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공방전 (1940년)

릴 공방전(영어: Siege of Lille)은 제2차 세계 대전 프랑스 공방전 중 일어난 전투이다. 1940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근방에서 공방전이 발발했다. 프랑스군은 4만 명으로 기갑 사단 3개를 포함한 7개 사단의 독일군을 지연시킬려 했고, 독일군은 연합군을 됭케르크 전투에서 섬멸전으로 몰고 가자 했다.

릴 공방전
제2차 세계 대전서부 전선의 일부

1940년 릴 근처에서 파괴된 차량.
날짜1940년 5월 28일 - 31일
장소
프랑스
결과 독일군의 전술적 승리, 프랑스의 전략적 승리[1]
교전국
프랑스 프랑스 제3공화국 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지휘관
장바티스트 몰리니에

프리츠 퀴네
에르빈 롬멜
요아힘 레멜슨
막스 폰 하르티에 발스포른

루드비치 리터 폰 래드메이어
병력
5개 사단[1]
(40,000명)
4개 보병 사단
3개 기갑 사단[1]
(110,000명, 전차 800대)

지속적인 프랑스군의 저항으로 연합군은 됭케르크 근처에서 방어선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2] 전투 동안 프랑스군의 반격으로 독일 장군 퀴네의 253 보병사단을 항복시켰다.[3]

각주 편집

  1. Shirer (1969), p. 746. Shirer notes, "The remnants of the once formidable First Army, ... now under the command of General Molinié, held out around Lille until late on May 31, engaging seven German divisions, three of them panzer, and thus preventing them from joining the enemy assault on Dunkirk. This gallant stand helped the beleaguered Anglo-French forces around the port to hold out for an additional two to three days and thus save at least 100,000 more troops. 'A splendid contribution,' Churchill called it."
  2. “Battle of Lille (25–31 May 1940)”. filefront.com. 2013년 1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8월 20일에 확인함. 
  3. “Battle of Lille (28th May – 1st June)”. axishistory.com. 2008년 8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