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워팰리스 2차

삼성 타워팰리스 2차(영어: Tower Palace Two)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 앞에 위치한 2개의 초고층 주상복합 마천루 단지이다. 설계는 미국의 건설업체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이 맡았고, 개발은 삼성물산이 개발했고 E, F로 구성된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 타워팰리스 2차
Tower Palace Two
정보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57 (도곡동 467-17)
지리 좌표계 북위 37° 29′ 22.08″ 동경 127° 03′ 16.95″ / 북위 37.4894667° 동경 127.0547083°  / 37.4894667; 127.0547083
상태 완공
기공식 2000년
건축 2000년 ~ 2003년
착공 2000년
완공 2003년
개장 2003년 2월
용도 주거, 오피스텔
높이
최상층 E동: 191m
F동: 191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E동: 지상 55층, 지하 5층
F동: 지상 55층, 지하 5층
연면적 100,000m2
회사
건축가/건축회사 대한민국 삼성건설
구조 엔지니어 대한민국 삼우토건
미국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
계약자 대한민국 삼성물산
개발사 대한민국 삼성건설
소유주 대한민국 삼성물산

타워는 탑을 가리키고 팰리스는 궁전을 가리킨다. 1999년에 착공하여 2002년삼성 타워팰리스 1차 완공 이후 2003년에 완공하였고 같은 해 2월에 입주하였다. 대한민국에서 1차에 이어, 2차가 건설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이다.

역사 편집

초기 당시 공군사관학교 소속 부지는 철거하고 1994년 무렵부터 삼성그룹이 이곳에 신사옥을 지을 계획이였고 1997년 닥친 IMF 외환 위기 등으로 인해 신사옥 건설은 무산되었다. 42층부터 93층까지의 타워팰리스를 계획하였으나 매우 부정적이였고 2000년에 E, F동이 착공하여 2003년에 완공되었다. 2016년에 전국 최고가 전세를 기록하였다.[1]

계획 편집

건물 편집

구성 편집

타워 팰리스 2차(영어: Tower Palace Two) 건물은 2000년 착공하여 2003년 완공된 두 개의 건물로 E, F동이 여기에 해당한다. 둘 다 지상 55층, 191m의 쌍둥이 건물이다.

동 명칭 층수 높이
E동 55F 191m
F동 55F 191m

특징 편집

2개동이 있고 아파트 813가구와 오피스텔 148실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에는 나무가 있으며 공간이 편하고 29평에서 100평까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입주하는 아파트이며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타워팰리스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비싼 아파트', '초고층 아파트'라고 생각한다.

시설 편집

이 아파트는 E동과 F동의 시설은 지하주차장, 로비, 아파트, 오피스텔이 있다. 총주차대수는 2376대 및 세대당주차대수는 2.47대, 난방방식은 지역난방 및 난방연료는 열병합, 면적은 92m2 ~ 326Cm2, 용적율 923% 및 건폐율은 39%, 최고층 55층 및 최저층 10층이 있다. E동은 오피스텔, 휴게실, 독서실, 놀이방, 게스트룸이 있고 F동은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이 있다. 2층에는 노래방,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연회장 등이 있다. 지하에는 코인세탁실이 있다.

E동 편집

층수 용도
33F ~ 54F 아파트
32F 아파트, 기계실
13F ~ 31F 아파트
11F ~ 12F 아파트, 기계실
10F 오피스텔, 기계실
3F ~ 9F 오피스텔
2F 주민공동공간, 휴게실, 독서실, 노래방, 게스트룸, 연회장 등
1F 로비
B5 ~ B1 지하주차장, 동아리신, 세탁실 등

F동 편집

층수 용도
33F ~ 54F 아파트
32F 아파트, 기계실
11F ~ 31F 아파트
3F ~ 10F 오피스텔
2F 사우나,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1F 로비
B5 ~ B1 지하주차장, 동아리방, 세탁실 등

대중문화 편집

갤러리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전국 최고가 전세 기록한 타워팰리스2차”. 연합뉴스. 2016년 6월 6일. 2017년 2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