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빨갱이(학명:Ctenotrypauchen microcephalus)는 한국·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강 어귀나 연안에 굴을 파고 생활하는[1] 망둑어목 망둑어과(또는 개소갱과)의 몸 길이 17cm를 가진 바다 물고기이다. 몸빛은 적황색의 새빨갛고 작은 몸을 가졌으며 등지느러미는 머리 뒤쪽에서 시작하여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어 있다. 좌우의 배지느러미는 빨판을 이루고 있다.
빨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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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조기어강 |
목: | 망둑어목 |
과: | 망둑어과 |
속: | 빨갱이속 |
종: | 빨갱이 (C. microcephalus) |
학명 | |
Ctenotrypauchen microcephalus | |
BLEEKER, 1859 | |
학명이명 | |
Paratrypauchen microcephalus |
부경대학교 연구팀이 2016년에 이어도와 남해안에서 채집한 빨갱이속 어류와 기존 알려진 빨갱이를 대상으로 형태‧분자 분석한 결과 척추골수 및 유전자 염기서열에서 명확히 구별되는 사실을 2019년 9월에 발표했다. 기존에는 1속 1종만 보고돼 있었지만, 이번 발견으로 빨갱이의 1속 2종 분포 가능성을 확인되었다.[2]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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