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라티오니가

바그라티오니 가(조지아어: ბაგრატიონი)는 중세 시대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조지아에 존재했던 기독교 왕조였다.

바르가티오니가 문장

780년경에 처음 시작되어 19세기 초반까지 군림하였다. '바그라투니'라고 불리던 아르메니아의 유력한 귀족 가문으로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의 왕가였다. 1008년 통일 조지아 왕국이 수립된 이후부터 1801년 러시아 제국의 지배로 막을 내렸다.

러시아의 장군 표토르 바그라티온이 이 왕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