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왕국

독일 영토에 있었던 왕국

바이에른 왕국(독일어: Königreich Bayern)은 1806년부터 1918년까지 오늘날의 바이에른 주 및 팔츠 지방을 지배하였던 비텔스바흐 가의 왕국이다. 독일 제국에 가맹한 영방들 가운데 바이에른은 프로이센 왕국에 이어 제2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수도는 뮌헨.

바이에른 왕국
(1806년 ~ 1825년)
Königreich Baiern
Kinereich Baiern
(1825년 ~ 1918년)
Königreich Bayern
Kinereich Bayern

 

1806년~1918년
 

국기
국기
문장
문장
국가바이에른 찬가[1]
1914년 바이에른 왕국
1914년 바이에른 왕국
수도뮌헨
정치
정치체제군주제
국왕막시밀리안 1세 (초대)
루트비히 3세 (마지막)
역사
 • 왕국 승격1806년 1월 1일
 • 군주제 폐지1918년 11월 7일
지리
면적75,865 km2
인문
공용어독일어
인구
1910년 어림6,524,372명
인구 밀도98.8명/km2
경제
통화파피어마르크 (1914년부터)
기타
현재 국가독일

역사 편집

나폴레옹 황제가 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라인 동맹을 결성하자, 바이에른 선제후국바이에른 왕국이 되어 선제후 막시밀리안 4세가 국왕 막시밀리안 1세로서 왕위에 올랐다. 1815년 팔츠 지방을 흡수하고, 이후 독일 연방남독일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가, 1871년 1월에 독일제국에 가맹하였다. 바이에른 왕국은 연방참의원에서 6표를 가지고 있었다.

1915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과 연합하여 전쟁에 참전했다. 1918년 독일제국의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직전인 11월 7일에 국왕 루트비히 3세가 동맹국 독일에게 항복하여 멸망하고, 바이에른은 자유주가 되었다.

행정 구역 편집

1837년 이래 8개 지방으로 구분하였다.

역대 국왕 편집

바이에른 왕가 수장 편집

기타 편집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