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외상(頭部外傷, 영어: head injury, 독일어: Kopftrauma)이란 머리에 외력이 가해져 발생한 장애 상태의 총칭이다. 외상성 뇌손상을 연발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두부외상 발생 순간 뇌손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두부외상
1862년 앤티텀 전투에서 머리가 날아간
제4뉴욕의용병단 패트릭 휴즈 이병.

두부외상은 개방성 두부외상과 폐쇄성 두부외상으로 나뉘며, 머리의 모든 부위 즉 두피, 두개골, 두개내로 나뉘는데, 특히 뇌의 손상 정도가 가장 중요시된다.

두부외상은 수많은 국가에서 사망의 주 원인이다.[1]

각주 편집

  1. Debas HT, Donkor P, Gawande A, Jamison DT, Kruk ME, Mock CN, 편집. (2015). 《Essential Surgery》. 《Disease Control Priorities》 1 3판 (Washington, DC: World Bank). doi:10.1596/978-1-4648-0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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