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후
서원후 왕영(西原侯 王瑛, ? ~ 1291년)은 고려시대의 왕족이다. 충선왕의 후궁 정비 왕씨의 아버지이며, 후일의 공양왕의 고조부이기도 하다. 본관은 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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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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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추존 공작 | |
| 후임 | 익양후 왕분 |
| 이름 | |
| 휘 | 왕영(王瑛) |
| 별호 | 변한국영헌공(卞韓國英憲公)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미상 |
| 출생지 | 고려 |
| 사망일 | 1291년 |
| 사망지 | 고려 |
| 국적 | 고려 |
| 왕조 | 고려 왕조 |
| 부친 | 시안공 인(始安公 絪) |
| 배우자 | 변한국순안비 황보씨(卞韓國順安妃 皇甫氏) |
| 자녀 | 정비 왕씨, 왕분, 왕전 |
생애 편집
신종의 증손자로서, 할아버지는 양양공 왕서이고, 아버지는 시안공(始安公)에 추증된 수사공(守司空) 왕인(王絪)이며, 공양왕에게는 고조부가 된다. 시안공의 차남으로 여러 관직을 거쳐 수사공에 이르렀고, 서원후(西原侯)에 봉해졌다.
1287년(충렬왕 13년) 딸 왕씨가 공녀(貢女)로 선발되었으나 세자(뒤의 충선왕)의 주선으로 공녀 차출을 면하였으며, 1289년에 세자비로 들이게 되었으니, 뒤에 정비(靜妃)가 되었다.
아들 익양후 왕분은 후일의 공양왕의 증조부가 되었고, 다른 아들 서흥군 왕전은 한때 원종이 자기 아들 충렬왕 대신 그를 후계자로 삼으려 했다가 화를 입고 사망한다. 한편 그의 다른 아들 왕진으로부터 후손이 이어졌다.
가족관계 편집
대중문화 편집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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