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 시트(Thunder sheet)란 천둥 소리를 모방하려고 쓰이는 타악기이다. 앏고 길며 큰 금속판 형태로 되어 있으며, 틀에 매단 얇은 금속판을 손으로 진동을 주거나 두드려 울리는 연주법을 사용한다. 주로 관현악 작품이나 오페라에 쓰인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테아트로 델라 페르골라에 전시된 선더시트

서양 고전 음악에서의 쓰임 편집

그 밖에 번개의 효과음 내는 법 편집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긴 나무통 속에 쇠구슬을 넣는다.
  • 조약돌을 금속제 용기에 떨어뜨린다.
  • 녹음한 천둥 소리를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