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F-15J 이글

F-15J 이글(F-15J eagle) 일본 항공자위대의 주력 전투기로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맥도넬더글러스 F-15 이글 구형인 F-15C형 요격기를 업그레이드하여 면허 생산한 것이다.

F-15J 이글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DJ
종류제공 전투기
첫 비행1980년 6월 4일
도입 시기1981년 12월 7일
현황현역
주요 사용자일본의 기 일본 항공자위대
생산 대수213대
개발 원형맥도넬더글러스 F-15 이글

이후에 "F-15DJ(훈련기)", "F-15J 카이(F-15J의 현대화 형태)" 같은 변종도 생산되었다.

F-15J의 제원 편집

제원 편집

  • 승무원 : 1명
  • 길이 : 19.43 m
  • 날개폭 : 13.05 m
  • 높이 : 5.63 m
  • 순 기체 중량 : 12,700 kg
  • 이륙 중량 : 20,200kg
  • 만재 중량 : 30,845kg
  • 엔진 : 2 × 프랫 & 휘트니 F100-100

성능 편집

  • 최고속도
  • 최대 상승 고도 : 20,000 m

무장 편집

전자전장비 편집

개량사업 편집

J-MSIP 현대화 개량 사업 편집

당초 계획에서는 26대를 개량하려 했으나 102대로 늘어나게 됐다. 항공 잡지 등에서는 이러한 J-MSIP 개량을 한 F-15J를 F-15J Kai라고 부르고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근대화'를 뜻하는 'modernized "의 머리 글자 M이 추가되어 F-15MJ이라고한다.

아래는 1차 개선안이다.

  • 중앙 컴퓨터를 개선 (CP-1075A / AYK → CP-1075C (P) / AYK)
  • 화력 관제 레이다를 AN/APG-63에서 AN/APG-63(v)1으로 교체했다. 백엔드의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향후 AN/APG-63(v)3으로 교체하기도 용이하다.
  • AAM-4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 능력 획득
  • 통신 장비에 대한 전파 방해 대처 기능 추가
  • 비행 기록 장치 의 탑재
  • 사출 좌석의 개선
  • 전술 데이터 교환 시스템 단말기 (MIDS-LVT (3))의 탑재를위한 공간과 배선의 확보

J-MSIP 현대화 개조를 마친 F-15J Kai는 102대에 달한다.

F-15의 현대화 사업(J-MSIP)
예상 계상 연도 부품 조달 개선/보수 납입
2004년(1차 개선) - 2대 0대
2005년 - 4대 0대
2006년 - 2대 0대
2007년 - 0대 6대
2008년 - 0대 2대
총계 - 8대 8대
예상 계상 연도 부품 조달 개선/보수 납입
2008년(2차 개선) 0대 20대 -
2009년 38대 22대 -
2010년 0대 2대 12대
2011년 0대 8대 10대
2012년 0대 6대 10대
2013년 0대 6대 9대
2014년 0대 12대 11대
2015년 0대 8대 8대
2016년 0대 8대 4대
총계 38대 92대 64대
예상 계상 연도 부품 조달 개선/보수 납입
2010년(자기방어능력 향상) - 2대 -
2011년 - 2대 -
2012년 - 3대 -
2013년 - 0대 -
2014년 - 0대 4대
2015년 - 0대 1대
2016년 - 0대 -
총계 - 7대 5대

2008년부터는 2차 개선안에 의해 개량이 진행됐는데 2차 개선안은 아래와 같다.

  • 헬멧 장착 식 표시 장치 (HMD : Helmet Mounted Display. JHMCS를 채용) 탑재에 의한 AAM-5 의 전체 운용 능력 획득
  • 전술 데이터 교환 시스템 단말기 (MIDS-LVT (3))의 탑재

자기방어능력 향상 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통합 전자전 시스템 탑재 (레이다 경보 · 간섭 · 사출 형태의 간섭의 3 장치의 능력 향상), 통합 표시 기능이 추가된다

개량 비용 편집

초기에는 F-15J 한대를 F-15MJ로 개량하는 비용이 400억원에 달해 높은 예산이었지만, 사업 중반부터는 두당 250억원 수준으로 예산이 안정화됐다. F-15J를 처음 생산했을 당시의 단가는 1200억원 이상이었고, F-15MJ는 두당 250억원 꼴로 예산을 들여 개선했기에 1500억원이 넘는 단가라고 볼 수 있다. 성능이 더 우수한 한국 공군의 F-15K가 1,000억원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비싼 비용이다. 일본은 전체 102대 상당의 F-15MJ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한국도 이에 대응하는 전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지상 타격 능력 편집

방위청 (당시)에 의한 1978년 3월 4일자 "F-15의 지상 공격 기능과 공중 급유 장치"는 "어느 정도의 대지 공격 기능을 부수적으로併有하고 있지만, 공대지 유도 총알 과 핵 폭격 용 장비 또는 지형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저공에서 목표 지점에 침입하기위한 장치를 탑재하고 있지 않고,이 기능은 주로 육안에 의한 목표 식별 및 조준을 할 수 있는 상황 아래에서 일반 폭탄 에 의한 지원 전투를위한 한정된 것이다. 또한 F-15는 지상 공격 전용 계산 장치 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대지 공격 기능에 필요한 정보 처리 등은 요격 전투기에 사용되는 계산 장치를 사용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하고 있다.

방위성의 공대지 순항미사일 방침 편집

2017년 12월 8일 , 방위성 은 JSM , JASSM-ER ( 영어 ) , LRASM 총 3 종류의 순항 미사일 도입을 위한 관련 예산을 2018년도 예산안에 계상 방침을 분명히하고 JASSM과 LRASM는 F-15J를 개수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F-15J도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운용하게 되는 것이다.

BS 후지 프라임 뉴스 2018/01/08 '총력 전망'국방 2018 '오노 데라 방위상 × 모리모토 사토시 "[전편]에서 개조 비용이 약 180억 걸린다고 오노 데라 방위상의 입에서 말해지고있다.

같이 보기 편집

관련 기체 편집

비교 기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