIA's IPO Boosted to $20.5 Billion With Overallotment”. 《Bloomberg》. 2010년 10월 29일. 
  7. Grocer, Stephen (2010년 11월 17일). “How GM's IPO Stacks Up Against the Biggest IPOs on Record”. 《Wall Street Journal》. 
  8. “GM Says Total Offering Size $23.1 Billion Including Overallotment Options”, 《Bloomberg》, 2010년 11월 26일 
  9. Rusli, Evelyn M.; Eavis, Peter (2012년 5월 17일), “Facebook Raises $16 Billion in I.P.O.”, 《The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