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행행(일본어: 東京行幸)은 1868년(메이지 원년)과 1869년(메이지 2년)의 2차례에 걸쳐 행해진 메이지 천황도쿄로의 행차이다. 동행(東幸)이라고도 한다.

메이지 천황의 도쿄 행행
(르몽드 일러스트, 1869년 2월 20일)

1868년 7월 17일(서력 9월 3일)에 메이지 천황은 에도(江戶)를 도쿄(東京)로 개칭하는 조서를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13일에도 성에 입성하였다. 12월에 교토로 돌아갔다가 1869년 봄에 다시 도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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