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앨런(Sandy Allen, 1955년 6월 18일 ~ 2008년 8월 13일)은 기네스 북에 등재된 최장신 여성이다.

1998년, 앨런이 43세가 되던 해에 기네스 북에 등재하였다.

샌디 앨런은 키가 232cm였으며 2008년 이전까지는 가장 큰 여성이었다.

샌디 앨런은 말단비대증에 걸려 있었다.

2008년, 샌디 앨런은 5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