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스페인어: Bartolomé Esteban Murillo, 1617년 12월말[1] ~ 1682년 4월 3일)는 스페인 바로크 화가이며, 스페인의 '라파엘로 Rafaello'라고 불린다. 세비야 태생으로 세비야 학파 Escuela Sevillana 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산타 테레사 거리 Calle Santa Teresa에는 무리요가 살던 집이 현재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개장된다. 세비야 대성당에는 이 성 안토니오 예배당의 제단화인 <성 안토니오의 환상>(1656) 은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한때 도난을 당하기도 했다. 세비야의 수호성녀를 그린 <산타 후스타와 루피나>(1666) 이 세비야 미술관 Museo de Bellas Artes de Sevilla 에 전시되어 있다. 종교적 작품으로 유명하나, 다수의 여성과 어린이의 그림을 또한 남겼다. 그의 생기 넘치고 사실적인 꽃을 든 소녀, 거리의 부랑아들, 걸인들의 그림은 당대의 광범위하고 매력적인 일상의 기록을 이룬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신상정보
출생
세비야
사망
세비야, 카디스
직업 화가
스승 Juan del Castillo
제자 Pedro Nuñez de Villavicencio, Fernando Marquez Joya
사조 바로크 회화
배우자 Beatriz Cabrera y Villalobos
주요 작품
영향
디에고 벨라스케스,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각주 편집

  1. 세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