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흔화석(生痕化石)은 지질 시대에 살았던 고생물의 흔적이 퇴적물로 남은 것으로, 화석의 한 분류이다. 동물이 기어간 흔적, 동물의 발자국, 연질 퇴적물에 남은 식물의 흔적 등이 있다. 이러한 생흔을 연구하는 학문을 생흔학(生痕學, ichnology)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생흔화석으로는 익룡해남이크누스[1] 등이 있다.

각주 편집

  1. 정승호 (2003년 2월 11일). “공룡전문가 전남대 허민교수, 英출판사 '국제과학常' 수상”. 동아일보. 2016년 8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