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리속은 잉어목 미꾸리과의 한 속이다. 미꾸리속에는 미꾸라지와 미꾸리가 속하는데, 둘 다 중요한 식량이 된다. 수족관에서도 많이 기르며, 주로 노란색이며 올리브색도 있다. 3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잡식성이다. 몸이 점액으로 덮여 있어서 물 밖에서도 시간을 조금 보낼 수 있으며, 수족관에서 튀어나온 미꾸리속 물고기들을 다시 넣으면 살아난다는 말이 있다.

미꾸리속
유러피안 날씨고기
유러피안 날씨고기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잉어목
과: 미꾸리과
속: 미꾸리속(Misgurnus)
Lacepède, 1803

사람의 손으로 기르기 편집

미꾸리속 물고기들은 주로 자신을 길러주는 사람을 알아보며, 손으로 만질수도 있게 해준다.[출처 필요] 그러나 미꾸리속 물고기들은 작은 물고기들 에게는 사나워 지며,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은신처가 필요하며, 일정시간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커진 채로 나타날 수 있다. 미꾸리속 물고기들은 바닥재를 파고 들어가기 좋아하며, 달팽이들을 먹어치워 사랑받고 있으나, 달팽이의 번식을 막을 정도로 빨리 잡아먹지는 못한다. 물의 농도는(pH) 6.5~8.0 이 적당하며, 적어도 3마리 넘게 길러야 하는데, 왜냐하면 쉴 때 서로 붙어있는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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