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SBS에서 2011년 10월 29일부터 2012년 4월 22일까지 방영된 주말극장이다. 모녀 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내일이 오면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2011년 10월 29일 ~ 2012년 4월 22일
방송 시간 , 8시 40분 ~ 9시 50분
방송 분량 1시간 10분
방송 횟수 51부작
기획 SBS
제작사 SBS PLUS, 러브레터
연출 장용우
조연출 민연홍, 김민경, 이정훈
각본 김정수
대본 홍림
출연자 고두심, 하석진, 서우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내일이 오면> 공식 홈페이지
외부 동영상
<내일이 오면> 전회차 무료보기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경제인. 원섭의 아내이자 은채의 어머니. 남편의 내조나 외동딸의 교육에도 열정을 다했고 자신의 미모 유지에도 온 정성을 다했다. 미모를 앞세워라도 남편의 사업을 도왔지만 남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범죄자가 된다. 가장 낮은 곳으로 내던졌던 그녀는 스스로가 일어선다.
  • 서우 : 윤은채(25세) 역
원섭과 정인의 딸.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 넘친다. 완벽주의자인 정인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잘 참아낸다. 빨리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온전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하며, 그 길만이 정인에게 보은하는 길이며 엄마의 인형에서 벗어나는 길이라 생각한다.
맥주 한 잔에 치킨 한 마리면 행복하고 성실한 회사원. 그러나 동생 일봉의 사고 뒷감당으로 월급의 상당액이 매달 빠져나가는 탓에 저축도 전혀 없다.

은채네 편집

  • 길용우 : 윤원섭(56세) 역 - 윤손건설 사장. 정인의 남편. 은채의 아버지
  • 김혜선 : 김순정(37세) 역 - 원섭의 내연녀. 한이의 어머니
  • 이경진 : 윤원자(52세) 역 - 은채의 고모. 원섭의 동생

영균이네 편집

  • 임현식 : 이귀남(60대 초반) 역 - 영균의 아버지
  • 이혜숙 : 김보배(55세) 역 - 영균의 어머니
  • 박수영 : 이진규(33세) 역 - 귀남의 첫째 아들. 영균의 큰형
  • 인교진 : 이성룡(32세) 역 - 귀남의 둘째 아들. 영균의 작은형
  • 유리아 : 이지미 역 - 귀남의 막내딸. 영균의 동생
  • 이규한 : 이일봉 역 - 귀남의 넷째 아들. 영균의 동생

인호네 편집

그 외 편집

  • 정민 : 지호 역
  • 신다은 : 오수정 역
  • 유경아 : 영균네 회사 부장 역
  • 이선아 : 양미희 역 - 영균네 회사 동료
  • 김소원 : 박지영 역 - 영균네 회사 동료
  • 이승형 : 손정모 역 - 손정인의 사촌
  • 서유정 : 서현숙 역
  • 김소연 : 다정 역
  • 문용민 : 최 상무 역
  • 김용림 : 정인 할머니 역 (특별출연)
  • 조동희 : 이귀남의 친구 역

결방과 연장 편집

  • 2011년 12월 31일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제19회 방송분은 SBS 연기대상으로 결방되었다.[1]
  • 내일이 오면 방영 분량이 50부작에서 1회 연장되어 51부작으로 변경 및 확정되었다.

경쟁 프로그램 편집

참고 사항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SBS 주말극장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내사랑 내곁에
(2011년 5월 7일 ~ 2011년 10월 23일)
내일이 오면
(2011년 10월 29일 ~ 2012년 4월 22일)
맛있는 인생
(2012년 4월 28일 ~ 2012년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