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곤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

김치곤(한국 한자: 金致坤, 1983년 7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포항 스틸러스의 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김치곤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Chi-Gon
출생일 1983년 7월 29일(1983-07-29)(40세)
출생지 부산광역시
183cm
포지션 은퇴 (과거 센터백)
청소년 구단 기록
1993-1995
1996-1998
1999-2001
구포초등학교
덕천중학교
동래고등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2-2009
2010-2018
2011-2012
2018-2019
FC 서울
울산 현대
상주 상무 (군 복무)
사라왁 FA
148 0(2)
145 0(8)
041 0(1)
국가대표팀 기록
2002-2003
2003-2006
2004-2009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018 0(0)
023 0(0)
009 0(0)
지도자 기록
2019-2021
2021-2022
2022-2023
2023
2024-
울산대학교 (코치)
부산 아이파크 (코치)
부산 아이파크 (코치)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감독)
포항 스틸러스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6년 12월 3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1년 8월 15일 기준임.

개요 편집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성격이 좋고 후배나 동료들을 잘 챙긴다고 하여 '곤사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클럽 경력 편집

2002년 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에서 데뷔했다. 2002년 7월 28일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01-02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다. 2008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고, 2009년 FC 서울의 주장에 선임되었다.[1]

2010년 울산 현대의 현영민과 트레이드가 되어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이적 후 주전 수비수로 리그 28경기에 출전하였고 2010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하여 리그 41경기를 소화한 후 2012년 9월 10일 전역하여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013 시즌에는 팀을 준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바탕으로 2013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7 시즌 종료 이후, 울산 현대로부터 자유 계약 자격을 얻었으며, 2018년 1월 29일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사라와크 FA로 이적하였다. 그 후, 말레이시아에서 1년 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9년 3월 30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2019년 4월 28일에 경남과의 경기를 앞두고, 은퇴식을 치렀다.[2] 그 후, 울산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의 코치로 부임하였다.[3]

2023시즌부터 부산아이파크 퓨처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00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고,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56년만의 8강 진출에 공헌했지만, 개최국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것 때문에 오점을 남겼다. 2004년 6월 2일 터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2006년 아시안 게임, 2007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하였다.

경력 목록 편집

클럽 경력 편집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수상 내역 편집

개인 편집

클럽 편집

  안양 LG 치타스 / FC 서울 편집

  울산 현대 축구단 편집

국가대표팀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