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흐젤 집단군

바이흐젤 집단군(독일어: Heeresgruppe Weichsel)은 1945년 1월 24일 편성된 독일 국방군의 집단군이다. 소련의 비스와-오데르 공세로 궤멸된 A 집단군, 동프로이센 공세로 궤멸된 중부 집단군의 잔당 병력들을 긁어모아 만들었다. 소련군이 비스와강을 넘는 것을 저지하여 베를린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바이흐젤"이란 비스와강의 독일어 이름이다.

바이흐젤 집단군
Heeresgruppe Weichsel
1945년 3월 비스툴라 집단군 본부에서 회의하는 모습.
바이흐젤 집단군의 군기
활동 기간1945년 1월 24일 - 1945년 5월 8일
국가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소속 독일 국방군 육군
종류집단군
참전제2차 세계 대전
지휘관
주요 지휘관하인리히 힘러
고타르트 하인리키

베를린 공세 당시 전투서열 편집

바이흐젤 집단군 (집단군 최고지휘관 고타르트 하인리키)

역대 최고지휘관 편집

  1. SS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 1945년 1월 28일 - 1945년 3월 20일
  2. 상급대장 고타르트 하인리키, 1945년 3월 20일 - 1945년 4월 28일
  3. 보병대장 쿠르트 폰 티펠슈키르히, 1945년 4월 28일 - 1945년 4월 29일
  4. 상급대장 쿠르트 슈투덴트, 1945년 4월 29일 - 1945년 5월 8일 (폰 티펠슈키르히 대장이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