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빈곤법률센터

남부빈곤법률센터(Southern Poverty Law Center; SPLC)는 미국의 비영리 법률지원기구로, 주로 인권 문제에 관하여 활동한다. 여러 백인우월주의 단체들에 대한 법률적 승리, 증오행위 피해자를 위한 법률적 대변, 미국 내의 민병 조직 및 극단주의 조직 분류, 관용 정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유명하다.[1][2][3] SPLC는 각종 증오행위 조직 분류 및 목록화에도 참여했는데, 여기서 SPLC 측에서 말하는 증오행위란 “어떠한 불변의 성질로서 성립하는 계층 전체에 대한 공격 또는 비방중상행위”로 정의된다.[4]

남부빈곤법률센터
SPLC 로고.
약칭SPLC
표어모토
결성1971년
유형로펌
목적인권문제 피해자를 위한 법률지원
위치
활동 지역미국
공식 언어영어
예산
2012년 기준 40,418,368 달러
웹사이트홈페이지
초대 수장모리스 디즈

각주 편집

  1. “With Justice For All”. 《The Times-Picayune》. 2006년 11월 5일. 2008년 4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14일에 확인함. 
  2. "Southern Poverty Law Center". The Encyclopedia of American Civil Liberties.
  3. "Southern Poverty Law Center". Free Legal Dictionary.
  4. "Hate Map". SPLC. Retrieved April 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