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스 탈스

미하일스 탈스(라트비아어: Mihails Tāls, 러시아어: Михаил Нехемьевич Таль 미하일 네헤미예비치 탈[*], 1936년 11월 9일 ~ 1992년 6월 28일)는 러시아-라트비아의 체스 그랜드마스터이자 제8대 월드 체스 챔피언이다. (1960년~1961년 사이)

1982년의 미하일 탈리.

독창적인 천재이자 사상 최고의 공격적인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으며, 대담하고 복합적인 스타일로 경기에 임하였다.[1][2] 그의 경기는 무엇보다도 즉흥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편집

미하일스 탈스는 라트비아 리가 지방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3] 8살에는 당시 의사이자 의학 연구인이었던 아버지를 지켜보는 가운데 체스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영 피오네르 체스 클럽의 리가 팰리스에 참여했다. 처음에 그의 경기는 특출나지 않았으나 개선하려고 애썼다.

1959년, 당시 19살인 살리 란다우(Salli Landau)와 결혼하였다가 1970년에 이혼하였다.

참고 문헌 편집

  • Sosonko, G. (2009) Russian Silhouettes, New in Chess, 3rd ed., ISBN 90-5691-293-3

각주 편집

  1. Zubok, V. M. (2011) Zhivago's children: the last Russian intelligentsia, Harvard University Press, ISBN 0-674-06232-9
  2. Clarke, P. H. (1969) Tal's Best Games of Chess, Bell, ISBN 0-7135-0204-5
  3. Sosonko, p. 24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