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없는 민족

나라 없는 민족(stateless nation)은 자신만의 국가를 소유하지 않는 민족이면서[1] 현재의 국민 국가의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하지 않는 민족을 가리킨다.[2] "나라 없는"이라는 용어는 이러한 나라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는 그룹을 의미한다.[3][4] 나라 없는 민족의 구성원들은 이들이 살고 있는 국가의 시민일 수 있고 해당 국가의 시민권 부여가 거부된 경우일 수도 있다. 나라 없는 민족은 일반적으로 국제 스포츠나 유엔 등 국제 단체에서 대표되지 않는다. 나라 없는 민족은 제4세계 국가로 분류된다.[5][6][7] 나라 없는 민족 중 일부는 국가의 지위를 가진 역사가 있는 반면, 일부는 항상 나라 없는 민족이었으며 다른 국가의 지배를 받았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각주 편집

  1. Dictionary Of Public Administration, U.C. Mandal, Sarup & Sons 2007, 505 p.
  2. Frank L. Kidner; Maria Bucur; Ralph Mathisen; Sally McKee; Theodore R. Weeks (2013), 《Making Europe: The Story of the West, Volume II: Since 1550》, Cengage Learning, 668쪽, ISBN 978-1-285-50027-0 
  3. Osborne, Louise; Russell, Ruby (2015년 12월 27일). “Stateless in Europe: 'We are no people with no nation'. 2018년 12월 28일에 확인함. 
  4. Chouinard, Stéphanie (2016), 〈Stateless nations〉, Karl Cordell; Stefan Wolff, 《The Routledge Handbook of Ethnic Conflict》, Routledge, 54–66쪽, ISBN 9781317518921 
  5. David Newman, Boundaries, Territory and Postmodernity
  6. Ethnic Minority Media: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Stephen Harold Riggins, 217p.
  7. Language in Geographic Context, Colin H. Williams, 39p.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