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등때까치

조류 참새목 때까치과에 속하는 동물

붉은등때까치(red-backed shrike, Lanius collurio)는 때까치과에 속하는 철새이다.

붉은등때까치
붉은등때까치 수컷
붉은등때까치 수컷
붉은등때까치 암컷
붉은등때까치 암컷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
강: 조류
목: 참새목
과: 때까치과
속: 때까치속
종: 붉은등때까치
학명
Lanius collurio
Linnaeus, 1758
붉은등때까치의 분포

붉은등때까치의 분포
  번식기
  경유지
  비번식기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알.
Cuculus canorus canorus + Lanius collurio

개요 편집

붉은등때까치는 16~18 센티미터 (약 6.3~7.1 인치) 길이의 철새로서 커다란 곤충, 작은 , 개구리, 설치류, 도마뱀을 먹는다.

수컷 윗부분의 색은 붉다. 머리는 회색이고 눈 주변은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아랫 부분은 분홍빛을 내며 꼬리는 흑백 패턴이다. 암컷과 어린 것들은 윗부분이 갈색이다.

분포 편집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서아시아에서 새끼를 낳고 열대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난다. 전 세계 규모 면에서는 관심대상종(LC)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개체수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 전남 신안 홍도에서[1], 2005년 흑산도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다.[2]

각주 편집

  1. “‘붉은등때까치’ 홍도서 국내 처음 발견”. 2023년 6월 30일에 확인함. 
  2. “붉은등때까치”. 1979년 8월 10일. 2023년 6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