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토프주(러시아어: Сара́товская о́бласть)는 러시아의 주이다. 프리볼슈스키 연방관구에 위치해 있다. 중심지는 사라토프이다. 가장 큰 도시는 발라코보 (20만600명, 2002년)와 옌겔스 (19만3,800명)이다.

면적은 100,200 km2이고, 인구는 266만8,310명 (2002년)이다. 옛날에 볼가 독일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 소속이었다.

상징 편집

역사 편집

1797년사라토프 현이 설치되었고, 1934년사라토프 지방, 1936년 12월에 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사라토프 주는 1941년에 형성되었다.

행정 구역 편집

주민 편집

2005년의 인구는 262만5,700명이었다. 1인당 인구밀도는 26,2명/км²이고 인구의 73,6 %가 도시에, 26,4 %가 농촌에 밀집되어 있었다.

주민 합계 (2002년): 266만8,310명

사라토프 주에는 볼가독일인들이 일부 거주한다. 2004년 7월 현재 볼가독일인들이 1만8,000명이 거주한다 (2,000명이 사라토프에 거주한다). 러시아인 85,6 %, 우크라이나인 3,8 %, 카자흐족 2,8 %, 기타 7,8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족 2002년도의 인구 수

(*Archived 2012년 1월 26일 - 웨이백 머신)

러시아인 2293,1 (85,9 %)
카자흐족 78,3 (2,9 %)
우크라이나인 67,3 (2,5 %)
타타르족 57,6 (2,2 %)
아르메니아인 25,0
모르도바인 16,5
아제르바이잔인 16,4
추바시인 16,0
벨라루스인 12,7
독일인 12,1
체첸인 8,5
레즈긴인 5,3
바시키르인 4,0
마리인 4,0
몰도바인 3,8
유대인 3,4
집시 2,7
한국인 2,5
조지아인 2,4
쿠르드족 2,3
우즈벡족 2,1
우드무르트인 1,8
타지크족 1,5
아바르인 1,4
타바사란인 1,3
폴란드인 1,0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