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센 전투(1759년 12월 4일)은 7년 전쟁의 전투 중 하나로 오스트리아군이 수적으로 우위에 있던 프로이센 군을 격파한 전투이다. 비록 오스트리아군은 21,000명으로 26,000명의 프로이센 군에 비해 수적으로 불리했지만 승리를 거두어 전쟁 중 오스트리아의 중요한 동맹자인 작센을 프로이센의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데 성공하였다.

마이센 전투
7년 전쟁의 일부
날짜1759년 12월 4일
장소
현재 독일 작센마이센
결과 오스트리아의 승리
교전국
지휘관
레오폴트 요제프 그라프 다운 프로이센 공 하인리히
병력
21,000명 26,000명
피해 규모
3,000명 7,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