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꽃게

십각목 꽃게과에 속하는 게

민꽃게(학명Charybdis japonica)는 십각목 꽃게과에 속하는 이다. 흔히 돌게 또는 박하지라고 부른다.[1] 몸길이 63 mm로 꽃게보다 약간 작다. 주로 게장을 담가 먹으며[2] 생김새가 꽃게와 거의 비슷하다.

민꽃게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갑각아문
강: 연갑강
목: 십각목
아목: 범배아목
하목: 단미하목
상과: 꽃게상과
과: 꽃게과
속: 민꽃게속
종: 민꽃게
학명
Charybdis japonica
A. Milne-Edwards, 1861

민꽃게의 갑각은 오목하고 육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민꽃게의 색깔은 연한 초록색(pale green)에서 올리브 그린(olive green)까지 다양하다.[3]

민꽃게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서식한다.[1]

사진 편집

각주 편집

  1. 권오길 (2020년 10월 28일). “[권오길의 생물읽기 세상읽기 257] 성질이 난폭하지만 밥도둑이라 할 만큼 별미인 민꽃게”. 《교수신문》. 2021년 2월 10일에 확인함. 
  2. 남현호 (2011년 6월 2일). “영광 민꽃게 이물질 `오손(汚損) 태형동물'. 《연합뉴스》 (영광). 2021년 2월 9일에 확인함. 
  3. “Asian paddle crab Charybdis japonica. Biosecurity New Zealand. 2009년 3월 30일. 2010년 5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