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웅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건웅 (한국 한자: 金健雄, 1997년 8월 29일 ~ )은 대한민국축구 선수로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다.

김건웅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Geon-Woong
출생일 1997년 8월 29일(1997-08-29)(26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188cm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
청소년 구단 기록
2010-2012
2013-2015
경신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유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16-2019
2019
2020-2022
2023
2023-
울산 현대
전남 드래곤즈 (임대)
수원 FC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016 00(0)
033 00(3)
096 00(4)
011 00(0)
국가대표팀 기록
2015-2016
2018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U-23
019 00(2)
003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3년 6월 1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2년 12월 20일 기준임.

축구인 경력 편집

선수 경력 편집

2012년 대교 눈높이 전국 축구리그 권역대회에 출전해 12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제48회 부산 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현대고 3학년 때 윤정환 감독의 호출에 따라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에 합류하였다.[1][2]

2016 시즌을 앞두고 우선지명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으며 5월 1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원정 경기 때 교체 투입되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7월 13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FA컵 경기에서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였고, 이 경기에서 울산이 인천을 4-1로 격파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3][4]

2019 시즌을 앞두고 K리그2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했다. 4월 27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전남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K리그1수원 FC로 완전 이적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로 이적하였으나, 6개월만에 안현범과의 트레이드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편집

2016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로 발탁되었다.

수상 편집

클럽 편집

울산 현대 편집

대표팀 편집

대한민국 U-23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