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라트비아어: Latvijas Padomju Sociālistiskā Republika / Latvijas PSR 라트비야스 파도뮤 소치알리스티스카 레푸블리카, 러시아어: Латв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 ЛССР 라트비스카야 소베츠카야 소치알리스티체스카야 레스푸블리카 / 엘에스에스에르[*])은 1940년 당시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불법 점령을 당하고부터 1990년에 독립할 때까지 존재했던 라트비아의 옛 공화국이었다. 현재는 주권 국가인 라트비아로 독립되어 있으며 라트비아의 반러시아적인 성향은 아직도 남아 있다.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Latvijas Padomju Sociālistiskā Republika

1940년~1991년
국가라트비아 SSR의 국가
수도리가
정치
정치체제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역사
 • 설립
해체
1940년
1990년
인문
공용어라트비아어, 러시아어
경제
통화루블

소련의 라트비아 점령과 합병은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의 비밀조항에 의거해 1939년 6-8월에 진행되었다. 1939년에 라트비아는 자국의 군사기지를 소련에 공여하도록 강제됐으며 1940년에는 적군이 라트비아에 진입하며 라트비아는 소련에 사실상 합병되었다.

이 영토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여러 차례 소유자가 바뀌었다. 1941년부터 1944년까지는 나치독일이 리트비아 영토 대부분을 점령했으며 1944년에는 소련이 재점령하였다. 소련의 1939-40년과 1944-1991의 발트 점령은 대부분의 학자들과 인권단체들이 불법으로 규정한다.

소련의 정국이 80년대에 불안정해지고 끝내 해체되자 라트비아가 독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다.

역사 편집

1918년 이래 독립국인 라트비아였는데, 1940년 8월 5일 소련에 강제 합병되어 15번째 공화국이 되었다. 라트비아 SSR은 1990년 소련 쿠데타 실패 직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독립을 선언해 그 해 9월 유엔에 가입했다.

주민 편집

라트비아인들은 이오시프 스탈린의 죽음을 환영하였다.

소련 당국은 정책적으로 이 지역에 러시아인을 많이 이주시켜, 러시아인의 비율이 30%대에 이르렀다.

언어와 종교 편집

라트비아어러시아어가 사실상 공용어였고 대부분 교회를 믿었다. [출처 필요]

문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