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황후
성공황후 하씨(成恭皇后 夏氏, 1136년 ~ 1167년 7월 13일(음력 6월 25일))는 남송 효종의 황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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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황후
成恭皇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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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라의 황후 | |
| 재위 | 1163년 11월 16일 ~ 1167년 7월 13일 |
| 즉위식 | 융흥(隆興) 원년 10월 19일 (1163년 11월 16일) |
| 전임 | 헌성자열황후 오씨 |
| 후임 | 성숙황후 사씨 |
| 이름 | |
| 별호 | 제안군부인(齊安郡夫人) 현비(賢妃) |
| 시호 | 안공(安恭) ↓ 성공(成恭)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소흥(紹興) 6년(1136년)[1] |
| 출생지 | 원주(袁州) 의춘(宜春) |
| 사망일 | 건도(乾道) 3년 6월 25일 (1167년 7월 13일)[2] (31 - 32세) |
| 사망지 | 임안부(臨安府) 황궁 |
| 부친 | 신왕(信王) 하협(夏協) |
| 배우자 | 효종(孝宗) 조신(趙昚) |
| 능묘 | 영부릉(永阜陵) |
생애 편집
황후 이전 편집
하씨는 의주(袁州) 원춘(宜春) 출신이며, 하협(夏協)의 딸이다. 집안이 가난하여 절에 기거하였는데 형편이 나아지지 않자, 아버지가 그녀를 입궁시켰다. 입궁하여 헌성자열황후의 시녀가 되었다.[3]
효종이 즉위전 보안군왕(普安郡王)이던 시절, 정부인인 군부인 곽씨(성목황후)가 죽고 아내를 맞이하지 않았는데, 1161년(소흥 31년), 헌성자열황후가 하씨를 제안군부인(齊安郡夫人)으로 봉하여 보안군왕에게 하사하였다.[3]
황후 시절 편집
1162년(소흥 32년), 효종이 즉위하자 현비(賢妃)로 진봉되었으며, 다음해인 1163년(융흥 원년) 황후로 책봉되었다. 이때 일가 친척들도 관직에 제수되었다. 1167년(건도 3년) 붕어하였다. 처음 시호는 안공(安恭)이었으나 영종대에 성공(成恭)으로 개칭되었다.
가족 관계 편집
부모 편집
- 부 : 하협(夏協)
- 모 : 미상
남편 편집
- 효종(孝宗, 1127년 ~ 1194년) : 남송의 제2대 황제