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트루케스

파르티아의 왕 사나트루케스(사나트룩, 157 - 70 BC)은 기원전 77년에서 70년까지 파르티아 제국을 다스렸다. 그는 아르사케스 가의 구성원으로 기원전 88년 미트리다테스 2세가 죽은 후 고난의 시기중인 기원전 77년 이란을 침입한 파르티아인과는 친근한 인도 유럽 종족인 사카라우캐 스키타이인 또는 샤카에 의해 왕이 되었다. 그는 80세로 즉위하여 7년간 다스렸다. 그의 후계는 그의 아들 프라아테스 3세였다.

전임
불명
제13대 파르티아 왕
기원전 77년 - 기원전 70년
후임
프라아테스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