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타사우루스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의 아르헨티나 부근에서 서식한 4족보행의 초식공룡이다. 학명은 화석이 발견된 지명에서 유래되었고, "살타(salta)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12m~13m, 체중은 7t~8t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등에는 콩과 비슷한 모양의 돌기가 돋아 있고, 갑옷과 같은 두꺼운 피부로 덮여 있다.

살타사우루스
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파충강
목: 용반목
아목: 용각아목
하목: 용각하목
(미분류): 티타노사우루스류
과: 티타노사우루스과
속: 살타사우루스속
(Saltasaurus)
Bonaparte & Powell,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