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프랑스어: Valérian et la Cité des mille planètes)는 2017년 개봉한 프랑스의 SF 영화이다. 뤽 베송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피에르 크리스탱이 이야기를 쓰고 장클로드 메지에르가 그린 만화 《발레리앙과 로렐린》을 원작으로 한다. 데인 드한이 발레리앙 역을 맡았으며, 카라 델레바인이 로렐린 역을 맡았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Valérian et la Cité des mille planètes
감독뤽 베송
각본뤽 베송
제작뤽 베송
비르지니 베송 실라
원작
피에르 크리스탱장클로드 메지에르
출연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클라이브 오언
리한나
크리스
존 굿맨
에단 호크
촬영티에리 아보가스트
편집줄리안 레이
음악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제작사유로파코프
펀터멘털 필름스
걸프 필름스
배급사유로파코프 (미국, 프랑스)
라이언스게이트 (영국)
판씨네마 (한국)
개봉일
  • 2017년 7월 21일 (2017-07-21)(미국)
  • 2017년 7월 26일 (2017-07-26)(프랑스)
  • 2017년 8월 30일 (2017-08-30)(대한민국)
  • 2020년 12월 17일 (2020-12-17)(재개봉)
시간137분
국가프랑스의 기 프랑스
언어영어
제작비1억 7,720만 달러
흥행수익$40,479,370 (최종)

줄거리 편집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안과 로렐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출연 편집

연표 편집

  • 1975년: 아폴로-소유스 도킹 성공
  • 2020년: 중국 비행선 발사
  • 2031년: 인도 비행선 발사
  • 2050년: 최초 외계 종족의 비행선이 우주 정거장에 도착
  • 2150년: 우주 정거장은 하나의 거대한 행성이 "알파"가 됨
  • 2740년: 우주 연방 정부 등 천 개 행성의 도시를 보여줌

각주 편집

수상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