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

미국 무역대표부(美國貿易代表部, 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USTR)는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 정책을 발전시키고 권고하는 책임을 맡는 미국 정부의 기관이다.

미국 무역대표부
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USTR)
미국 무역대표부 기
미국 무역대표부 기
설립일 1962년
소재지 백악관
직원 수 300명
대표 캐서린 타이
상급기관 미국 연방 행정부
웹사이트 [1]
  우선협상대상국
(Priority Foreign Country, PFC)
  우선감시대상국
(Priority Watch List, PWL)
  감시대상국
(Watch List)
  섹션 306 감시대상국
(Section 306 Monitoring)
  Out-of-Cycle 리뷰/상태 보류

역사 편집

1962년 통상확대법(Trade Expansion Act of 1962) 하에서 특별대표부(Office of the Special Trade Representative, STR)로 설립되었으며, 미국 대통령실의 직속기관이다. 현재 무역대표부 내 300명이 넘는 직원이 있으며 제네바, 스위스, 브뤼셀, 벨기에에 사무소가 있다. 주요 역할은 양자 및 다자간 수준의 무역 협상을 수행하고 유관 기관인 무역정책실무협의회(TPSC, Trade Policy Staff Committee)와 무역정책검토그룹(TPRG, Trade Policy Review Group)을 통해 정부 내 무역 정책을 조율하는 일을 한다.

조직 편집

무역대표부는 지역 및 무역 부문별 사무국을 산하에 두고 있다.[1]

보고서 편집

국가별 무역평가서 편집

국별무역장벽 보고서(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 NTE)는 한 해에 한 차례씩 USTR이 준비하는 일련의 조사서로서, 미국 수출에 미치는 상당한 무역 장벽을 보고한다.

스페셜 301조 보고서 편집

악덕 시장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1. “Organization” (영어). 2024년 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