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파 아이니

샤리파 아이니(말레이어: Sharifah Aini, 1953년 7월 2일 ~ 2014년 7월 5일)는 말레이시아의 가수이다. 1968년 15세에 가요계에 데뷔했으며,[1]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70장 이상의 앨범들을 발매해왔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 최고의 가수였으나, 1995년 시티 누르할리자가 등장한 이후 인기가 퇴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 2004년 시티 누르할리자를 비방하는 이메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1] 2014년 7월 5일 사망하였으며, 부킷 키아라 무슬림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각주 편집

  1. 조성부 (2004년 12월 3일). “<해외연예> 말聯 50대 여가수, 20대 톱가수 원망(?)”. 2015년 1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