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랑시스(중국어 정체자: 檳榔西施, 병음: bīnláng xīshī, 한국 한자음: 빈랑서시)는 타이완의 길거리에서 빈랑 열매를 파는 젊은 여성을 뜻한다.[1] 대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어 풍기를 문란케 하고 교통을 방해한다 하여 사회문제가 되기도 한다.[2]

타오위안시 대4선 성도변의 빈랑시스

각주 편집

  1. “빈랑서시, 타이완의 독특한 풍경 연출”. 내일신문. 2008년 6월 26일. 2013년 1월 26일에 확인함. 
  2. 박상후 (2004년 9월 28일). “‘성매매 특별법’과 타이완의 ‘삔랑시스’ 단속”. MBC뉴스. 2013년 1월 26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